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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주하인아 주 안에서 내 죄 다 녹아내리도록[애1:12-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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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주하인아 주 안에서 내 죄 다 녹아내리도록[애1:12-22]

주하인 2024. 10. 18. 06:51

부제) 모든 것 주님 뜻이심을 인정함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다

유일한 길, 예수님 앞의 회개 by DAL.E 3

괴로운가

많이 힘든가

아니면 그 힘들고 괴로움 조차

알듯 모르는 그 오랜 터부로 인하여

영혼 깊숙이 아픈가

 

울어라

눈물이 강을 이루고

눈물이 바다를 이룰듯

그렇게 울어라

 

주님 안에서 그리 울어라

그때

고백이 나오리라

 

예 주님

제가 죄인이올시다

예 주님

제 죄가 사뭇 컸나이다

예 주님

이제 알겠사오니

주여 절 도우소서

 

그리하면 허락되어질

진정한 감사가 나오리라

그리하여 허락되어진

온전하고 깨끗한 영혼의 어떠함을

내 영혼 깊이 깨달아

 

말씀으로 인하여

내 감정마져 변하는

이 놀라운 흐름,

생명의 흐름의 본질을 깨닫게 되어

 

바야흐로

주안에서 산다는 그 의미

주님 나라의 삶을 사는 자의 어떠함에 대하여

진정으로 감사하게 되리라

할렐루야

 


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하시는 말씀이

가슴을 덜컥하게 한다. 

 

 그냥.. 이정도면 되었지.. 그래도 난.. 하며 

지금의 이 죄, 내 아직까지 그러한 흔들림..은

단지 내 과거의 흔적일 뿐

내 지금은 아무 책임 없는듯,

관조하는듯

나는 '천국백성이니.. 원.. 죄 다 용서 받았으니..' 등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버거운 소리들이 오랫동안 '진실'처럼 내 속에서 자리 잡고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그런데 진실은

'여호와께서' 하신 것,

여호와께서 당연하게도 허락하신 '괴로움'이라신다. 

 

그냥 말씀에서 그러신다. 

'십자가 보혈' 찬송을 틀어놓고 묵상을 진행하고 있다.

가슴이 흔들 거린다. 

내 안의 지축이 흔들거리며 알지 모를 흔들림이 있다. 

자주도 '멍'해지고 그러함, 

비온 후 굳어 버리는 진흙땅, 

거기에 메마른 흔들림으로 자주도 불안케 하던 그러함은

진즉에 사라지고 

묘한 가슴떨림으로 날 채운다. 

 '은혜'라 표현되는 내 나름의 깨달음의 시간에

자주도 감정^^? 으로 표현되는 그러한 '증상'^^;; 들이다 .

 

그렇다. 

무섭고 어려운 표현들 앞에서 '은혜'다.

그거.

이제는 감정의 차원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내 영혼이 반응하는 

'진실을 주께서 주님의 은혜로 마주하게 하는 증상'이라

이제는 정의할 그러한 현상들이다. 

 

 그렇다며 그거 '레마'다. 

난.. 그리 깨달아져 왔다. 

 

이러시는 거다. 

주께서 ..

"주하인아

지금의 어려움들.. 

네 평생의 이슈가 되어왔던 어려움들..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남아 있어

네 속의 '죄송함',양심이라 깨달아지고 있는 그것을 은은히 자극하고 있는 그거..

그거 '회개'하고 얼른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와야 할 거다 .

 

 그러함 모두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괴로움'이니

얼른 주님 앞으로.. 다" 심처럼 느껴진다.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회개하고 

그로 말미암아 기뻐하시는 '죄와의 단절'을 위하여

'울어야 한다' .

 그냥 내 감정에 치우침이 아니고 

내 죄를 내가 깨달아.. 

아니 더 정확히는 내 죄인 듯 아닌듯 내 평생을 버겁게 해오던 그 문제,

도피성 유형의 죄라 어쩔 수 없다고 깊이 깊이 묻어 두었던

그 어떠한 죄,

이제 마침내 주께서 '예레미야 애가'를 통하여

'이 죄가 네 죄가 아니더냐' 하시며

마침내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올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받아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전혀 슬프지도 않음에 나오는 .. 그게 하나님의 영역에 관계가 된 하나님이허락하시는 은혜의 증상 중 일부분 , 내 감정의 흐름과 상이한 흐름으로 내 감정을 이끌어 지게 되는 그 현상 아닐까? ^^*- '울음'에 대하여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표현하고 계신다. 

 

 나.

그게 필요하다 .

어떠한 버거움,

지금까지 나를 보호하고자 '무관심'과 '단절'의 성을 쌓고 앉아

하나님께서 이정도면 되었다 할 정도의 한계내에서

그냥 내 감정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적당히 신앙의 모습을 지키고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 더 깊이 '진리와 진실'을 마주하라 심 ..말이다. 

 

주께서 진정 좋아하시는 '산당'같은 죄를 벗어냄.. 마주 함.. 

그러지 못해서 작금의 일들이

세상에

내 가슴 깊이에서 

여전히 일어남을 

이제 '내가 관계가 있었음을 확실히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오라 심.. 말이다. 

 

그러고 그제야 

깊은 '울음'으로 울어지는 

나도 모르는 깊은 감정의 진실한 깊은 샘으로 들어가

주님 앞에서 완전한 '영적 나신 ,naked body'로 앉아

진정한 '성장'이 시작될 기회를 갖을 수 있음 .. 말이다.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그리고 그제서야 진정으로 터져나오는 고백,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라 외칠 수 있게 되며

이전까지의 '습관적' .. '감각적'.. '의례적' 표현이 아닌 

진정한 깊은 고백이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게 됨이다. 

 

그렇다.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이전과는 다른 '고통'의 예견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앞에서 '내 부족함'의 진실,

그러함에 대하여 온전히 직시시키시는 '조급함'이

내 영혼의 혼란을 가져올까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며 

끝내 참아주시다 

이제 때가 되었기에 

날.. 자꾸만 '틀 '안에 들어가 자기정형화 되어버리려는 

나에게 한마디 하심이시다. 

눈물이 강을 이루듯 주 앞에서 울라 by DAL.E 3

''울어라.

주하인아.

네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와 

진실되이 울어라....

네 영혼의 그 진득한 죄가 다 녹아 떨어지도록...."이라고.. 

 

 

 주님.

제가 '예레미야 애가'를 가지고 

은혜를 받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

울어라 시면 울음이 나올 준비가 되어야 함을

알면서도 

그리될줄 기대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주님.

감정은 내 마음이 주님 앞에서 완전히 정결화되고나서야 

그래도 말씀이 있으시니

정결화된 내 내면이 말씀따라 흐를 줄 만 알았습니다. 

아.. 

아닙니다. 

주님이 그러시면 

그렇게 되어갈 줄 알고는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확연히 고백하기도 전에

은혜의 때,

나도모르는 눈물과 가슴 뭉클함이 너무도 자주 있어와서

그 기쁨,

제가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히 흐를 

올바른 감정의 회복이 기대되고

그래서 억지로 누르고 내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에너지의 저류, 

썩는 물처럼 에너지가 응축되어 고민하는

그 러함은 겪지 않아도 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즈음 처럼

큰 자극 없이 

또 메마른 듯 , 오래된 불안함이 스물거리는 듯

멍하려 하는 상태에서

'울어라' . .. 하시니 

마음이 그리 될 것같이

눈물이 그렁거릴 줄 몰랐습니다. 

아..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런 논리적 회로를 거치지 않아도

제 영혼 깊숙이 내려오는 시간이 점점더 빨라지고 

그 강도가 강해짐을

스스로 깨닫게 된것이 

정말 기쁩니다. 

 

주여.

애가를 통해서 

눈물을 배우고 

애가를 통해서 감사를 깨닫습니다. 

 

주여.

이제는 말씀이 있으니 

이 깊은 부분.. 

주님께서 그동안 '도피성'의 죄의 유형과 비슷한 개념으로 

절 붙들어 주시고 애써 감싸 안아주시며 기다려주시던 그 부분,

그 부분을 가리키시며

'지금의 이 일들이 너와 연관 없는 것 같더냐

저것을 지켜보거라.

저리 산적한 얽힌 부분들이 있으니

여호와 앞에 나아와

울어라.. 

회개할 수 있으면 회개하고 

안되면 털어내달라고 앙탈이라도 부려 보거라

여호와는 의로우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도우소서.... 라고 

눈물 뿌리며 그래보거라.

그제야 관계있던 모든 인생의 버거움들, 

그 인과의 끈을 통해서 질기게도 붙들고 있던 

죄의 끈들이 끊어져 나가게 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주하인아...

이제 때가 되었구나... " 하심 같이 느껴집니다. 

내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붙들고 하루를 살아 보겠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내 죄가 컸었으니 

주님 앞에 눈물담아 내려 놓으니

절 가볍게 하시고 

제 오래된 오류들로 부터 절 풀어지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

하늘보다 크고 

온 우주보다 넓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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