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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복이라신다[신23:1-18] 본문

구약 QT

오히려 복이라신다[신23:1-18]

주하인 2018. 6. 10. 09:42

 
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여호와의 총회, 즉 예배 (오늘이 주일이다. ^^*)에 들어오지 못할 자격에 대하여

열거하셨다.

 음경이...ㅠ.ㅠ;;...

영적으로 결손된 사람들을 이야기 하심이 아닐런가?

정말 이 현대 사회에서도 저러시지는 않으실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 보혈, 십자가 , 부활로 말미암아

다 자격이 주어지셨을 것임에

그런 자들을 예배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다 하심은

무엇을 이야기 하실려는가?


 아마...

밑에 7절에 나오다 시피

미워함.. 이 깊어져

영적으로 결손이 있는 듯

더 이상 홀로 고치지 못하는 '병' 같은 현상이 있는 자.. 에 대한 말씀이 아닐런가?

 그것은 다시 말하면

되풀이 되는 어떤 '문제'.. .터부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영적 병이 생기기 전에

어서 '이 주일 날' .. 예배 전에 말하니

'고치라..' 심은 아니실까?


그러하고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되었다' 라고 하신다.


그렇다 .

미움.. 원망.. 저주... 모두 말과 상황에 따라

오래 굳어짐이 원인이다.


그것..

되풀이 됨은

저주에 걸리어 벗어나지 못하거나

최면술에 사로잡힌 것 처럼

영적 부분은 아닐까?

그러한 부분을 깨달아 느끼게 되면서

미워하지 않아야 함에도 되풀이 되는 그러함에

믿는 자는 스스로 당혹하고 좌절하게 될 수도 있다 .


하지만..

주께서는

벌써

저주는 끝이 나 있다.

'복'으로 변했다.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다. .. 라 선언하심이시다.

아멘이고 감사하다.



 

6.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7.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어이없는 오랜 성장의 시간 동안

역기능의 가정사에 묶이면서

많은 심적 영적 에너지를 소모해 왓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저주와 말의 끈에 묶여

원망하고 속상해 하고

그러면서 약한 내 마음에 '미안'함과

좌절에서

싸워가면서 '살아내려고'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싿 .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공부분량' .. 등에

더 힘든 것은

그런 의미있는 그들 (그리 단초를 제공한 분들.. ㅜ.ㅜ;;) 의

나보다 훨씬 도덕적으로 우월할 것임과

그들이 그러함으로 인한 평안함과 형통할 것임에 대하여

한도 없이 부러워하며

내 영혼이 시들거려 갔다.


예수님 십자가.

전적인 그 분의 단칼에 끊어주심으로 인하여

난 강력한 첫사랑과 함께 출애굽하고

여기까지 홍해를 넘어 넘어

광야의 오랜 지경을 건너오면서

참 많은 부분.. 관조하고 들여다 보면서

말씀으로 매일 인도하시는

그 분의 말씀이 하나하나 사실로 깨달아지고

깨도깨도 끝없이 다가오는

사단의 장난에

그 원인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아가는

이론적 근거를

나름 스스로 알아 지는 이유가 되었으니

그 얼마나

세상에 하나도 버릴 것없는게

하나님 안에서 이해가 되는지

이제는 한편으로 감사하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도...

비슷한 상황에서

스물거리는

이 미움(이벤트가 있었다. 또..ㅎ)에

하나님이 오늘..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말씀 구절에서

이렇게 드러나게 하셔서

날 읽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지 않은가?


'미워하지 말라'

 그 이유는 알겠지..?

그들의

저주가

벌~써

복으로 변하였지 않는냐 ' 하시는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그리하겠습니다.

영적 고자, 영적 결손자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신

예수 십자가 보혈을 기억하면서 그리하겠고

그러한 내가

하나님의 총회, 오늘 주일예배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이 또 감사하고

내 저주로 받아 들여 살려하는

이 사단의 궤계를

그게 아니고

벌써

복으로 변해 있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내 주여.


미워하지 않겠스비다.

주님이 그러라 하시니 그러합니다.

내 주여.


모든 것 주께 의지하며

주께서

말씀대로 임하셔서

주의 성령으로 운행하는

제 옳고 선한 마음의 하루를

누려 보겠습니다.

기대하빈다.

내 주여.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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