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그리하면[시96:1-13] 본문

구약 QT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그리하면[시96:1-13]

주하인 2023. 12. 28. 00:07

날마다 우리에게~~ 늘 찬양으로 기도하는 울 손녀 ^^*

 

찬양하라

노래하라

새노래로 찬양하라.. 라십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면

그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이고

그분의 구원을 전파하는 것이라십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내 주님이시여

 

제 안에 임하신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제 마음 담아 올리니

제 삶에 강하게 임하셔서

제 그러함을 흥향하시고

주님의 구원이 

제 찬양을 통해 전파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이 

제 찬양을 통해 올려지게 하소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노래하라'

'노래 할 지어다' 하신다. 

'여호와께' .. 

당연하지만 

여호와께 노래하라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라신다. 

 

 '새노래'로 그리하라신다. 

새노래.. new song은 어떠한 의민가?
새로 작곡된?

따스한?.. 이라는 말인가?

당연히도 '성령'에 감읍되어

아침마다 새롭게 영감이 떠오르고

언젠가 자주도 그러함으로 길가다가 '시'로 쓰듯 

마구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던 작은 수첩(그때는 스마트폰이 아니고 핸폰.. 시절이라서..ㅎ)에 휘갈기던

바로 그러한 현상이 매일 되풀이 된다면 또 모를까.. 

어찌 매일 새찬송으로만

여호와께 노래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새찬송'이 의미함은 어떠한 것일까?


  세상의 노래가 '잠시' 유행하거나

굳이 옛노래가 다시 불려도 'Oldies goodis' 의 느낌으로 재 유행 시기를 벗어나면

시들해지는 것과는 달리

찬송은 옛노래를 끊임없이 불리고

잠시 하나님의 은혜가 몰려오면 끝없이 흥얼거려도 지치지 않는다.

 

 새노래란 그런 거 아닌가?
찬양은 동일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영혼의 매일 새롭고 또 새로와지는 것.

찬양이 몇십년전 배웠던 것 불려 올려도 

또 은혜와 감동이 올라와

흥얼거리듯 .......하는 그 마음... 말이다. 

 

 하나님 앞에 늘 새로움으로

영혼이 떨리고

그 떨림이 감동과 기쁨으로 곡조 실려 

하나님 앞으로 불려올리게 되는 현상.

 

 그 기쁨이 확장되면

그게 바로 '하나님 앞의 기쁨'.. 천국의 기본 성향, 기조.. 가 되어버려

영원히 찬송하고 살아가도 부족함이 없는

그러함이 되는 것 말이다. 

 

정확히 '새노래'에 대한 설명은 해낼 수 없지만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노래할지어다' 라 하심의 느낌이 어떤지

짐작이 간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다시한번 '여호와께 노래하'라는 말씀이 되풀이 된다. 

 

'여호와께 노래하'는

그것도 '새노래'로 노래하게 됨은

그냥 내 마음의 기쁨과 운율의 풍성함을 누림.. 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이고

'그의 구원을 ' 전파하는 거라신다. 

주님께서 가장 좋아하셔서

우리가 사는 동안 하기를 바라시는.........그것이라심이시다. 

 그런데...

전도도 좋고 

구제도 좋으며

선교도 좋다. 

 어떻게 하든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궁극적 목표라면

'여호와를 노래하여'.. 

'노래함으로'  그리된다면 그 얼마나 

편하고 (죄송합니다.  주여.. 이러한 표현.. ^^;)

좋고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겠는가?
 교회에서 헌신하여 '전도법'배우고

얼마간의 전도학교 교육과 더불어 '전도 대열'에 끼어

열심히 하는 것도 정말 귀하고 귀한 일이며

언젠가 나도 저러함에 동참하고 싶긴 하지만

누구나 그 열심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일에 결단하여 참여할 수는 없지만

'여호와께 찬양하여'..

찬양함으로 

새노래의 영성과 영감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삶,

찬양이 겸비된 하루가 된다면

그것으로 하나님을 송축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것이 된다니

그또한 귀한 허락하심 아니던가?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이 땅, 

내 삶의 반경에서 

그냥 매일 .. 그리 된다면 

그 얼만 귀하고 편하고 ^^; 좋은 일인가?

그렇다면... 노력할건가?

찬양.. 노래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잡고 감정을 잡아

찬송을 한 100곡 정도 부르면 될까?

새노래,..는?
유 ㅌㅂ에서 CCM검색하여 배워볼까?
그게 맞는가?

 

 어찌하면. .그리될까.. 다.

'여호와'를 깊이 만나면 되지 않을까?
그 깊이 만남은 

찬양으로 시작되고

새노래로 불려지는 은혜에 충만함이 먼저라는 거다. 

 피동적 상태.

타율적 구원.

하나님의 원리.

 

우린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실 '전파'.. 구원을 전파할 수 있음을 명심하면 된다. 

그리고 내 안에 올라오는 기쁨을 

가능하면.. ^^; ... 입으로 발하여 '찬양'의 노래를 올릴 결심을 하면 된다 .

나머지.........오늘의 하루 속에서

'새노래'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게 되며

'그 분의 구원을 전파'.. 어쩌면 내 찬양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전도되는 역사가 일어남을 목도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여 주의 구원을 전파하라. .시니 

또 갑자기 좋아하던 찬양함이 무게로 다가오려 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영적인 반응이요... 

제 안에서 일어나는 묘한 부대낌, 부담의 느낌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좋아하지 않는 영적 존재의 반응이겠지요.

이 아침 

주님을 찬양하다가 출근하려 합니다. 

오늘 하루 내내 찬양할 수 있게 하소서.

흥얼흥얼이라도요... 

 

귀하신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