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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 땅[히11:13-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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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 땅[히11:13-22]

주하인 2019. 6. 20. 07:50

(펌)

 이 땅은

그냥 잠시

머물다 떠나가야할 곳이고

우리는

스쳐지나가는

나그네이자 외국인일 뿐이다


우리의 본향

마지막 도달할 곳 그곳은

바로

하늘에 있다


그냥 하루 하루

믿음으로

주실 은혜를 의지하여 살다보면

내 곧

주님뵈올 날

다가오고야 말리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잊지 말자.

난..

이 땅에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외국인, 이방인이고

나그네일 뿐이다.


여기, 이땅이

내 존재의 목적이며 살아갈 유일한 이유가 아니란 이야기다.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내 본향은

하늘에 있다 .


하늘을 향해 가기 위해

이 땅을 밟고 살 수 밖에 없는

외국인, 이방인이고 나그네일 뿐이다.


뭐 그리

그렇게 붙들것 이 있단 말인가?

뭐그리고

매달릴 게 있단 말이던가?


어차피

이 땅에서 잃고 얻는 모든 것

내 본향을 위해서 만 의미가 있는 것을..


단지..

그때를 위해

난...

이땅을 참아내고

이땅에서 상급을 쌓고

이땅을 살다가

불리면 불려올라갈

나그네인 것을 ...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새삼,

잘 알고 있는 것을 말씀하심은

내 어리석은 심령이

붙드는 욕심과

부여잡고 놓고 싶지 않은 아집이

또 나를 사로 잡으려 하고

괜한 이 땅 사람들,

그 가련하고 갈곳없는 불쌍한 자들과 엵여 들어갈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시던가?


주하인아

정신차려라.

네가 관심가질 것은

네가 흔들릴 것은

이 곳, 네 본향이 아닌

타향의 것에 의한 것이 아니다. .라 하시는 것 같다.


이제..

붙드는

붙들리려 하는

모든 것..

'믿음으로 ' 내려 놓고

또 한걸음 나아가련다.


주여.

도우소서.

주여.

힘주소서.

자꾸만 붙들려는 미련들이

그 미련으로 인한 주저 앉히려 함이

사뭇 절 힘들게 하려 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다시 상기하게 하시는 바

이 땅

내 앞에 다가서는 그 어떤 것도

본향인 주님 계신곳에 가는 데

장애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되지 않을 것 당연한 바

흔들릴 일 없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의

매일 그러하심을

이제는 알고 철저히 믿사오니

흔들리지 않는

외국인 나그네의 삶을 살게 하시고

그러한 포지션 유지하게 하소서

주변..

이땅에 고착되어

여기가 그들의 본향인 줄 알고

이 땅에 붙어사는

정말 가련한 자들의

붙들려함에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는 맘으로 살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2012년 녹화


이땅은

해 뜨면 사라지고 말  안개 같은 곳.

본향을 사모하며 살고 싶어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 중 하나.....

토요일 퇴근 전..

오늘 묵상의 '수고하던 고역이 끝난 그날'에 마음이 풀려서....^^*

( 이때만 해도 이방 땅

   또 다른 곳에서

   그때를 보고 있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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