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밀하고 경이로운 기적 들[요14:22-31] 본문
(펌) 내가 주 안에 있음은 온 우주 에너지의 궁극이신 주로 부터 밀려오는
평강 안에 오롯이 거함을 의미한다.
샬롬, 주님의 평강말이다
내가 주님 안에 있을 수 있고
주께서 내 안에 임재하시기만 한다면
어찌 더 이상
세상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어찌 그 것이 내 관심의 초점이 될 수 있을까
오직 주께서 성령으로 임하시면
난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채워 있어
내 서있는 곳이 천국이 되고야 말것을..
그 때 쯤
나는 내가 아니요
온 우주와 내가
이제
하나가 되는 평안 안에 거하게 될 것을...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우리에게 만' 나타내어진
비밀들.
그게 귀하고 놀라운 일 아니던가?
세상 모두가 알게 하시지 아니하신 그 기적들이
정말 감사하고
그 안에 포함된 것이 '휴우'하는 안도와 기쁨의 이유는 아니던가?
유다가 오늘 하는 말씀은 그 반대의 느낌이 맞다.
세상 모두가 알아서
세상에서 선택받은 자로서 드러나고 싶은
'세상의 축복에 국한된 자의 아쉬움' 이 그대로 드러난다
같은 일을 보고도
이리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생각에 따라 최고가 부족한 아쉬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왜 일까?
무엇이 중요한지
현재의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와
감사할 줄 모르고 기뻐할 줄 모르는 '마음'과
자기 중심과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 '우주관' 인생관'.. .뭐 이런 차이가 아니던가?
매사 모든 일이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내게 주어진
내게 허락되어진 그 모든 것이
진정
'축복' 중의 '축복'
'경이 중의 경이' 이며
놀라운 결국을 위해 허락되어진 귀한 하루이어서
오늘이 있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선한 결과,
천국, 영생, 영원동안의 하나님 곁의 삶.......을 위한
연단의 시간임이
오늘 눈뜨고 살아가는 지금 동안
또 감사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놀랍고 경이로운 이유와 현상으로 가득찬 하루.
그 모든 것.
단지 생각의 차이로만 달라질까?
인생관의 눈의 차이로만 가능할까?
하나님이 안계신 '생각의 전환'으로만
어디까지가 가능할까? ^^;
그렇다.
오늘이 경이로 바라보이고
실제의 축복을 위한 하루가 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을 전제'로 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며
그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깨달음에 더해지는
놀라운 에너지...
하나님의 주권적 절대 의지다.
당연히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통한 '자격'이 우선된
이 삼위 일체의 원리 안에서
구원 받은 '믿음'이 기본임은 말할 것도 없고... ^^*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그리고
내게 부족한 것을 다시 한번 말씀하신다.
'사람이'..시다.
'주하인은 제대로 믿는 사람이니... '라고 하시는 것.^^*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라.. 라 신다.ㅎ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때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주께서 직접
너희에게 , 주하인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신다.
그렇다 .
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다 .
매일 붙들려 노력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꿀처럼 달고
그 분의 말씀으로 내 인생이 이끌려오고
더 이상의 매일의 귀찮은 상념들이 더 이상 내 안에서
어리석은 생각으로 붙들려 하지 못하며
매일이 힘있어지고 행복해지게 하시고
이제 의미없는 '세상이'' 더 이상 날 붙들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그리 되게 하심을
체험하고 이끌림 받기에 그렇다.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아..
이 말씀이 너무 좋다 .
예수님 믿고
얼마 안되어
정말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리 내 눈을 끌던지. .
말씀 중 가장 끌리게 하던 구절이 여기시다.
'평안'
그렇다.
상념으로 가득차 필요없는 에너지로 내 일생을 소비하고
내내 가슴이 터질듯한 부정적 느낌들로 힘들어 할 때
주님의 첫사랑으로 체험되어진
날아갈 것 같고 기쁜 그 몇달이
'평안'이었고 '샬롬'이었으며
그 이유가 .......
주님의 평안,
샬롬이
세상을 넘어서
아니 세상이 근접하지도 못할 평안과 기쁨의 근원 임을 느꼈던 것,
그것을 말씀이 그대로 표현해 주었기에 그랬다 .
그리고 그 이후.. .
얼마 안있어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말씀 묵상. 큐티'하여
매일 말씀 듣고 살아가는 습관이 되었고
그게 20여년이 꽉채워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
지금도 말씀을 들여다 보고 있는 중에
가슴이 터질듯 까지는 아녀도
한참 팽창되고 풍선처럼 부풀어 오름을 느낀다 .
아..
세상과 나는 간 곳없고...♪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 하며
마침 틀어놓은 유튜브에서 찬양이 흘러 나온다.
하나님이 도장 찍으신다.
마음이 뜨거워진다.
은혜와 평강으로
정말 행복해진다. 살아계신 내 주 하나님 ..ㅎ
감사합니다.
내 주여.
또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하루 하루는 그렇지만
벌써 일주일이 바람처럼 흘러
또 .. .하면서 또 '주일'이 돌아왔습니다.
이리만 흘려 보내면서
의미를 세상에서 만 찾으려 하는
이 육신의 본능은
'이 세상에 드러내지는 의미'를 찾아
허겁허겁하며
그리하지 못하는 이 세월들이
당황스럽고 무서웠을 일들이
아니..
오히려 평안과 샬롬과 평강으로 절 채워 옴을 느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전의 시선,
아직도 남아
절 슬그머니 사로잡으려는 이전의 상념들은
절 흔들려 하지만
말씀 앞에 서 있어
말씀을 사모하려는 순간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인하여
평강이 절 채웁니다.
감사로 말입니다.
그것...
이제는 압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감사',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평강의 감사, 평안의 감사 말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으로 가능치 않을 비밀들...
이 렇게 이렇게
점점더 뚜렷해지는 하나님의 임재의 진실들이
저를 온전히 사로잡아
제 속을 내주 합일 하시며 성령께서
제 영을 단 일초라도 떠나지 않으심을
제 영혼이 느끼는 날..
전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사는
심령 천국의 삶을 사는 자 ,
온전한 성화의 영혼을 가진 자
그래서 '완전한 평안'으로 늘 유지되는 자.. 될 줄 믿습니다
그 말씀,
처음 강렬한 첫사랑의 감동으로 이끌려
말씀을 허덕이며 바라보던
그 처음의 감동들이
이제 실체화되어 뚜렷해지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비밀과 내밀스러운 기적의 이유이신
우리 주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망할 필요없다 네가 옳다[요16:1-15] (0) | 2022.04.06 |
---|---|
매일 기쁘게 사는 법 [요15:1-17] (0) | 2022.04.04 |
이제[요14:15-21] (0) | 2022.04.02 |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서 사는 실제*[요14:1-14] (0) | 2022.04.01 |
아직 잠시 동안이기에[요13:31-38]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