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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게도 성령을 갑절이나 주소서[왕하2: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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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게도 성령을 갑절이나 주소서[왕하2:1-14]

주하인 2024. 9. 3. 06:50

부제) 성령으로 더불어 사는 내 매일의 삶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항상 주님 성령을 더불어 살길 선택합니다.

(펌)

주여 

제게도 

성령을 

갑절이나 주소서

 

(펌)

말씀 사모하여

말씀대로만 살고자 

그리하여 마침내

매일 매시 매초

말씀 앞에 서있는 삶 되기 위해

이리 몸부림 치오니

 

(펌)

저를

홀로

그냥 두지 말아 주소서

 

비록 제가

어디에

어떻게 서 있을지라도

 

저와 늘

함께 하시고 계시는 지

강하게 믿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간절히도 갈구합니다

주여

 

오늘

엘리사님이

떠나는 엘리야님을 아쉬워 하기 보다

성령을 갑절이나 더 달라

몸부림치는 저 갈증이

 

주님을 향한

성령의 매일 임재를 향한

갈증이 되게 하소서

훨씬 더 큰 갈망요

 

그래서 

매일의 삶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

그래서

주님이 아니시고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그러한

제 삶이 되게 하소서

 

간절히 빕니다

주여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오늘은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온다 .

엘리야

엘리야를 떠나지 않고 껌딱지 처럼 달라붙는 '엘리사'

엘리야의 떠남을 아는 '선지자 무리들'

 

 엘리야.

인간적으로 '여리고 병으로 심약'하지만

누구보다도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함께 하며

강한 성령님의 역사를 세상에 보인 분.

 

  그리고 '그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사모하여

성령의 강한 임재를 갑절이나 갈구하던

엘리사 선지자.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누구보다 잘 알고는 있지만

절절한 갈구에서는 부족한 '선지자'무리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너는 여기 머물라'.. 머물라.. 머물라. .하시며 시험을 하지만

'더불어' 하기를 (엘리야님께서는 마치 호르산 오르며 이 땅의 마지막 길을 걸어가는 '아론' 같은  초연한 마음으로 지나온 인생길을 회억하며 정리를 바랬을 수 있음이다. ) 간구하며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겠'다며 

'갑절의 성령'을 간구하는 

'엘리사'를 통해

이 땅의 '이별'도 아쉽고

이 땅의 별리를 아름답게 정리하여 

인간적 고뇌와 갈증을 '아름답게 '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만

주님께서는 

성장한 이들에게는

어쩌면 더욱 필요한 것이

그 세상의 묶임 보다는 

'성령의 임재'.. .

그러함으로 더욱 더 하나님의 영광을 ,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더 필요하고 귀한 우선 순위임을 

엘리사를 통해서 보이고자 하심이다.

 

우선.. 

그들...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제자들..의 위치는

일반적인 보통 '신앙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한 ' 그룹이 맞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본.

앞으로 이 땅을 살아가며

남은 방향의 성장을 보여 주심이시다.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고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신비하고 신기한 이적을 행하고

영적인 능력이 '이땅에서도' 이글거리며 나오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 성령이 떠나지 않고 

갑절이나 이글거림을 사모함이 더 필요함이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자격을 통하여 허락받은

이 귀한 '보혜사 성령님'... 

성령 하나님의 내 안의 임재를 통하여

매일 

그렇다.. .매일 하나님과 교류하고 '동행'함이 

정말 우리의 결과론적 숙명이고

우리의 실제다. 

 그렇기에 '성령' 하나님을 매일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이루어짐으로 

나를 홀로 그냥 두고 떠나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하여

더욱 간절히 '성령의임재'를 ,

갑절의 임재감을 더 사모해 야 한다. 

그래서 '홀로'가 아닌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땅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는 '마침내'.....

주님뵈올 그 때가 되면

'아론'을 떠나보내며

호르산을 오르는 아론의 아들과 모세의 심령과 비슷이도

'초연한 자'......

성령님의 동행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영혼의 '펼쳐진'...자유의 영혼을 가진

그런 자가 되어야 한다. 

 

참.. 

감사하다. 

 

 

 주님.

일어날 때는 

여지없이 갈등으로 머리를 사로 잡으려는 

순간의 혼돈이 있었고

말씀앞에 서기까지 늘 그렇듯

작은 혼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

'더불어'라시는 단어를 보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지며

지금까지 '뭐라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주님이 성령으로 임하셔서 임재하시는 느낌이 아니고는

설명해내기 불가한

뜨거움이 지속적으로 제 마음을 

차분히도 감동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전... 

다른 사람은 어떤지는 전혀 알수 없지만

이 '임재감'의 뜨거움으로 

제 예견을 허락하시지 않는 순간의 

하나님의 임재하신 기쁨으로 

여기까지 에너지 삼아 오게 하셨습니다

매일 아침의 말씀 묵상.

오랫동안 말씀 묵상을 인도하시더니

딱 2년전에 갑작스레이 '퇴사' 하던 2과 여과장의 일로

제 안에 

제 인생에 불가능했던 '아침 묵상'으로 바뀌게 함으로 

말씀 묵상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인사이트'와 더불어

한번도 해본적 없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압니다. 

그 모든 것.. 

성령님의 하심요.

그리고 '성령님 더불치 않는 삶'의 어떠함을 

제가 얼마나 무서워 함을 

주께서 잘아셔서 자연스레이 이끄신

이 '성무일과'의 습관을 허락하신 것도요.

 

요즈음 또..

롤로코스터의 일정한 간격처럼

제 안에 '메마름'이 절 사로 잡으려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주 오래전에 잊었던

긴장과 굳음.. 머리가 지끈거림.. 

좌절의 전조.. 들이 절 돌아가며 괴롭히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메마른 마음으로 

또 아침을 시작하려던 시점. 

또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더불어 '.. 

'절대 떠나지 않겠다'는 

주님 성령을 갈구하며

'구약'에 드물게도 나오는 ''성령'' 이라는 단어를 

엘리사님의 입을 통해서 발하게 하심으로 

그 뜨거움이 더 커지고 오래 가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전.. 

누구도 마찬가지겠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여기까지 살아오게 되었고

살아가는 '유일한 의미'.. 

진실한 삶의 목적이 

주님이심을 확신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오늘도 또 '주님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그러합니다.

 

부족하지만 

어쩌면 '엘리사'님의 이기적일 듯하기까지한

저 갈구가 

제 갈구가 되게 하소서

절 떠나지 마소서.

성령님을 갑절이나 더 체험하고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제 입을 바꾸어 

어진 말이 나오게 하시고

제 심령을 바꾸셔서

굳은 부분 제거 하시고 연한 마음으로 그리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겸손의 왕이 신 그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펌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한 위격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을 물리쳤고, 신약 시대에는 성령님을 통하여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능력의 성령님에 관한 최고의 성구 8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성령님에 관한 최고의 구약 성경구절 8가지

 

 

 

성령님에 관한 최고의 성경구절 8가지

 

 

1. 사사기 3장 10절, 옷니엘에게 임하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2. 사사기 15장 13절-14절, 삼손에게 임하신 여호와의 영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3. 이사야 11장 1절-2절,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신 여호와의 영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4. 미가서 3장 8절, 미가에게 임하신 여호와의 영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5. 열왕기 하 2장 9절, 엘리야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6. 열왕기 하 2장 15절, 엘리사에게도 역사하시는 성령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7. 역대 상 12장 18절, 지휘관 아마새를 감싸시는 성령

 

그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8. 시편 51편 10절-11절, 정결한 심령 속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참고할 글

 

출처: https://data-tong.tistory.com/entry/8-words-of-holy-spirit [인생의 길을 찾아서: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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