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완벽할 나[렘51:1-10] 본문
2010년도 묵상과 비교해 보실 의향있으시면 ㅎㅎ 윗사진 ▲ 을 눌러 보세요..여기나.. ㅎ ◀
주님
제 곁에 계시는 지 압니다
주님
저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전 이리
나른한 오후의
꽃 한송이 피워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10.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내게 무슨 옳은 일, 옳은 구석이 있던가?
잠시만 틈을 주어도 드러나는
내 속의 더러운 것들.
때로는 그 추악함이 너무 추악해
난. .. 나 자신을 용인하지 못하여
매사 구석으로 파묻힐 때도 많았다 .
그러다가
예수님 십자가로 인하여
그 스스로 추악함.. 자기 경멸이 대부분이
내 의지나 내 잘못과 상관없는 주변인의 잘못된 소리임을 깨닫고
그 허위의 소리들이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사그라 졌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스스로의 그리 깨끗하지 못함은
나로, 우리로 좌절하게 할 때가 종종 있음이다.
그것.
우리의 원죄로 인하여 파생된
내 스스로의 선택한 '자 범죄'.. 들 말이다.
그런데..
'공의'라 하신다.
어찌
내가
'공의' .. 아니..
의로울 수 있단 말인가?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다 씻어주신
이전의 죄들은 알고
그러함으로 완벽히 깨끗할 조건을 알지만
아직도 남아
내 속에서 꿈틀때도 '죄.. ' .. 그 죄로 말미암은 흉악스러운 자의식.. 말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주님의 강권적인 선택 후에,
그 첫사랑 후에 말이다.
그러면서 많은 연단을 거쳐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그 분의 보혜사 도움으로 인하여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나를 들여다 보고
맞추어 가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은혜로 인하여 .....되풀이 하면서
이제는
'의'로운 자..
완벽히 의로울 그 시간,
완벽한 구원의 '나'가 될 수 있음을
이제는 깨달아 알아간다.
그게. .
지금은 아니고
아직은 아니지만
공의로운 나.. 에 대하여
내가 인식하게 된 바다.
참으로 감사하다.
주여.
돌아보면 '추악'한 자로서만 인식이 되어왔었습니다 .
스스로요.
그래서 살 자격도 없을 것 같았었던 제게
주님이 다가오셔서
그 위기의 순간들을 넘게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진정 추악함,
깨달아 벗어내야 할 것이 어떤 것이며
그렇지 않아도 될..
스스로를 깨닫게 하시고
그리하여도
아직 부족하여도
내 결국
공의로울 나에 대하여
받아 들이게 하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그래서 지금껏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러함을 통하여
이제 내 남은 인생의 시간들을 거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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