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맞아야할 진정한 복[신8:11-20] 본문
11.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오늘.
특별히 들어오는 구절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길 원하신다.
무엇을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삼갈지어다 " 하신다.
무엇을 삼갈까?
12.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우리네 인생이 '복'이라 추구하는 것들.
배부를 만큼 먹을 재산과
아름다운 집을 살 만한 여유로움
은금 증식의 발전 등으로
마음이 "교만'하여 짐이다.
14.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그렇다.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의 관심이
이 세상의 이재와 성공에 국한 된 '복'에 꽂히면
그것...
좋지 않다.
그러나.. 그게 그럴까?
여유가 생기면
우리는 자유를 느끼게 되고
행복하다 착각을 하게 되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게 되어
마치 모든 것이 내 잘난 이유로 생긴 것 같은
'교만'함이 들어서게 된다.
16.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거..
진정한 복이 맞을까?
이렇게 늘어 놓으니
'교만'이 죄고
그것 .. 뜨금하지 실제로 내 삶에
저러한 번영들이 들어오면
난.. 과연 안그럴 자신이 있을까?
다시한번 '복'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마침내'
내게 주시려 하는
'진정한 복' ..에 대하여 말이다 .
하나님은 분명코
재산이 많고 여유로와지는 것을 '복'이라고 하지 않으시었다.
여유로움.. 그러함.. 세상의 가짐..
그것..
내 안의 '교만'을 깨기 위한 또다른 시험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오히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낮추심 (교만은 자아가 높아짐이고 나를 낮춤이야 말로 십자가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의
온전함을 위한 '시험'이다.
그 후에야
마침내
진정한 '복'을
내게 주신다고 하심이다.
오늘 내가 할 일.
주셔도
주지 않으셔도...
여유로와도
아니어도
내 자아가 올라오는 기회가 안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자아가 올라오면 온통 불안 뿐이다.
힘듦 뿐이다.
잘난게 내 덕인 줄 알게 되면 온통 그렇지 못한 자들에 대한 '손가락질 ' 뿐이게 되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장벽이 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할 것은
삼가할 일이다.
'내 자아'가 올라오는 것.. 말이다.
진정한 복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이 내게
개인적, 개별적으로 주시는
진정한 것임이기에
겨우
이 땅의 이룸과 이루지 못함으로
교만할 일도 자책할 일도 없다는 뜻이다 .
그것..
오늘 .. 그래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하게 되면
그제서야
주님께서
진정한 복을 내게 주실 것을
내 자신이
확인하게 될 것이란 의미도 되는 듯하다 .
감사하다 .
주여.
아직도 팔이 부자연스럽고 아픕니다.
그래도 주님.
은혜의 주님을 잊지 않기 위하여
이 글을 쓰고
이 블로그에 발을 딛고 있는 순간..
난.
내 자아의 드셈을 막아서고 있는
진정한 복의 길에
잘 서고 잇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내 자아가 튀어나와
교만하여
주님을 잊는
주님 앞을 막아서는
어리석은 '죄' 짓지 않도록
그리하여
온전한 복을 맞을 하루가 되도록 지키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 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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