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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믿는 나의 안식 [히4: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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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믿는 나의 안식 [히4:1-13]

주하인 2019. 6. 5. 09:20



3.이미 믿는 우리들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이미 믿는 우리'

'이미 믿는 나' ......어떤 의미인가?

무엇을 보이시려는가?


'믿음' .

그 믿음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실히 정리된 바가 있다.

머리 속의 믿음이 아닌

영혼 깊숙이 믿어짐...

십수년 이상,  37살 말... 예수님의 강권적 구원의 은혜를 입은 후

수없는 연단의 과정을 겪고 넘어 여기까지 오면서

난...

이제

확실히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을 떠나게 하는,

주님의 그 평강의 기쁨을 흐리게 하는 그 어떤 것도

이제는 과감히 내려 놓을 수 있는 믿음이

내게는 생겼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게 이러시는 듯하다 .

'이미 믿는 주하인'


그러시면서 '안식'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쉽.

그게 감사하다.

나는 이미 믿음에 들어와 있다.

그래서 오늘도 또한 흔들리려는 그 어떤 일도

주님의 안식 안에서 해결될 운명 ^^*에 있다.

나는 주님의 말씀을

오늘도 붙들고 있기에

주님의 '그 안식'에 거할 수 밖에 없다. ^^*


그런데...

그 안식에 떠나는 사람들,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다 .

'한번 비취임을 받은 후.. ' 실족 되는..

십자가 예수의 구원을 받은 후에도


 

6.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그것이 다 인양 살아가다가

자신의 자아를 힘~껏 키워 ㅠ.ㅠ;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

결국 '세상의 권세 잡은 자'의 소리에 순종하여 (그러는 지도 모르는.. 그들.. )

안식에서 멀어지는

정말 불쌍한 자들..

그러면서도 자신이 구원 받아 '주님의 안식'에 들어갈 줄 착각하는 자들..

그들에게 주님은 그러셨다.

닫힌 천국 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


안식.

꼭 천국 얘기 만이 아니며

이땅의 매일에서 '심령천국'을 의미함도

어제 말씀 중에서 얘기했다.

안식이란.. 쉼이다.

열심히 일하다가 쉬는 '쉼'도 쉼이고

더 길~게 쉬게 하시는 쉼도 쉼이며

마구마구 쉬어도 '지루함., 게으름, 외로움'... .등 사단 적 특성의 괴롭힘이 없다면

무조건 주님의 쉼이다 .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개인에 맞춘 '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주시는

나의 안식 말이다.

주님의 그 안식에 들어가는

오늘 하루가 될 것을

난.. 정말 기뻐 받는다.

' 이미 믿는 나'이기에

주님이 주실 안식에서 살것이 예언되셨고 상기 되었기에 말이다.

감사하다.


주님.

아무리 바라보아도

전.. 그리 기뻐할 이유가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주님의 허락하실 안식의 눈,

그 기쁜 안식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의 눈으로 보면

또 기뻐할 것 투성이입니다.

주여.


이제

또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만 살려 합니다.

내일은 바라보고 고민해보았자

그 어느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 베풀어질 내 미래를 예상할수도 없고

그 부정적인 예상은 하나도 이루어진것이 없어왔음을 알기에도 그렀습니다.


주여.

그냥..

그리

매일 주시는

이미 믿는 자들에게 허락되어지는 '쉼'을

오늘도 누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내 주여.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 묵상 (2010.12.11)



주님 곁의 안식이 참 좋습니다

주님

 

저 

주님이

좋습니다

좋습니다

 

내 살 투과하고

내 영혼 투과하고

내 마음을 쪼개어 비추시는 

그 따사로운 햇빛같은

주님의 사랑이

참 좋습니다

 

주님

나의 안식처

내 

주님이시여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 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믿음'과 '안식'

믿음의 화합지 못함과 안식에 들어가지 못함

 

오늘날.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당연히도 살았다.  

운동력이 있는 것은 살아 있음의 증거다.

말씀은 하나님이고 성경 말씀은 성령의 감동이고

말씀 묵상할 때 성경의 글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으로 튀어들어오는 느낌이 있을 때가 있다.

당연히도 '운동력'이 있는 살아있는 말씀이기에 그렇다.

 주님은 '살아계시다.'

내 앞에 그러시는 분이시고 내 안에서 그러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역동력으로

내 영혼이 다시 살아남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 말씀의 세세함과 날카로움은 수년 동안 거의 매일 묵상을 하면서

놀랄 때가 많다.

정확히도 나의 문제를 지적하시거나

주신 말씀을 붙들고 있을 때 놀라운 은혜로 깨달아 지게 하시거나

미리 예언하시는 등.. 하루 하루 살아 있는 아버지 처럼

내 앞길 인도하시고 매일을 붙드셔서

나를 가르치심을 볼 때 그렇다.

그 정확함을 표현하자면 '예리하다'고도 할 수있다.

 

'영과 혼과 육'

세부분이 이루어진 - 이분설도 아니라고는 주장 못한다... 난..^^;-전인적 존재가 '나'다.

인간이다.

그 전인을 치유하심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이다.

전인의 회복을 통하여 '천국' 백성의 조건을 완성하는 과정이 '삶'이고..

사는 게 쉬운가?

단순한가?

배만 부르고 안전만 보장이 되고 풍부한 물자만 있으면 행복한가?

인간이?

적당한 위신과 체면만 세워주고

적당히 땅에서의 목표만 세워주면 행복한가?

진짜로 그런가?

그렇다면 왜 수많은 유명인 들이 마약을 하고 '자살'하고 '우울'하다 저러는가?

'전인'의 성공이 없어서 그렇다.

'전인의 회복'이 인생의 목표라는 이야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시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안식에 대하여

계속 계속 되풀이 말씀하신다.

안식이 무언가?

단지 쉬는 것인가?

워크홀릭기질이 있는 한국의 남성들은 휴가시간이 더 어렵다.

머리가 복잡해서 일을 해야 마음이 편하다.

그러다 과로로 죽기도 한다.

 진짜 안식이란 교회만 나가서도 되지 않는다.

교회나가서 하나님의 깊은 위로 가운데 '쉴 '수 있어야 한다.

그 쉼은 '영육혼'의 쉼을 이야기한다.

 영혼은 '사단의 흔적'이 있다.

그러기에 그교묘한 움직임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가능하다.

늘 내면을 성찰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이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는데 무엇이 불가능할 것인가?

그 분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찔러 쪼개시고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아시고 생각을 지키시니

무엇이 불가능할 까?

 믿음이 필요하다.

그러함을 이해하고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어떤 믿음인가?

 

' 이 땅의 삶은 주님 앞에 정결하여야 하는 과정이나

 그 힘든 여정은 우리의 숙명이니

 오직 주님의 도우심으로 안식을 구하여야 가능하다.

  그 안식은

 예수 앞으로 나오면

 그 분은 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내 영혼의 깊숙한 내면까지 다 감찰하시고 지키시어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날 쉬게 하시니

 주님 앞에 갈 때까지

 내 삶은 늘 기쁨이어라' 는 믿음...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오래된 친구들과 부부동반하여 모임이 있는 날.

그들과 세상을 즐기되

세상에서 오염되지 않으면서도

주님의 뜻안에서 강건한 교제를 나누고

개 중에 몇몇 친구를

주님 앞으로 데리고 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몇개월 전 ... 대전에서 모임을 한 후

믿는 친구 하나와 모의를 한 적있다.

7080 CCM클럽- 친구들 모두 노래 잘하고 노는 것 좋아한다.  - 같은 모임을 결성하고

불신의 친구들 .. 자연스레이.. ^^*

 첫모임이다.

내 흔들리지 않을 안식과

그들을 전도할 힘을 주실 것임을 믿자.

혼과 영과 골수와 및 관절을 다 쪼개어 보시는

양날 검 같으신 우리 성령께서...

 

 

기도

주님.

귀하신 주님.

어디에 있든

어느 상황이든

주님의 안식 안에서 거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쉼으로 절 쉬게 하소서.

내 영을 흔드는 악한 생각들로 부터 놓이게 하시고

괜한 유혹에 의하여 뒤틀리지 않도록 절 붙드소서.

저 안되는 것 아시지요?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니

주님 알아서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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