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방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 땅[히11:13-22] 본문
이 땅은
그냥 잠시
머물다 떠나가야할 곳이고
우리는 또
스쳐지나가는
나그네이자 외국인일 뿐이다
우리의 본향
내
마지막 도달할 곳 그곳은
바로 저
하늘에 있다
그냥 하루 하루
믿음으로
주실 은혜를 의지하여 살다보면
내 곧
주님뵈올 날
다가오고야 말리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잊지 말자.
난..
이 땅에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외국인, 이방인이고
나그네일 뿐이다.
여기, 이땅이
내 존재의 목적이며 살아갈 유일한 이유가 아니란 이야기다.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내 본향은
하늘에 있다 .
하늘을 향해 가기 위해
이 땅을 밟고 살 수 밖에 없는
외국인, 이방인이고 나그네일 뿐이다.
뭐 그리
그렇게 붙들것 이 있단 말인가?
뭐그리고
매달릴 게 있단 말이던가?
어차피
이 땅에서 잃고 얻는 모든 것
내 본향을 위해서 만 의미가 있는 것을..
단지..
그때를 위해
난...
이땅을 참아내고
이땅에서 상급을 쌓고
이땅을 살다가
불리면 불려올라갈
나그네인 것을 ...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새삼,
잘 알고 있는 것을 말씀하심은
내 어리석은 심령이
붙드는 욕심과
부여잡고 놓고 싶지 않은 아집이
또 나를 사로 잡으려 하고
괜한 이 땅 사람들,
그 가련하고 갈곳없는 불쌍한 자들과 엵여 들어갈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시던가?
주하인아
정신차려라.
네가 관심가질 것은
네가 흔들릴 것은
이 곳, 네 본향이 아닌
타향의 것에 의한 것이 아니다. .라 하시는 것 같다.
이제..
붙드는
붙들리려 하는
모든 것..
'믿음으로 ' 내려 놓고
또 한걸음 나아가련다.
주여.
도우소서.
주여.
힘주소서.
자꾸만 붙들려는 미련들이
그 미련으로 인한 주저 앉히려 함이
사뭇 절 힘들게 하려 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다시 상기하게 하시는 바
이 땅
내 앞에 다가서는 그 어떤 것도
본향인 주님 계신곳에 가는 데
장애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되지 않을 것 당연한 바
흔들릴 일 없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의
매일 그러하심을
이제는 알고 철저히 믿사오니
흔들리지 않는
외국인 나그네의 삶을 살게 하시고
그러한 포지션 유지하게 하소서
주변..
이땅에 고착되어
여기가 그들의 본향인 줄 알고
이 땅에 붙어사는
정말 가련한 자들의
붙들려함에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는 맘으로 살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2012년 녹화
이땅은
해 뜨면 사라지고 말 안개 같은 곳.
본향을 사모하며 살고 싶어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 중 하나.....
토요일 퇴근 전..
오늘 묵상의 '수고하던 고역이 끝난 그날'에 마음이 풀려서....^^*
( 이때만 해도 이방 땅
또 다른 곳에서
그때를 보고 있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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