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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맞아야할 진정한 복[신8:1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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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맞아야할 진정한 복[신8:11-20]

주하인 2018. 5. 19. 10:48


11.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오늘.

특별히 들어오는 구절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길 원하신다.


무엇을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삼갈지어다 " 하신다.

무엇을 삼갈까?


12.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우리네 인생이 '복'이라 추구하는 것들.

배부를 만큼 먹을 재산과

아름다운 집을 살 만한 여유로움

은금 증식의 발전 등으로

마음이 "교만'하여 짐이다.



14.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그렇다.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의 관심이

이 세상의 이재와 성공에 국한 된 '복'에 꽂히면

그것...

좋지 않다.


그러나.. 그게 그럴까?

여유가 생기면

우리는 자유를 느끼게 되고

행복하다 착각을 하게 되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게 되어

마치 모든 것이 내 잘난 이유로 생긴 것 같은

'교만'함이 들어서게 된다.


16.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거..

진정한 복이 맞을까?

이렇게 늘어 놓으니

'교만'이 죄고

그것 .. 뜨금하지 실제로 내 삶에

저러한 번영들이 들어오면

난.. 과연 안그럴 자신이 있을까?


다시한번 '복'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마침내'

내게 주시려 하는

'진정한 복' ..에 대하여 말이다 .


하나님은 분명코

재산이 많고 여유로와지는 것을 '복'이라고 하지 않으시었다.

여유로움.. 그러함.. 세상의 가짐..

그것..

내 안의 '교만'을 깨기 위한 또다른 시험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오히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낮추심 (교만은 자아가 높아짐이고 나를 낮춤이야 말로 십자가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의

온전함을 위한 '시험'이다.


그 후에야

마침내

진정한 '복'을

내게 주신다고 하심이다.


오늘 내가 할 일.

주셔도

주지 않으셔도...

여유로와도

아니어도

내 자아가 올라오는 기회가 안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자아가 올라오면 온통 불안 뿐이다.

힘듦 뿐이다.

 잘난게 내 덕인 줄 알게 되면 온통 그렇지 못한 자들에 대한 '손가락질 ' 뿐이게 되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장벽이 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할 것은

삼가할 일이다.

'내 자아'가 올라오는 것.. 말이다.

진정한 복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이 내게

개인적, 개별적으로 주시는

진정한 것임이기에

겨우

이 땅의 이룸과 이루지 못함으로

교만할 일도 자책할 일도 없다는 뜻이다 .


그것..

오늘 .. 그래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하게 되면

그제서야

주님께서

진정한 복을 내게 주실 것을

내 자신이

확인하게 될 것이란 의미도 되는 듯하다 .


감사하다 .


주여.

아직도 팔이 부자연스럽고 아픕니다.

그래도 주님.

은혜의 주님을 잊지 않기 위하여

이 글을 쓰고

이 블로그에 발을 딛고 있는 순간..

난.

내 자아의 드셈을 막아서고 있는

진정한 복의 길에

잘 서고 잇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내 자아가 튀어나와

교만하여

주님을 잊는

주님 앞을 막아서는

어리석은 '죄' 짓지 않도록

그리하여

온전한 복을 맞을 하루가 되도록 지키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 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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