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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드러낼 이름[막6:14-29]

주하인 2020. 3. 14. 10:06


14.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이에'

예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심으로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그렇다 .

이 땅에서 무엇이 의미가 있을까?

오직 '나'의 그러함으로 인하여

주님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고 드러나면

그게 오직 의미있는 행동이고

의미있게 사는 '삶'인 것을.. .


 코로나.

어제는 주식시장이 써킷.. 뭐라는 것을 발동했단다.

너무 심히 떨어지니 경고 발하고 막아 버리는 .. 그런 것인가 보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난리다.

이태리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프랑스는 하루 만에 두배로 뛰어오르고

미국은 계엄령,

일본은 숨기고 숨기고 또 숨기지만

우리나라 질본에 도움요청을 할 정도니 그 심각성이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아직은 그렇다 .

확진자 수보다 회복수가 더 많아 진다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다시 역류하여 외국에서 들어올 수 있다 .


 울 나라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모든 나라의 그것도 다 그렇다 .



 어제도 '금요 예배'를 '유튜브'로 드렸다 .

심란하다.

목사님들의 얼굴이 아니려 하시지만 수심이 어렸다 .

접속자 수는 60천 출석교인 대비 350명 뿐이다.

그 마져도 예배 전에 250명으로 줄어든다.

 예배에 집중하기 어렵다.

최대한 깨끗한 옷을 입고

정숙한 자세로 드리려 해도

자꾸만 다른데 손이가고 관심이 쏠린다.


아........

이 코로나

 세계적으로 치명률 3-4% (나라 사정상 관리 안된 사회적 약자 위주겟지만.. )

우리나라 0.65%의 그리 대단치 않은 병임에도

세계적 대공황의 전조까지 보이니

이것......

진정, 주님이 계시록에 써 놓으신 대로

물이 1/3. ... 쑥으로 변하여 먹을 게 없어지고

황충재앙...........오고

666 표받은 자만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도록 하는

(중국은 벌써 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지 않는가?

 AI, CC TV, 안면인식 기술.......빅브라더........)

'일곱 인'을 본격적으로 떼는 현상들이 나타나면

어찌 될까?

지금의 모습은

그냥

심볼인듯 싶다.


정신차려야 할 것 같다.

벌써 가라지들 드러나고 (신천지...MS..  SM 교회.. J목사..  ) 있지 않으신가?

알곡은 더 알곡으로 익어가고

가라지는 더 가라지로 익어가기 아주 쉬움을

우리는 아주 쉬이 보고 있다 .


 이때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 가?

 

 밝히 보여지는 시대의 원리

더 뚜렷이 구분되는 '선과 악'의 편.


이 어려운 영적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 하는 하나하나로 인해 (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말이 쉽다고?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이

이 작은 나라..

대한민국.

선교사가 전세계에 2번째로 많은 나라.

새벽예배가 시작된 나라.

순교자가 수두룩한 나라.

오직 유일하게 '기독교'가 자생한 나라... 이기에

예수님께서 어부,세리를 들어 쓰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가장 약한 나라를 들어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한국을 택해

모든 힘듦 (IMF, 오일쇼크, 싸드 핍박, 일본의 경제핍박, 코로나 , ......)을 통해

그때마다 한단계 씩 올라가며

이제는 반도체는 물론이고

'국방, 자동차 , 원자력, ......' 이 세계 최상위권이며

그것도 모자라

코로나, 이 대 혼란의 전조 속에

'신천지'나 하나님을 우롱하는 '세습'교회들이 드러나고

일본은 처참히

우리나라의 국격은 상당히 올라가고 있으니

정말 이 놀라운 변화,

성경의 '약함을 강함'으로 약할 때 강함되시게 하는

원리를

이 작은 나라를 통해 드러내시는 게

너무도 뚜렷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우리, 믿는 자들에게

보이시려는 뜻이

분명히 읽혀진다.


 이제

주님오실 날이 가까워졌다 .

정신 차리고 주님 만 바라보라.

이 때가

주님 예수님을 더 드러낼 때 다.. 라심이시다.


 방금 어린 환우 한분이 어머니와 함께 들렀다.

"진정한 건강은 요

육신, 마음, 영혼.. 세부분이 모두 건강해야 해요.

육신은 제가 약처방 잘해드릴 테니 운동해야하고요.

마음은 어머니 말씀 잘 듣고 대화 잘 하고 친구 좋게 사귀며 (다들 좋아하신다.ㅎ.)

영혼은 기도~~ 해야 해요.. " 했다 .

교회 나가라는 소리도 자주 한다 .

 

나.

오늘

이에

예수님을 드러내라.. 셔서

그랬다 .


이 어지러운 시대에

오직 예수님.

오직 하나님 이외에

그 어디에 살 이유가 있고

어디 기댈 데가 있는가?

보라..

그 위세 당당했던 트럼프도 한국에 빌붙으려 연신 좋은 말하고 있고

한국을 짓누르려했던 일본 아베도

뒤로는 질병본부에 도움요청했다지 않은가?

그들이 믿는 것은 '힘'이였었다.

 한국.

믿을 데는 기도 밖에 없다 .

불신자들은 알지 못하지만

쌓인 기도를 들으셔서

이뻐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손길'이 그리 만드신 것이다.

어찌.. 인간이 할 수 잇는 일이던가?


이제...

점점더 기도할 환경도 어려워져

곧 천국의 문을 닫으면 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때가 오게 되리라.

믿는 자.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감해주실 그 날을 기대하며

더 열심히

주님의 이름을

이에

드러낼 때다.


주님.

주님을 전제로 하고

세상을 보면

다 이해가 됩니다.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삶의 형태들이 마구 마구 펼쳐집니다.

하루가 다릅니다.

너무 다이나믹해서 잠시 눈을 땅에 고정하면

빙빙돌다 쓰러질 지경입니다.


다행이도 주님.

말씀으로

은혜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덕에

중심잡고 섭니다.


이에

예수의 이름을 드러낼 매일이 되게 하소서.

주여.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나머지 현상들..

죽고 사는 문제까지

주님이 다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내려 놓습니다.

예수여. .


홀로 영광받기에 합당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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