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직 우리의 바램이(고전15:12-19) 본문
(고전15:12-19)
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의 바라는 것.
나의 바라는 것.
무엇을 바라는가?
내가 사는 것은 무엇 때문이던가?
이땅의 축복 뿐이던가?
어제 오후 P 부목사님의 설교가 그랬다.
예수님을 왜 믿는가?
축복 때문이던가?
축복이 없으면 예수님 믿을 수 있겠는가?
축복없는 예수님의 구원을 기뻐할 수 있는가?
예수님 구원 모르는 축복이 더 낫던가?
진정 '예수님의 구원'으로 만 기뻐할 수 없던가?
만일 그렇다면 다시 돌아보라신다.
어제 아침 묵상의 주제랑 너무 일치한다.
오늘 말씀도 그렇다.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생' 뿐이면........
내가 바라는 것의 촛점이 전부 이땅의 것이라면......
그것은 '더욱 불쌍한 자'라 신다.
그냥 불신자들의 세상 집중은 그들이 소망이 없는 자들이기에 이해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을 받았다면서 이땅에서의 삶에만
모든 것이 집중이 된다면
그것은 성공한 것 같아도 '불쌍한 자'이고
실은 '더욱 ' 불쌍한 자다.
나.
돌아본다.
이제 조심스레이 주님이 안주셔도 기뻐하는 삶을 살 수도 잇을 것같다고
고백할 수 있다.
주님의 은혜.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것 만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을 거 같음을
서서히 확신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이 내 의지 탓이던가?
내 훈련 탓이던가?
아니다.
주님, 성령의 도우심이시다.
주님 성령의 도우심 받기 위해서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확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받아들였음이다.
이제 .......좀 더 뚜렷한 성령의 은혜를 ,
그 보혜사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부활신앙이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
이전의 잘못에도
아직 고치지 못한 죄악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로워질 수 있다는 확신... 체험이다.
부활이 그렇다.
그 부활을 인정하고 깨닫고 받아들여
매일 새로운 자로 거듭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무궁한 하나님의 에너지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안에 용트림 할 수있으리라.
기도
월요일.. 마음이 그렇습니다.
저만 아는 그 어려움이 괜히 절 붙드는 듯 싶습니다.
주님.
그래도 부활의 말씀이 있으시니
부활을 믿습니다.
이 땅에만 눈이 고정되지 않은 삶..
주님의 나라의 삶을 믿고 기대합니다.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 땅에만 .. 이라십니다.
주님.
주님 나라를 바랍니다.
부활을 믿고 그렇습니다.
주여.
절 붙드소서.
어떤 상황에도
영생을 기억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부활하는 새 영혼으로 만드소서.
완전히 새롭게 생각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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