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육체와 자유(갈4:21-31) 본문
29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
도 그러하도다
1. 생각
살다보면 스트레스를 만날 때가 있다.
그 스트레스는 외부적 환경(육신적)의 영향일 수 가 있기도 하고 내부적 영적 심
리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내성적인 육성적 사람은 가만히 몸으로 때운다.
그러다 보면 몸이 아프고, 무기력, 두통 불면.. 등이 온다.
아니면 요가,
휴양, 사색, 교제 등으로 이겨 내보려고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술 , 노름, ... 다양한 육신적 방법으로 이겨 내보려고 한다.
이처럼 반응에 대한 차이는 여러가지이다.
유전적인 이유
환경의 허락하는 정도( 돈 !)
교육정도
문화의 차이.
개인적 성향.
한편,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의 차이에 따라 사람들은 '중독적' 성향을 보이기
도 한다.
이러한 중독 성향은 자라올 때 사랑으로 감싸 받지 못한 역기능 가정 출신일 경
우 현격하게 많은 비율을 보인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크게 살펴 보면 두가지이다.
하나는 '도피'이다.
또하나는 '도전'이다.
도피의 대표적 현상은 '술'이나 인터넷 등이고 어느 정도까지는 대처 방법이 되
기는 하나 근원적 방법은 아니다.
도전의 방법은 토론, 명상 등이 있으며 기도 등도 방법이 되겠다.
도피를 택하면 결국은 지게 된다.
도전을 택하면 성공하면 발전이 있을 수도 있다.
주님은 연단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허락하시기도 하신다.
각기 대처 방법에는 육체적인 것과 '심리적' 그리고 '영적'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
다.
알다시피 육신적 방법은 술, .... , 심리적 방법은 '최면술' '상담'
영적에 의한 방법은 '종교'가 있을 수 있겠다.
종교에 의한 정답은 '성령'에 의한 인도다.
2. 묵상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육신적인 삶' 즉, 불신자가 되기도 하고 '성령
'의 인도하심으로 다행이도 기독교인이 되기도 한다.
기독교인이 된 가장 큰 행운 중의 하나는 현생(現生)에서의 삶에도 있다.
삶이 복잡해짐에 따라 스트레스도 점점 커져 간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결국 '육체적'욕망으로 도피하고 이겨내보고자 하나
그 결국은 쫓기는 도피의 방법일 뿐이다.
일부 불신자 중 영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사찰이나 명상, 참선 등 방법을 시
행하기도 하나 부질없는 속임의 한가지 일뿐일 것이다.
잠시의 마취에 의한 평온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 역시 참 대처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 '성령'에 의한 삶을 사는 , 기독교인들은 어떤가?
우리가 주님 앞에 올바로 서서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에 순복하려 마음 먹은 순간
~~!! .... 성령님이 작동- 불손한 표현 죄송합니다. ㅎㅎ - 하신다.
그리고는 평온이 온다.
기독교 인도 육신적 선택하시는 분은 물론 있다.
오늘 말씀하시는 사도 바울의 관점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의 삶은 선택과 선택의 연속이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 그리고 성령을 보내심을 '選擇' 하심으로 최선의 사랑을 보이셨다.
그런다음 일상에서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신다.
귀한 '구원의 선택'을 받은 우리가 다시 '육체의 선택'을 하는 '優'를 범해야 되
겠는가?
그것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불러들이는 천국 시민으로 '지옥'의 맛을 맛뵈기로 이
땅에서 보는 형국이 된다.
'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끝나겠냐는 물음이 바로 엇그제의 큐티에 서
나왔다.
잘살자
성령을 사모하여...
PS
기독교인도 , 스트레스가 심하여 병이 올 정도라면 , 때로는 영육혼 전 분야의 고른 관찰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이걸 '전인 치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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