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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래도[겔47:1-12] 본문

구약 QT

비록 이래도[겔47:1-12]

주하인 2020. 4. 29. 08:26


2.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성전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성전 중심의 정리된 삶의 중심이 완성되고

인격이 겸허와 온유와 신실로 바로 잡히니

그를 통해

물로 표현되는

'성령의 은사' .....성령의 은혜.. 성령의 열매가 스며나오고

아니.. 성령께서 살아계심이

주변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함이다.


 주님의 성전인 내 영혼에서

 '물'로 표현된 성령의 하심이

 '스며 나오더라' , 즉 내게서 넘치어

주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이

작은 스며 나옴으로 보이지만 



8.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고 거세지어

'큰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가며

(오염된, 졸아든..^^;;) 바다 물 뿐 아니라

주변 수목..생물...등

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되살아나'게 됨을 말씀하신다.


 이게

어찌 믿어지겠는가?

겨우 세상의 합리, 과학의 논리, 불가지론에 찌든

이 작은 인간의 머리로 .. 어찌 그게 가능할 법이나 한 일인가?

코웃음 치고 말 작은 설화 같이

공상의 나래를 펼치는 만화가의 상상력이나 드라마 같이 생각되고 말일이지...


 그런데

'국뽕'이라는 요즈음 단어를 아시던가?

국.. 우리 나라

뽕.. 마약 .

즉, 자신의 나라의 잘난 맛에 취해서 모조리 다 옳다고 우기는 현상을 말한다.


그런데.. .

우리나라.

면적으로는 세상의 100몇십등을 넘어서는 작은 크기에

둘로 나뉘어져 전쟁을 겪고 아직도 위험한 상태에 있으며

가난하기가 지금의 소말리아보다 못해

완전한 파괴로 '맥아더 장군'인가 한테..

100년동안 회복 못될 것이란 저주 아닌 예언을 받을 만큼

처참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에서

70년도 되지 않아

전세계 10위 안의 경제력과 6위의 무역 국가.,

군사력 6위(우와.... 대단.. 이제는 EPS라고 SF에서만 보는 전자폭탄과 AESA와 KFX라는 신무기를 자체개발... ^^*)에

전세계에서 1위하는 제품을 수도 없이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한류......라는 한류의 전분야 (K팝, K뷰티, K 무비, K드라마, K음식...)도 모자라

이제는 K 방역으로 코로나를 통해

전세계의 리더 국의 위치에 서게 되어간다는 것을 아실런지..

비록 전세계적으로 대 공황직전의 상태로 (계시록적 시대..ㅠ.ㅠ;;)

누구도 힘들지 않은 분은 없지만...


 아 또 있다.

쌀 수출,

완전 황무지의 나라에서 산림 복원에 성공한 유일 무이한 나라.

원조 받던 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조하는 나라가 된 나라.

...

 이 정도면 '국뽕'이 되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


 그런데 이 엄청난 격변들이

이 짧은 시간 안에

이 원래의 가난과 전쟁을 통한 완전한 파괴에서

어찌 일어났단 말인가?

'미국'의 원조"
'일본'과 '독일'에 의한 차관?

.....

그게......매개체가 되었기는 하지만

그게 주원인이고 오직 유일하게 지금처럼 될 이유라면

세상의 다른 나라들은?

왜 우리만..

더구나 상상하기 힘든 이 큰 변혁들이.........?

 아.. 성실한 민족, 머리 좋고 교육 잘해서.. ?

그게 ........모두일까?

정말?

 우리나라가 지금

세상의 관심이 되고 있는 이유는

가장 가능성 없어 보이고

가장 약하며

가장 인구수 적은 '나라(도시국가 제외, 싱가폴... 등)'에서

벌리는 일치고는

너무 큰 성공들이

전방위적으로 일어남 탓 아닐까?

소위........인간으로 할 수 없는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대 변혁 (혹자는 우리나라 5천년의 국운 강성기라 한다).....

즉, '운'으로 밖에는 해석할 수 없는 이 현상을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아무 생각없이 받는 것은 아닐까?


 우리 믿는 자들,

기도하는 자들은 안다 .

 이 나라가 이리 되어가는 것은

세상에 유일무이하게 자생한 '기독교'국가고

새벽예배를 하는 유일한 나라고

지금은 조금 덜 하지만 

산기도에서 나무뿌리 ^^* 뽑을 열정적 기도의 나라였기 때문임을

그 덕임을 (지금도 숨은 수천 선지자 있음을 안다.) 을 우리는 안다.

 위의 '운'으로 , 국운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음이

그러한 합리적 머리를 넘어서는 현상이기에

그리 표현하는 것 아닌가?

전 세계가.. .?


   

 아..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이 적은 인구의 나라에서

아주 오래전 부터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한국 인지

모두 아실 것이다.






점차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기쳐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약고 부족한 자, 부족한 나라를 들어

그 들의 마음의 성전, 영혼의 지성소에

주님이 임하시고

오랜 연단과 정결함의 과정을 기다리신 후

드디어 '정리되어가는 (비록 현재는 기독교가 욕먹어도 드러나지 않은 정결한 자들이 있지 않을까?)'

그 성전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 성령의 살아움직이심'이 물처럼 스며나오게 하여

점차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끼쳐

마침내

썩어가는 바다가 살게 하고 만물이 살듯

세상을 향해 옳은 영향을 미침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그러함은

마침내 이 코로나 시대에 와서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는 현상을 통하여

세상에 국격을 아주 높여 올리시게하고 있다.

 그러함...

하나님이 이 마지막 시대에

제사장의 국가로 쓰시어

마침내 당신의 예정하신 '계시록적 '완성의 도구로

우리나라를 쓰심 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다.



우리 나라를 통해

오늘 말씀의 흐름을 이어 보았다 .

 이제.. 

우리 개인에 대한 믿음과 연관시켜

오늘 레마를 받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나.


어제 군주.. 의 묵상을 통해  

익은 자, 성숙한 자일 수 록

이 작은 존재의 성전에

주님을 제대로 모신 후

그 마음의 정리가

점점 겸허하고 낮아져

그 낮아짐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경외하여 같이 살아가는 그 모습을 묵상하였다.

그것을 내 삶에도 원하심이다.

잘나도 '조용히 주님 성전 문곁'에서

주님이

내 삶조차 다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괜히 드나드는 잡념들을

주님 뫼신 성전에서 과감히 닫아 버리는 노력.

그마져 성령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하루 하루 ..

주어진 내 앞의 삶을 겸허히 살다보면

주님은

내 안의 흐르는 그것이

아무리 겨우 스며나오는 것 같은 (히브리어로는 '졸졸'이라는 의성어란다.. )

정말 내 기대(졸졸 )와 다르게 콸콸 흘러

주변의 모두를 살리는 자 될 수도 있음을

기대하여도 될 듯하다.


그러기 위하여

이제는

내 안의 모습을

다시한번 정리해야한다.

주님 영접후 수없이 많은 도전과 응전을 통해

여기까지 왔다.

그 과정을 영적 '절차탁마' , 거친것 정으로 깨듯..

그런 과정이었다면

이제 사포질 하듯

정리하고 드러난 옳은 신앙의 모습을 갖추어야 할 때다

그것..

주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시듯

옳은 군주의 고요하고 정결한 모습,

그러함으로 성령의 은혜를 주변에 끼칠 수 있는 나.. 말이다.


감사하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정말.. 제가 무엇이관대

이 스스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저를

여기까지 살려주시고 인도하셔서

군주의 매일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내 기대와 절망의 시선에 아무 상관없이

주님은 내 영적 성전에서 흐르는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주변과 세상과 바다와 온 땅에

같이 살게 하시는 것에대하여 가르치십니다.


주여.

믿습니다.

이 작은 대한 민국이란 나라를 통하여

세상에 제사장 국가로 깨우쳐 알리심처럼...

주님예수님의 정말 부족한 어부제자들을 통하여

지금의 저까지 구원을 이루신

그 놀라운 우주적 역사를 이어나가심 처럼

제 작은 영혼과 육신을 통해

또 다른 역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겸허하고 조용히 받습니다.

내주여

홀로 영광이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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