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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믿는다(사9:1-7) 본문

구약 QT

오늘 난 믿는다(사9:1-7)

주하인 2012. 8. 18. 12:09

[이사야(Isaiah) 9:1 - 9:7]

 

(펌)

 

일디보의 할렐루야.

 

주여.

저도

아멘 .. 할렐루야로.. 믿습니다.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전에 고통 받는 자들.

 

고통 중에 있던 분들.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

그 중에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

그중에서 믿는 자들.

또 그 중에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같이 받는 자들.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레마'로 받는 자들.

나...도..

 

'흑압이 없으리라' 신다.

아멘이다.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어둥은 끝나고

고통은 멈출 것이다.

그리곤.....빛이 비출 것이다.

 

또, 아멘이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즐거움을 더하게 하신다. '

그 즐거움은

고통이 멈추고

바람이 잦아들고

고뇌가 멈추는 '일차적 응답'일 수도 있고

더한 축복의 이차적 즐거움일 수도 있다.

어쩌면, 상황은 변하지 않았음에도

내가 변하는

그래서 더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는

누구도 알지못하지만

전혀 부인하기 어려운 즐거움일 수도 있다.

 

그 즐거움을 더하신다함은

이제까지가 간헐적이고

머리속의 생각이고

어쩌면 맛뵈기처럼 드문한 것이었다면

확신이되고

폭포수 같이 흐름이 멈추지 않는 강렬함일 수 있다 .

퍼부어주시는 '즐거움'

 

나에게도 이런.....

아멘입니다.

 

 

'말씀은 믿는 자의 것이다'라고 명확히 선포하신

P 목사님의 설교가 가슴에 왔다.

그렇다.

말씀이 글자로, 설교 자체로  받아 들여지고

우화집이나 도덕적 수준에 머무는 자에게는

아무리 말씀이 묵상으로 다가와도 의미가 없다.

 가슴을 흔들고 시심을 자극하고

눈에 눈물이

가슴에 뜨거움이 와야 한다.

그때 쯤 입에서는 ' 내 하나님' ....을 고백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 생명력으로 운행하시는 하나님.

성령의 강력한 움직이심도

이 땅,

이 세상의 권세 잡은 자가 횡행하는 곳에서는

당연히도 '유지'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끝없이 매일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고

기도로서 주님을 간구해야 한다.

그러다......때로 말씀이 꽂히고

그것을 '아멘'으로 깊이 받아 들이면

그때 부터는 주님이 깊이 역사하기 시작한다.

상황의 변화여부에 상관없이

어둠은 물러가게 된다.

상황을 바꾸시기도

마음의 어두움을 물리치시기도 하신다.

그러시면서 영혼에 빛이 들고

환경은 바뀌기 시작한다.

약함이 강함이 되고

궁핍과 핍박이 기쁨으로 바뀌게 되며

곤고함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니

나도 기뻐할 따름이다.

그때는 '즐거움'이 내 온 영혼을 지배하게 된다.

그것.....

믿으면......내 것이 된다.

 

오늘 주님이 그러신다.

이제.....고난이 끝났다.

그렇다.

아멘이다.

아직도 수십년을 지배하는 내 본성의 흉악함은 잔존하더라도

주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난 믿겠다.

오늘 난 믿는다.

아멘으로 믿는다.

 

 

적용

1.  전에.. 라 신다.

 지금까지는 다 지나간 일이다.

할렐루야다.

 고통 받던 자는 흑암이 물러가리라.. 신다.

 믿는다.

 믿는다.

 

2. 빛이 비취리라 신다.

 아멘.. .믿는다.

 마음속에 오늘 하루 종일 빛을 묵상하며 다닌다.

 헛된 나의 망상..

 괜한 비교..

 급한 성품..

 다 빛가운데 밝히 보리라.

 당직방에서 그러리라.

 

3. 즐거움.

 오늘 하루 즐거울 것이다.

 주님이 그러셨다.

 그래서 .. 그럴 것이다.

 예수님 믿게 된 것 만도 '즐거움'의 충분타당할 조건이다.

 

4. 성경 세장 읽으리라.  

 

기도

주님.

아침 부터.. Il Divo의 노래로 마음이 즐겁습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팝이어도

인간이 목소리 맞추어 부르는 노래도 이리 아름다운데

주님의 말씀에 맞추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

아멘으로 받아 들여

어두움에서 벗어난 것이 ' 바로 이전'일이고

이제는 기쁨 가운데

빛가운데 거하게 됨을

감사함으로 찬양올리면

그것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가 될까........싶습니다.

주여.

내 사랑하시는 주여.

절 사랑하시는 주여.

제 마음... 흑암에서 벗어났음을 믿음으로 아멘합니다.

예수님.

모든 생을 즐거움으로 바꾸신 내 하나님이시여.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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