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은 이렇게 행하자[살전4:1-12] 본문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오늘.
'행하라'
'행하라'
그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라고 하신다.
무엇을 어찌 행할까?
왜 오늘 내 눈에 뜨이게 하시는 것이 '행함'일까?
어떻게 어디에 행할까?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행함'
그 타당한 이유를 알면서도
당연히 그래야함을 알면서도
막상 '선'을 행함, 전도를 행함, 용서를 행함, .. 행함에 있어서
내게 막아서는 여러가지들이 있었다.
행함.
당연히 주님의 뜻가운데서 행해져야 하고 ,
주님을 위해서 '행함'이 있어져야 함,
그래서 스스로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 믿는 자로서 당연히 그리 변해야 함을 보고 깨달아 ..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게 하는 매개가 됨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리하지 못함은
우리의 행함에는 가끔, 자주, 자아의 앞섬이 따를 위험 때문이 아니겠는가?
불완전한 자의 행함..
아.. 그것보다 나 같이 '흔들림'이 많은 자의 행함이 앞섬은
때로는 '율법'이나
예수님 믿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딱딱한 , 죄송 ^^;) 봉사이외 다름이 없을 수도 있음이기에
난
그리 '행함'을 적극적으로 행치 않아왔다.
그런데..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서
미실 때가 있다.
말씀이 있으시고
성령으로 그리해야할 당위성을 느낄 때 말이다.
오늘 행함을 말씀하시며
성령으로 인도하실 것..
아니 성령하나님이 이제 더 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로 ㄱ하실 것이니
행함에 더 집중하라 하심 같은 느낌이다.
오늘..더.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그 행함의 지표는 이렇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일하기를 힘쓰라'
이거.
무슨 말씀이시던가?
조용히..는 어떤 의미이신가?
나.
신문 , 유튜브,... 등을 통해
자주 눈이 가고 재밌어 하며
한편으로 걱정을 태산 같이 안고 있는 부분 이
요새는 그렇다 .
중국.. 이더만
어제부터는 갑자기 일본의 솔직히 깽판치는 아베..말이다.
아.
그들을 어찌할까?
이 나라는?
저 미련한 자들..
생각만하면 답답하다.
속상하다.
가서 큰 소리로 '하나님 모르는 자들의 미련한 행태들아~ ' 소리지르고 싶다. ㅠ.ㅠ;
이거.. 머리가 분주한 것이다.
마음이 조용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예'긴 하지만 비단 이것 뿐일까?
당연히도 한국 백성, 현재를 살아가는 자로서
수도하는 자도 아니고
주변 일들에 대하여 어찌 모른체 하겠는냐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내 마음에
속상함, 후려패주고 싶은 분, 약소국의 안타까움, 미래에 대한 걱정... 이
뒤죽박죽 되어서
매사 날 분주하게 만드는 것이다.
솔직히 돌아보면 '내 힘' , 내 그러한 분노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조용히..라는 말씀은 어쩌면
그러한 상황에 관심은 가지고 판단은 하되
내 할 수 없는 것 , 세워진 위정자, 회사 책임자들이 하게 하고
조용히 '기도'로 그들을 뒷받침하고
주님이 판단하시도록
난 스스로 내려 놓고 기다리는 '행동'을 해야하는 것 같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 라신다.
그래야 하겠다.
그리고, '너희 손으로 일하라' 하신다.
내 손으로 오늘 할 일을 할 것을
정신차리고 하루 동안 깨어 있어야 겠다.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러다 보면
내 변화를 가늠할 지표인
주변에 잘하는 , 잘하게 되는 나를 스스로 보게 되며
(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
아무 궁핌함이 없게 되는
(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 )
그런 하루가 또 시작이 될 것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그렇다.
분주한 마음, 분주한 걱정 들을 내려 놓고
조용한 나의 평정을 유지하면
조금더 겸허히 내 할 일을 내가 하다보면
타인이 나를 인정하는 단정함으로 나를 변화시켜 주실 것이며
인간관계에서나 현실에서,
아무 궁핍함 이 없는 내가 되게 하실 것임을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는 하루가 될 듯하다.
그게..
이제 이 나이된 내가
주님을 영접한 시간이 많이 된 내가
앞으로 해 내어 이루어질 방향인듯하다.
감사하다.
주님.
마음이 또 분주하려 했습니다.
비단 세상일 뿐 아니라..
내 삶의 터전의 약간의 흔들림,
이전 부터 가지고 있던 터부들.. 이 원치 않게
또 저를 분주히 만들려 했습니다.
주여.
오늘 말씀하신 바, 성령으로 도우시어
제가 조용히 제 일에 힘쓰쓰고
웬만하면 홀로 조용히 제 힘으로
주님과 만의 독대 가운데 차분히 이겨나갈 하루가 되게 하실 줄 믿스빈다.
주여.
제 단정함을 발전시켜 주시고
궁핍함 없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그것...
제가 알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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