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가 보게되고 내가 듣게되니 나는 산다[신5:22-33] 본문
24.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25.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그렇다
'우리에게 보이시매' ..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내게 보이셨으니'..다.
그렇다 .
'피동적'이다.
난.. 이게 좋다.
내가 억지로 보려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내가 절절히 예수 그리스도를 갈구하지 않았음에도
그 분이 직접 오셔서
십자가 구원의 원리로
날 구원하시고
매일 성령의 은혜를 내게 보이시이다.
그게.. 참 좋다.
그것이 정말 필요할 요즈음이다.
그래서 좋다
그의 음성을
'우리가 들었다'고 한다.
구원하시고
매일 말씀으로 다가오시고
일상에서 역사하시며
기도중 만날 기회를 마련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님이시다.
그 때.. .
그분의 의도(^^;)에 반응하여
이제 능동적으로 대처할 때
그분은 '음성'을
그 분 하나님의 로고스,
로고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우리가 들을 '
능동적 선택을 함으로
그 분이
성령으로 임하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말씀이신 하나님이
내 영의 지성소에 거하게 되는
이
'능동적 '선택에 대한
하나님의 적극적 말씀을 말씀하시기에 그렇다.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우리가 보았다'고 한다 .
하나님을 만나되 죽지 아니하는 것..
아니 오히려 하나님과 적극적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면서
코람데오의 삶을 사는 우리는
이제는 '보게 되'는 것이다.
아멘이다 .
이 땅.
지금
현재
어찌.. 그리 될 수 있는가?
난...
이 블로그에
답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난..
하나님께서 38살 되던 해에
적극적으로 구원하셨고
그래서
날아다닐 듯
첫사랑에 겨워 수개월을 떠다녔다.
정말이다.
그후
말씀 묵상으로 서서히 내 삶,내 하루 하루의 방향이 변화되어가고
매일 말씀은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는 도구가 되었고
난..
수없이 많은
외적
내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그 것들은
내 영혼의 저항하는 것들을 점차로 밀어내며
오직 하나님으로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 부르실 때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내 영혼의 성화를 이루어 가는게
인생의 목표가 되어가고 있다.
그.. 모든 것..
한마디로 함축할 수 있다.
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에게 보이시매'
난 구원되었고
하나님 께서 적극적으로 다가와 말씀을 거시매
매일 큐티의 말씀 묵상과 기도와 삶에 대한 적응노력으로
'내가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럼으로
난 내 인생이
아니 온 우주에 거하는 모든 생명체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셔 말씀거심을
'난 보고 있다'
정말이다.
거의다.
이제..
완전히 저러하심이 하나가 될 때
난 ..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냐고
소리 높이 외쳐도 하나님 앞에 하나도 부끄러울까닭이 없을 듯하다.
주님.
아시오매
제게 환란이 밀려 옴이 멈추지 않습니다 .
고질 '항생제 내성균'들이 올해들어 기승을 부립니다.
제게는 'c형간염'과 '고통사고'
그로 인하여 수술 후 두달이상 쉬어야 하는
그러함으로 입지가 곤란해질수 있는
나이든 산부인과의사..
생활인의 위험도 있습니다.
내 주여.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려 했지만
지난밤도 기도하고 잠이 든 후
맑아 졌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역시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가
죽을까닭이 무엇이냐.. 고 힘껏 제 영혼에
힘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제게 보이시니
제가 보고
제가 들었으니
이제 믿어집니다.
그러하니
더 이상
이제
내가
그로 인하여
죽어갈 영혼의 한부분이 될 이유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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