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가짜 어둠 진리의 빛[요9:1-12] 본문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환우들을 진찰하면서
산부인과에서 가장 우선 구분하는 것은 '임신' 여부다.
그리고 그 바탕에 있는 것이 '月ㄱ(menstruation)' 이고..
또한 부인과 질환의 대부분이 '출혈'과 관계된 기저질환들이고
그러기에 'ㅇㄱ'의 양이 어떠냐고 물어보는것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
빈혈이 아주 아주 심할 정도로 '양'이 많으면서도 (대부분 여성의 빈혈은 ㅇㄱ량이 많아서 생긴다. )
본인은 별로 라 한다.
아.. 아주 서서히 걸쳐서 빈혈이 진행된 경우
정상의 빈혈수치 (hemoglobin)이 12g% 이지만
때로 3.0g% 미만으로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떨어져 있어도
아무 증상 못느끼는 분들도 많다.
이런 경우는 과거의 자신의 상태에 비하여
현재가 어떠함을 기준으로 느끼기에
처음부터 양이 많았던 분들도 정상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아.. 정상보다는 큰 이상으로 못느끼는.. .
그래서 객관적으로 쉽게 물어보는
양이 많은 경우의 '기준'을
overnight 패드를 쓰는가
5일이상 하는 가.......다.
그것.........
'날 때부터의 소경'은 불편하고 힘든 삶이 맞지만
그게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눈을 뜨면 달라진 새로운 세상이 있음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자 하심이다.
그리고
그 '눈먼'것이 '죄'만은 아님을 말씀하심이시다.
다 큰 여인이 자신의 어려움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어쩌면 미련한 일이거나 가련한 일일 수는 있어도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란 이야기다.
그게 정상으로 인식되어서이고
죄 역시 죄이지만
반드시 몸을 떨고 치를 떨 악함이나
자신을 짓이길 정도로 자책할 죄는 아닐 수있다는 말이다.
그것.
어찌할 수 없이 형성되어진
자신의 '성품' 내지 성향으로
눈먼 죄( 그 시대의 죄로 인식하는 풍조 탓)로 좌절하던
그 자책 같은 것이
우리의 삶에도 아니라고 못하는
불가항력적 인 것이 얼마나 많으며
아직도 내 삶에 남아
그로 인하여 파생되어지는
하나님 안에서의 '싸울 거리' ,
반드시 헤치고 물리쳐
영혼이 하나님의 영에서 잘 흘러야 하는
숨어 있는 굳은 장애.........에 대한 것이
오늘 '태어날 때 부터 눈 먼... 죄아닌 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함 같다.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보라.
그러함...
이제 위의
빈혈 유발할 대량 출혈의 '객관적 지표'가 있던 것 처럼
' 예수님의 말씀'
그것도 매일 주시는 '레마'의 말씀으로 인하여
그러한 '죄'에 대한 버거움 들이
실은 '죄'나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한 커진 것이라기 보다는
그를 통하여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흐르심을 통한
'하나님 하심을 나타내고자 허락된 이벤트'(이벤트라기는 너무 힘들었지만 실은 하나님 안에서 깨닫는 순간 아주 쉬운 해결이고 영적 육적 건강에 유익이 되는 쉬운 일^^*) 임을
알라고 하신다.
아..
거기에는 전제가 있다 .
'하나님을 인식'함.. 이고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말씀을 지표'로 삼으며
그를 통하여 '성령'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이란 전제.
그를 위하여
세상의 모든 어려움이 허락되어진 것이고
그 모든 어려움은 인생광야이며
그를 통하여 연단과정을 밟아
정결해진 영혼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그게 우리네 인생이고
과정에서 허락되어진
지금
오늘의 어려움
이제 마침내 마주하여 나가야 하고말
깊은 내면의 장애.....
너무 힘들어 운명 내지 내 탓이라고 치부하고 눌러버리고 만
그 아무것도 아닌
'태어나면서 부터 된 가짜 죄'
가짜 숙명
가짜 어두움을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빛'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물리칠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심이시다.
주님.
다 압니다.
허락되어진 모든 어려움들이
주님이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신 것 없으니
홀로 떠안은 고민이나 갈등
너무도 어두워 보이지 않아 할 좌절들.........
그 어느것도 없다는 사실을 요.
아..
그 깨달음 마져
예수님 영접하고도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제 가슴에 들어왔지만
아직도
순간 사로잡히는 어려움에
그 어려움이 마치 숙명인것 처럼
내 죄가 너무 깊어 그리 되어
도저히 그 부분 만은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은 '좌절'들이
순간
앎을 넘어서서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아..
주여.
오늘 말씀을 통하여
스스로의 경험,
자신의 생각...
비슷한 수준들의 인생들,
아무리 뛰어나다 해보았자 이 3차원의 동류들의 소리들을 근거로
벗어날 수 있지 못할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괜한 고민,
괜한 어지러움
괜한 고통..............
스스로 짊어지지 않고
예수님께 내려 놓으면
그 순간
모든 깨달음은 우리 영혼으로 밀려들어오고
마치 '빈혈 심한 인식 못하던 ㅇㄱ과다증 여성 ' 같이
쉬이 교정되어버릴 수 있을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주님.
괜한 고민 내려 놓습니다.
괜한 죄책감 주님 안에서 풉니다.
괜한 어두움 , 빛이신 주님 말씀으로 물리칩니다.
주여.
저를 수십년간 잡으려는
그 어둠들이
주님 예수 님 안에서
쉬이 물러감을 기대합니다.
말씀 있으시니
다시 그리 될 것을 기대합니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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