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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문앞에 엎드려 기다립니다[잠8:22-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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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문앞에 엎드려 기다립니다[잠8:22-36]

주하인 2021. 5. 16. 09:45

 

 

30.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지구.

온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닌 

이땅의 창조 훨씬 이전에

예수께서 하나님곁에 계시면서 

당연히 이땅의 창조주 역할을 하셨을 것임은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하다 .

 

 그러나 오늘은 그보다

그 분 예수께서 (34절 ^^*) 

하나님 곁에서 

날마다 기뻐하시고 

항상 즐거워하시며 

창조에 참여하고 계시는 모습을 연상함이 

너무도 신비롭고 

감동스럽고 

죄송한 표현이지만 흥미롭고 재밌다. ^^;

 

31.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그러한 

너무도 크시고 광대하고 신묘하셔서 

감히 상상의 끝을 펼치기 힘든 

조물주 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러하심 가운데

사람, .. 어디에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상대적으로 너무도 작아 지금 우리의 눈에 '바이러스' 보다 적은 존재인

우리를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그 놀라우시고 크시고 끝간데 없으신

그 관심과 사랑에 감격이다. 

정말... 

 

 

32.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그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시고 

너무도 크시고 거대하시며 

동시에 

너무도 작고 세밀한 존재들인 우리를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실 만한

엘샤다이 능력의 하나님께서 

다시 

세심히 

오늘 

주일 아침에 내게 다가와 이리 말씀하신다. 


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

    복이 있나니
"  예수님인 

 내 문 곁에( 예수님이 곧 내게 열고 나오실 '문' ^^* , 그것도 내 문이라심은 나의 예수님.. 나의.. 다^^*)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라" 

그리하면 복이 있으리라 심 같이 들린다. 

 

아.. 

잠언에서 

이처럼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신 '예수님'께서 

온 우주와 지구의 창조의 관점을 보이시고

그 과정에서 흐르시는 

분위기 (^^*)가 

기쁨이고 즐거움이며

하나님을 공경하시고 함께하시는 조화이며

그 광활한 우주( 그것도 다중우주 일게다)와

인간.. 이 먼지보다 적은 존재 들,

가장 거대와 가장 작은 존재들에 대한 관심을 의미하시는

상상을 하고 짐작의 한계가 미치지 못하는 

능력(엘샤다이)과 더불어

사랑의 근원을 

잠언,

이 답답한(죄송합니다. 주여.. 표현이.. ^^;)   구절들에서

이리 모습을 드러내신다 .

예수께서...^^*

 

그 놀랍고 경이로운 광경을 통해

또 

내게

우리에게 

이렇게 개인적인 하나님, 

친밀하고 세심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으로 다가오신다. 

 

'기다리고 기다리라. 

내 문곁에서 

내 문설주 옆에서'..라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 

절 이토록 사랑하시어

제게 '내 문곁에서' 

기다리라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주여.

 

거룩한 주일 아침에 주시는 감격을 마음에 받습니다. 

이제 

점차

어떠한 주시는 것

주시지 않던 어떤 것.. 

깨달음을 주시던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는 답답함... 등

그어떤 것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인식하고 알게 되던 과정이 

점차로 짧아지며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의 입술에서 나오시는 말씀으로 만으로 

깨달아지고 느껴지며 

상황에 상관없는 기쁨이 들어옵니다. 

 

이제 주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게 더 필요한 것은

주님 문앞,

주님의 문설주에 엎드려 사는 삶,

곧 열릴 주님의 문을 통하여

모습을 보이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사는 삶이

제 모든 목적과 사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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