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반드시 그리하실 겁니다[렘50:33-46] 본문
34.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내 구원자는 강하십니다.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당연하심을 당연하게도 그리합니다.
주여.
말을 넘어 가슴 깊이 믿어지게 도우소서.
조금 더.. 그리하소서.
주님의 은혜와 연단의 시간을 통하여
제게는 그리되었사오니
주어진 이 연단 거리를 통하여
또
더
깊이
그리되게 하소 서.
그들의 구원자는 강합니다.
그의 이름은
만군, 모든 싸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제가
반드시 믿어지게 하소서.
깊이 깊이요.
주여.
더욱 간절히 빌 것은
'저 때문에'
그들 때문에라 하신 바
나.. 저 때문에
싸울 것임을 확신하게 하소서.
필요합니다.
그 확신이 필요하고
그런 확신의 마음,
믿음의 온전한 흐름이
제 안에 이루어져
이제는 '네깟 것이.. 내 주제에.. ' 라는
자기 비하, 부정한 모든 합리를 없애 주시어
믿는 자,
믿어 기도하는 자이게
더 이상 '나 때문에 싸우실 하나님'이 계심을
하나도 의심하지 않는
아뇨.. 전혀 의구심이 들지 않는
온전한 사랑받는 자의
당당함... 그래서 온전히 믿어짐이
제게는 필요합니다 .
주여.
이제
조금
조금 만 더 가면 될 듯 싶습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그리도 간구하던
내 가슴, 내 영혼, 내 영혼의 터...
내 심령의 땅,
그 땅에
평안함, 샬롬, 평강... 으로 그득하게 하소서.
흔들리되
흔들림을 인식하여
주님께 기도하게 되고
그 기도함을 제가 인식하고 기대하게 되어
기대하고 기다리는
제 자신의 그러함이
온전히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결과
코람데오의 결과물이며
그러기에
내 결국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 영생의 그것이 되고
내 나머지 일상과 일생 역시
'심령 천국의 삶'이 될 것임이 믿어져
절대의 편안함,
그래서
내 그토록 못하던
손해봄에도 불구하고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기뻐지게 되는
잔잔한 감사로 절 붙들게 되는
그러한 자 되게 이끄소서.
오늘.. 그 시발점이 되게 하소서.
나를 위해
반드시
싸우셔서
평안을 주실
내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구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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