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님을 내가 믿으니[약2:1-13] 본문
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세상에 어떤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원수를 사랑하여야 할 이유가
예수님의 말씀에 있으니
그래야 할 당위성이 너무 충분함에도
어찌 난 약간의 잘못을 내게 한 사람조차도
용서하지 못하려 하는가?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할
당연한이유가 오늘의 말씀에 있으니
그게 예수께서 내게 주시는 오늘의 레마임을
내가 알고 있는 것이니
내 안에서 올라오는 나도 모르는 교만과
나의 오래된 기억을 긁고 퓨전되어 올라오는
아픈 기억들을 떨어버리고
그들을 자연스레이 대해도 될 이유가 되지 않는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특별히 열심히 빌고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머리로는 ,
내 작은 가슴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런 고난과 환란과 현실의 상황이 있다하여도
내가 예수를 믿으니
난 그저 그냥 온전히 기뻐해서
내 온전한 인내를이루어 버리어도 되지 않을까?
어찌 이런 당연하고도 확실한 이유,
예수님을 믿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특별히 오늘 만큼은 차별하지 안아도 될
무조건 그래도 될
내 논리가 되어야 할 것만 같다.
그거..
편하고 좋다.
나.
어리석은 이야기지만
아직도 난...무엇을 해야 만 한다는 나름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어서는 것에 대하여
통제하고 어떻게든 그 안에 집어 넣어
내 그러함에 맞추려 하는 듯하다.
어쩌면 그러함은 성숙하지 못한 내 일면의 현상들이고
그러함은 또 과거와의 fusion으로 투사하는 기제이기도 할 수 있다.
고집이 강한자들.
괜한 고집불통들....
이러한 아픔이 건드려질까봐 그러는 건 아닐까?
그게 믿음에도 그렇게 나오면 골치 아프다.
하나님은 그래서 로고스 하나님이라 셨다.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내 기준과 내 이유가 아니다.,
오직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다.
로고스이신 ,말씀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셧으니
더 이상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다.
오늘 예수님을 믿으니...가 주제다.
그것도 예수님을 내가 믿으니...
난... 말씀하시는 대로 해도 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차별하지 말라...니...
저래서 저는 싫고
과거의 누구와 비슷하니 누구는 싫고(선입견)
내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미친 누구와 닮으니 싫고......의
무비판적인 내 속의 움직임이
이제는 잠잠해져도 될 듯하다.
내 삶이 조금씩 편해진다.
일단 직장에서 소아과 아이들이 한없이 이뻐지드니
외래에 내원하는 학생들(솔직히 나쁜짓 한 발랑까진...이 객관적이 아닌가?) 이 전부 이쁘고 안타깝더니
이제는 오랜 시간이 지나니
모든 간호사들과 직원(아들나이들...)이 전부 이쁘고 귀하게 보이더니
이제는 조금싹조금씩 더 나이든 사람들..까지도 그리 선하게 보이며
날 핍박하는 듯 느껴지는괴팍한 사람들(누구란얘기는 못한다..ㅎㅎ) 마져 점차로
밉기보다는 안스러워 보인다.
....
이거 내 안의 기준이 넓혀진 의미고
말씀 안에서
레마로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루하루 승리하다 보니
내 안의승리가 좀 이루어져 가고 있음이다.
누구들처럼 세상을 지배할 만큼 원대한 꿈과 멋진 역동을 가지고
큰 세상적 이룸을 이루지는 못홰ㅉ지만 난...
성경구절 말씀에
자신을 지킴이 성을 지키는 것보다 더 대단하ㅅ다는 말씀으 만을 믿고
내 그들에 대한 열등감 마져 옅어져 간다.
솔직히
날 너무 잘아는 사람들의 오래된 선입견에 비추어져
그들과 ㅇ해결하지 못하는
내 안의 더 깊은 문제 몇가지는 ㅃㄱ고
난....많이 말씀대로 이루어져 가고있다.
고온전히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날 부르실 것이다.
네 이땅에서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아직 부족한게 많으니 나니...오늘도 열심히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을믿으니...내가...
예수님 말씀대로 살수있도록 내 영ㅇ혼을 정결화 시키는 연습을 더 한 후
하나님이 부르실 날 만을 기다리고 살아야 겠다.
주님..
정말 제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니...주하인아...
너는 이렇게 반응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세상에 대하여 네가 하기를 원하는 기본 반응이 사랑과 긍휼함이 아니더냐...
내가 네 스스로에게 바람이 자기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다름 사람을 높게 생각하는 그 겸손함이 또 아니더냐
넌...날 얼마나 사랑하는 지 내가 안다.
말씀대로 살거라.
그리하고 나서 때가 될 때 널 부르리라.
두손들고 가진 모든 것 내려 놓고 날 향해 올때
나팔 불어 널 맞으리라...시는
그런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주여.
주님과 저와 만 아는 제 깊은 문제를 아룁니다
제가 어찌 다 풀어 말하리까?
그너나 그들과 주님은 아십니다.
제 부족한 부분을 요.
그러한 것...
주의 지혜로
저도 스스로 용인할 수 있고
그들도 그들안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되게 하소서.
하루라도 빨리요.
주님.
오늘 간절히 빌것은
주님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믿으니
주님의 뜻대로
차별하지 않고 살 수있는
하나님 말씀이 있으시니
제가 믿고 제 안의 고요함과
내적인 평화가 이루어지는 하루가 되길 고대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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