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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서 사는 실제*[요14: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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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서 사는 실제*[요14:1-14]

주하인 2022. 4. 1. 09:11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펌) 내 안에 다른 소리, 상념 들이 가득차 그치지 않고 내 영혼을 사로잡을 때 나오는 현상, 근심, 불안, 우울....*&^%$#@*&^%

 그래야지요.

주님.

'근심'이 없어야 겠습니다. 

이 자잔한 불안의 씨들, 

주님을 믿으니 주께서 다 가져가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니 

다 내려 놓겠습니다. 

알아서 하소서.

제가 할 수 없는 이 '상념'들.. 

근심과 불안과 불행과 부정함의 모든 '씨' 들을 

다 가져 가소서.

주님 믿사오니 그리되게 하소서.

말씀하시니 그리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이게 이해가 가는가?

난.. 이해가 간다. 

아니.. 확실하게 안다. 

많은 체험으로 인한 확신 !

 

처음 예수님을 믿으면서 가장 혼란스러웠던게

서로 반대되는 것들이

두개(양자 ,兩子! )가 계속 같다고 하며 되풀이 나오는 것이다. 

당연하다는 듯이.. .

믿어지지 않는 자들에게 당연하다는 듯 강요하듯이...^^;

 

그런데 왜 그러실까?

그 안에 사실이 있기에 그런 것이다. 

그것이 믿어지면 그게 사실이다. ( 의지에 따라 빛이 파동이기도 입자이기도 하다.  믿어지는가? 하지만 그냥 사실이다.. 그냥.. ^^*

그 안에 모든 '하나님의 원리'가 농축되어 있는 것..

그 원리가 깨달아지면 드디어 하나님의 신비가 

우리 삶에 강하게 들어오기 시작한다 .

 

 이런 것들이다.

부모 형제에게 잘하고 형제 사이가 안좋으면 먼저 가서 화해하고 오라시면서도

때로는 형제 자매를 버리고 따르라.. 신다. 

 화평을 위하여 오셨다면서도

불화를 위하여 오셨다고도 하신다. 

 재물에 대한 욕심을 내려 놓으라시면서도

불의한 종에 대하여 지혜롭다고 하신 비유도 있다. 

 약한 게 강한 거라신다. 

십자가에 달리어 죽는게 사는 거라신다. 

 기도하다가도 형제에게 사화하고 오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다 버리고 따르라고도 하신다. 

.........

기억나지 않아서 그렇지 너무 많은 반대의 예시 들을 

너무 당연하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심이 

성경에 속속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오늘 말씀처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다. 

 

어찌..........가능할까?

이 두가지 완전히 다른 양자의 현상들이

하나로 존재하는게 가능할까?

(3차원 시선으로는 그렇지요?ㅎ)

 

그것........

예수님의 은혜가 가득차는 체험이 있기전

즉,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아니던가?

 

 전혀 양립할 수 없는 두가지가 하나인것.

도저히 현재의 물리학으로는 증명해낼수 없지만

그냥 사실인것... 그게 '양자역학'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연히

실제로

사실로

실 생활에서

반도체........로

이제는 양자 컴퓨터.......로 이용되는...^^**

 

 계속 '양자'.. 에 대하여

난.. 이 블로그에 써오고 있다 .

아..

그러나

난...전~혀 양자역학에 대하여 아는 자 아니다. 

실제다. 

겸손이 아니다 .

 하지만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좀 더 뚜렷이 확신되어지게 하는 도구로만 이용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을 뿐이시다. ㅎ

 

 나.

단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달란트로 

'물리'나 '수학' 쪽에 좀 .. 발달하여

개념만 이해하고 들어가는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그게 '정말'일 수 있겠다 하는 것을 이해할 수준까지만 안다. 

그런데.. 

그 양자 역학에서 나오는 모든 기본 개념들이 

성경의 원리에 너무도 많이 맞아 떨어진다. 

(펌) 소경들의 지혜로운 의견 조율 ^^* 혹은 약시 환우 분의 코끼리 만짐의 기회가 양자역학아니던가?ㅎ

 계속 '소경 코끼리 만지기'라는 표현을 하였다. 

하지만 소경도 코끼리가 있음을 만짐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

굳이... 하나님께서 코끼리 같으심을 소경에게 알게 할 필욘없지만 ^^*

그냥 안타까우셔서

그 넘치는 사랑으로 안타까우셔서 ^^*...

'예수님'을 이 조그맣디 조그만 지구에 내려 보내셔서

아.. 육화(肉化) 시키셔서

우리 이 3차원의 존재들에게 

더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키실 기회를 주신 것이신 것처럼

코끼리를 만져서라도 알게 하신 것이

그리고 조금 시력 나은 자들이 모여서 추론하게 만든 ... 그게

난.. .'양자역학'이라 느껴진다. 

 최소한 

나처럼 과학을 통해 

오히려 '겸허'하게 되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과학자들처럼 말이다. 

(아... 반은 그렇고 반은 오히려 질려버려 무신론자 된다고도 한다... 미련한 선택들..이구..  ) 

 

 그 양자역학으로 아주 아주 적게 나마 증명되는 부분, 기회들이

이 양립할 수 없는 말씀,

내가 주안에

주님이 내 안에........라는 개념이다. 

 반드시 있지만 우리네 들이 증명할 수 없는것.. 

하지만.. 

그 분의 의지 (과학에서는 관찰자라 한다.. 관찰자의 의지) 에 따라

즉, 주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하여

믿어지고 

믿어지는 순간

삶이 변화되는 ( 창세기  빛이 있으라 하시면 있고.. 물이, 바다가... 새가.. .사람이 있으라 하면 있고.... 다.) 시간이 

놀랍도록 시작된다 .

 

그.. 주님이 내안에 있으시고 내가 주안에 있는 순간들의 경험을 

나...

우리 , 성령 받은 자들은 

'임재'라 표현하고 

'은혜'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 우주 저 끝 (과학에서 눈치채고 있다. 이제.. ), 우주의 궁극에 계신 그 분의 에너지가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최대한 까지 몰려오며

우리들은 '눈물'로 , 감동으로 육신과 마음이 전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디어는 삶, 물질계 , 입자들의 나라에도 변화가 생긴다. 

간증거리들이 차게 되고 

복이라는 이름의 물질의 퍼부으심이나

숨겨졌던 재능들이 개발되기도

자손들의 번성.. 도 부수적으로 나오게 된다. 

왜 아닐까?

하나님의 에너지가 하나님의 의지 따라 

우리 이 작은 육신에 쏟아져 들어오는데.... 

 

 각설하고 

그렇다면 오늘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 안에' 라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제 새벽 수술하고 낮에 쉬지 못하고 근무하고 나서인지

꿈하나 안꾸고 잘자고 일어났다 .

그리고 제 시간이 되어 

주님 앞에 눈을 감고 앉았다. 

 

 그런데 

기도 보다는 '상념'들이 날 사로 잡았다. 

'별 쓸데 없는 영상'들이 마구 스치면서

그에 따라 울~컥하려 하기도

근심(아.. 말씀 1절 시작부터 근심하지 말라..셨다. ㅎ) 이 오려 하기도 한다 .

이...  상념... 

너무도 똑같은 레파토리로 

자주 내 심령을 사로잡아 괜한 고민, 근심...하게 하고 

불안케 .. 하였던 어이없는 존재들이다. ㅠ.ㅠ

이젠 눈치 챈다. 

쉬이 털어낸다. 

 

아.. .

그러고 보니 상념은 때론 영상으로 다가와 

날 사로 잡는다는 것을 보니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내 영혼의 지성소에 점점 크게 오래 자리 잡으시기 전에

마구 잽이로 드나들던 영적 오염물들이 아니던가?

 얼른...말씀으로 대치했다 .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 안에' 라신다. 

 

 이제는 

의지로 그러려 하지 않는다. 

상념들을 이겨 내려 말씀을 근거로, 은혜를 더 주시도록 .. 그리고 논리적으로 ,... 이겨내려 하는

일체의 노력을 뺐다는 이야기다. 

언젠가...( 간증을 다 내려놓지 못하겠다. . 너무 길어질까봐.ㅎ.) . .

극명히 깨달은 바 있다. 

매일 주신 '말씀'으로 그 상황을 대치시키고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것이 

진짜 옳은 기도의 태도라는 거... 

 

 " 주여.. 이런 상황... 용서.. "의 소리내는 기도도 좋지만

주님이 주신 말씀에 맞추어

십자가 앞에서 내 상념, 내 걱정거리들을 

말씀 앞에 가져다 내려 놓는 연습.. 한 후로 

아주 갑자기 상념들이 사라져 감을 말이다. 

 

 영적 전쟁의 한 획.. .으로 난 기억한다. ^^*

 

 오늘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 안에' 라는 말씀에 

상념의 주제 ㅎㅎ.. 들을 가져가려 하니 

금새 깨달아지고 평온이 왔다. 

고요~~ 말이다. ㅎ

 

난.. 

내 그러함을 주님 성전(내 영혼의 지성소 ^^*)에 주님 앞에 가서 

단독자로 주님 께 아뢰었더니

주님께서 기뻐하심으로 

그냥 흔적도 없이 상념이라 생각되어지는 영적 오류의 존재들을 흐트시고 

내 마음은 기쁨으로 차오르기 시작하며

시작하는 아침이 '행복'함의 느낌으로 변하게 됨을 경험하였다. 

 

 아.. 

이게 내가

내 안의 지성소에 계신 주님을 영접하여 아뢰니

주 안에 내가 있게 되는 것이구나.. 라는 확신과 깨달음.. 말이다. 

 

말씀이 오늘 도 이해되고 깨달아지고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또하나의 방법론을 깨닫게 되며

그러함을 근심은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것...........

 

나.

그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정말 기쁘고 좋다 .

 

주님.

감사합니다. 

점점 나이들어갈 수록 쇠퇴하고 줄어드는 육신에 따라

걱정과 근심과 자신없음과 ...........그러함이 맞을 듯 싶음에도 

하나님 안에서 

행복과 기쁨과 감사함과 흐름의 생기와 .........그런 것으로 채워짐은

내가 주안에 있음이 맞는 듯합니다 .

그게 .. 감사합니다 .

 

믿어지고 

그리함으로 이해되고 

이해됨이 삶으로 나타나고 

삶속에서 이러함이 이어지다가 

부르실 그날에 

다른 차원의 나라, 

주님 부르시어 허락하신 그 영생의 나라에 가게 될 것임이

이제 하나도 흔들림이 없게 되니

감사합니다 .

오늘은 특별히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 안에' 라는 주제로 

확실한 깨달음,

그것을 타인에게 증거해내고 싶은 마음과 

논리로써 표현해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주신 하나님.. .

또 감사함으로 기도드립니다 .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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