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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내가 믿으니[약2: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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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내가 믿으니[약2:1-13]

주하인 2016. 7. 4. 08:58




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세상에 어떤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원수를 사랑하여야 할 이유가

예수님의 말씀에 있으니

그래야 할 당위성이 너무 충분함에도

어찌 난 약간의 잘못을 내게 한 사람조차도

용서하지 못하려 하는가?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할

당연한이유가 오늘의 말씀에 있으니

그게 예수께서 내게 주시는 오늘의 레마임을

내가 알고 있는 것이니

내 안에서 올라오는 나도 모르는 교만과

나의 오래된 기억을 긁고 퓨전되어 올라오는

아픈 기억들을 떨어버리고

그들을 자연스레이 대해도 될 이유가 되지 않는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특별히 열심히 빌고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머리로는 ,

내 작은 가슴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런 고난과 환란과 현실의 상황이 있다하여도

내가 예수를 믿으니

난 그저 그냥 온전히 기뻐해서

내 온전한 인내를이루어 버리어도 되지 않을까?


어찌 이런 당연하고도 확실한 이유,

예수님을 믿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특별히 오늘 만큼은 차별하지 안아도 될

무조건 그래도 될

내 논리가 되어야 할 것만 같다.


그거..


편하고 좋다.


나.

어리석은 이야기지만

아직도 난...무엇을 해야 만 한다는 나름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어서는 것에 대하여

통제하고 어떻게든 그 안에 집어 넣어

내 그러함에 맞추려 하는 듯하다.

어쩌면 그러함은 성숙하지 못한 내 일면의 현상들이고

그러함은 또 과거와의 fusion으로 투사하는 기제이기도 할 수 있다.


고집이 강한자들.

괜한 고집불통들....

이러한 아픔이 건드려질까봐 그러는 건 아닐까?

그게 믿음에도 그렇게 나오면 골치 아프다.

하나님은 그래서 로고스 하나님이라 셨다.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내 기준과 내 이유가 아니다.,

오직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다.

로고스이신 ,말씀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셧으니

더 이상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다.


오늘 예수님을 믿으니...가 주제다.

그것도 예수님을 내가 믿으니...

난... 말씀하시는 대로 해도 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차별하지 말라...니...

저래서 저는 싫고

과거의 누구와 비슷하니 누구는 싫고(선입견)

내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미친 누구와 닮으니 싫고......의

무비판적인 내 속의 움직임이

이제는 잠잠해져도 될 듯하다.


 내 삶이 조금씩 편해진다.

일단 직장에서 소아과 아이들이 한없이 이뻐지드니

외래에 내원하는 학생들(솔직히 나쁜짓 한 발랑까진...이 객관적이 아닌가?) 이 전부 이쁘고 안타깝더니

이제는 오랜 시간이 지나니

모든 간호사들과 직원(아들나이들...)이 전부 이쁘고 귀하게 보이더니

이제는 조금싹조금씩 더 나이든 사람들..까지도 그리 선하게 보이며

날 핍박하는 듯 느껴지는괴팍한 사람들(누구란얘기는 못한다..ㅎㅎ) 마져 점차로

밉기보다는 안스러워 보인다.

....

이거 내 안의 기준이 넓혀진 의미고

말씀 안에서

레마로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루하루 승리하다 보니

내 안의승리가 좀 이루어져 가고 있음이다.


누구들처럼 세상을 지배할 만큼 원대한 꿈과 멋진 역동을 가지고

큰 세상적 이룸을 이루지는 못홰ㅉ지만 난...

성경구절 말씀에

자신을 지킴이 성을 지키는 것보다 더 대단하ㅅ다는 말씀으 만을 믿고

내 그들에 대한 열등감 마져 옅어져 간다.



솔직히

날 너무 잘아는 사람들의 오래된 선입견에 비추어져

그들과 ㅇ해결하지 못하는

내 안의 더 깊은 문제 몇가지는 ㅃㄱ고

난....많이 말씀대로 이루어져 가고있다.


고온전히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날 부르실 것이다.

네 이땅에서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아직 부족한게 많으니 나니...오늘도 열심히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을믿으니...내가...

예수님 말씀대로 살수있도록 내 영ㅇ혼을 정결화 시키는 연습을 더 한 후

하나님이 부르실 날 만을 기다리고 살아야 겠다.



주님..

정말 제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니...주하인아...

 너는 이렇게 반응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세상에 대하여 네가 하기를 원하는 기본 반응이 사랑과 긍휼함이 아니더냐...

 내가 네 스스로에게 바람이 자기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다름 사람을 높게 생각하는 그 겸손함이 또 아니더냐

   넌...날 얼마나 사랑하는 지  내가 안다.

 말씀대로 살거라.

그리하고 나서 때가 될 때 널 부르리라.

두손들고 가진 모든 것 내려 놓고 날 향해 올때

나팔 불어 널 맞으리라...시는

그런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주여.

주님과 저와 만 아는 제 깊은 문제를 아룁니다

제가 어찌 다 풀어 말하리까?

그너나 그들과 주님은 아십니다.

제 부족한 부분을 요.

그러한 것...

주의 지혜로

저도 스스로 용인할 수 있고

그들도 그들안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되게 하소서.

하루라도 빨리요.


주님.

오늘 간절히 빌것은

주님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믿으니

주님의 뜻대로

차별하지 않고 살 수있는

하나님 말씀이 있으시니

제가 믿고 제 안의 고요함과

내적인 평화가 이루어지는  하루가 되길 고대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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