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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할것은(슥8:14-8: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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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할것은(슥8:14-8:23)

주하인 2005. 8. 9. 17:31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1. 정리


 어제 회복에 대해서 천명하셨다.
주님이 다시 시온성에 앉으면 거리에는 웃음이 돌 것이며 그제야 성산이라고 불리우게 될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4, 5, 7 & 10월에 행해지는 율법적 금식 행위는 이제, 기쁨이 넘치고 즐거움이 넘치는 절기며 희락의 절기 즉, 카니발 행사 처럼 될 것이다라고 한다.

 

그 전제 조건이 '진실'하라신다.
'화평'하라신다.

진실은 자신에 대해 좀더 깊이 묵상하고 선악에 대해 깨닫고 진심으로 주님을 만나는 행위이며
화평은 내적 충실 및 주님으로 인한 기쁨을 가지고 외부적으로 사랑을 베풂으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즉, 내 외부적으로 잘 마무리 하라시는 것이다.

 

그리하면 힘듬과 단지 인내로만 상징이 되는 금식의 행위가 기쁨의 축제가 될 것이시란다.

이제 이러한 진심어린 금식의 카니발이 인생에 자리잡게 되면 자연스럽게 축복이 이루어진다.

마치 시험기간에 공부 일등하는 아이를 쫓아다니는 열명의 지진아들이 연상이 된다.
'얘야.. 제발 요 문제만 가르쳐줘.. 요문제만... '

이렇듯 주님이 모든 면에서 축복을 하신다 하신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행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신다.


 

 2. 느낌

 

 주님은 우리에게 많은 걸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단지 진실해라..고 하신다.
자신에게 이웃에게...

그리고 얼굴을 부드럽게 해라.. 말을 부드럽게 해라.. .

 좀 한박자 늦게 반응해라... 하신다.

그리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해주신단다.

심지어는 금식 조차도 주님이 기쁜 마음으로 행하도록 해주시겠다고 한다.
남들에게 사랑 받고 축복 받는 자가 되게 해주신다고 하신다.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는가?

 

 

 3. 적용

 

. 거짓말 욕구가 생기는 상황에 최소한 1번 참자. 
  그리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하루가 되었음을 기뻐하자


. 화날 상황에 웃자.
 그리고 기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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