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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혜[잠9: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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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혜[잠9:1-18]

주하인 2015. 5. 17. 10:01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거만한 자는 '교훈'을 싫어하지만

지혜있는 자는 책망을 '교훈'으로 받아 들이고

그것을 지혜의 첩경으로 삼아 학식이 더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 그를 훈계하는 자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소리로 생각하여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어쩌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

그리 멀리 있는 뜬구름 잡는 것 같지 않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다른 모습

모든 나에게 주어지는 상황을 하나님이 나의 발전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 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거야 말로

성경에 써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아닌가?
그것이야 말로

오늘 말하는 '지혜'있는 자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하시는 방법론의 결정체 아닌가?

 

총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진정한 지혜로운 자의 할 일이다.

 

각론

남의 교훈을 받아 들이라.

그리고 그를 사랑하라.

 

쉬운 답이지만

일상에서 내가 그러할 수 있을까?
내 교만이 내 속을 가로 막는데..

 

그래서 이 아침...

기도를 하고 나가야 한다.

 

주여.

이 아침 주님의 살아계셔서

나에게 다시한 번 주신 말씀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크신 하나님의 세심하심에

다시한번 놀라고 영광올립니다.

 

간절히 비올 것은

주신 말씀대로 되길 원합니다.

지혜롭게 되길 원합니다. .

특별히 내 속에서 '다 아는 것 또 이야기 하는 자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시켜 없애주시길 기원합니다.

그 오래된 사단의 소리들..

잘못된 핵심신념의 소리들을

성령의 검으로 잘라주시고

십자가 앞에 절 데려가서 매사 매일

주의 보혈로 '치료 ' 받아 백지장 같은 순결한

주님의 바라시는 영혼,

가장 지혜로운 자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의 발전을 위하여 진정으로 교훈하는 자의

고하를 구분하지 않게 하시어

겸손한 마음으로

기쁘게 영혼으로 받아 들여

지혜로운 나.. 되게 하소서.

그게 모두 주의 성령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시여. .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시여.

제 기도 받으신줄 믿습니다.

제게 온전한 지혜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진정 지혜로운 자 되게 하소서.

제 두 아들과 제 아내와 제 가족에게 ..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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