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시97:1-12] 본문

구약 QT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시97:1-12]

주하인 2023. 12. 29. 06:38

부제) 즐거워하고 기뻐해도 된다

(펌) 손이 조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 , 모든 허다함,흑암의 의미마져 다 주장하시는 주님이심을 깨닫기에 그냥. ..^^*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니

제가 즐거워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으며

주님 제 모든 것 다스리시니

기뻐하지 않을 이유는 또 무엇이겠습니까?

 

주여

오직 홀로 영광 받으소서

허락하신 또 하루 이 모든 것

다 주께서 알고 계시고 허락하신 것이시니

오늘 하루도 온전히

기뻐하고 즐거워할 이유로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온마음 다하고 온 정성다하여

주님께 제 마음 올립니다

기뻐 받아주소서.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니까

당연히도 

'즐거워하고 

기뻐할' 이유가 되지 않는가?... 하시는 것으로 다가온다. 

이상히도 '가슴이 뜨겁다' 

등.. 자주도 그리 오래 내 젊은시절 내내 

힘들게도 뭉쳐오고 차가워 힘들어하던 그 부분들이 

따스하다. 

 말씀 묵상이 일상이 되고나서 부터

어느새 잊혀져 버린(아.. 난 이게 참 좋다 .  주님의 하심은 어느새 자연스레이.. 이시다 . 할렐루야) ^^* 

즐거운 현상이다. 

이어지는 말씀이 그렇다. 

'땅은'

'즐거워하고' 

'허다한 섬들은' (왜 허다한 섬들일까?  무인도.. 외딴 섬..작은 섬 포함.. 절망적이고 버려진 거 같은 느낌을 읽어주심 처럼 느껴진다. 즉 세상에 홀로 방치된 것 같아 아무도 관심이 있을 거라 예상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의 형상화 아닌가? ..)

'기뻐하라' 신다. 

 

  첫구절 부터

전혀 예상 못한

내 간구의 틀 안에 있는 내용이 아닌 

그리 말씀하시는 첫 구절 부터  

하나님이 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데 

세상, 땅, 이 어이없는 일상이 무슨 말이며

허단한 섬, 외로움, 절망, 두려움, 좌절, 낙담, 고독...은 또 무슨 말이냐?

 당연히 주하인 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함이 맞다" 시는 것.. 말이다 

 

 그런데 내 .. 말씀 묵상을 할 수 밖에 없는 근본 이유가 그거 아닌가?
말씀하시면 

그게 '명령'에서 그치심이 아니고

날 다아시고

날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끄심이니

예언이고

치유이고 

축복임을 

또한 위의 고백처럼

'치유'이고 '치료'이기도 하심... 말이다. 

 

말씀이 있으시니

내 마음이 울렁이고

내 몸이 자연스레이 반응함을

'내'가 느끼고 

내 영혼 깊숙이 '감사'와 '기쁨'으로 차여지는 것..........

아.. 코람데오 하나님의 임재.. 

주 안에서 '의'로운 자로서의 은혜를 허락받음.. 

그것을 느끼는 것.. .말이다. 

 

그 현상이 또 이 아침부터

내 메마르려는 

습관적 멍함, ..을 달래시고 계심이시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보라.

말씀이 이어지시며 

증거하신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다...신다. 

이 땅, 이 세상, 지금의 나... 

현상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로서

늘 누리는 평안과 평강과 감사와 기쁨.. 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러한 나에게

'땅'과 '허다한 섬'으로 느끼게 할 만한 

'구름과 흑암'의 어두운 느낌들이 

자주... (그렇다.. 아직도 자주다.. 부침..파동... 롤러 코스터.. 비록 진폭과 경우가 이전보다 너무나 적어서 살만하긴 해도^^;..) 나를 사로잡으려 한다 .

 

 그것.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 보좌 앞에도

구름과 흑암이 그 분을 둘렀다심은

지난 번 묵상한 '욥'기의 서두에

'사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초연하시고 크신 뜻'......을 보아서도 알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 

자연스러움이다 .

어쩌면...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여

일점일획, 참새한마리.. 사단의 궤계마져 

이루어지고 행해지심은 당연하다. 

 

 비록,

흑암과 구름이 하나님을 감싸고 있어서

그 분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의와 공평이 우리에게 내려지시는 당연함임을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리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이땅, 이 세상, 이 삶의 모든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당연한 이유를 깨달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하루 하루가 될 것임을 말이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의인이여' 하신다 .

 

 나.

'의인'은 아니다. 

아닌것 같다. 

아직.. 

하지만 '부활'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생겼다 

얼마전 부터.. 

'부활'을 알고 믿고는 있었지만

부활이 삶에 적용되어 

이전의 '어두움과 두려움..' 의 

'땅'과 '허다한 섬'들의 어두움이 

이제 내 가슴속에서 아주 많이 흐려진

정말 감사함이 

실제 내 삶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된다. 

 

 부활의 내 삶에서의 실제화..

분명코 하나님이 '부활'을 믿는 자는 '의인'이라 하셨다. 

비록 내가 '반드시 항상.. '은 아니어도

삶속에서 '부활'이 의미로 되고

내 마음까지 단정해지고 차분하여지며

올해 부터 점차로 '초연'이 목표로 되어지기 시작한 그때부터

내 '의인화'가 빨리 진행되어짐을 난 느끼고 있음이다. 

 

'의인이여' 하셨다. 

그게.. 지금 다 의인화 되어서 일까?

'의인의 자격이 있는 너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의 자격이 부어졌으며

그 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부활'에 진정으로 참여(난.. 참예.. 라는 이전의 단어가 훨씬 가슴에 온다 ^^*)하게 된 자'들을 

다 포함하시는 의미일 거로 다가온다. 

 

 이런 의미다. 

"주하인아.

의인아

의인으로 되어가는 

의인의 자격부여 받은 너야"... 이러시는 ...^^*

 

 그 하나님께서 이러신다. 

 

'의인이여 너희는'.. 

감사합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주 하나님의 

칭찬과 위로와

도장찍어주심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냥 

'여호와, 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그냥 '감사하라'라 하신다. 

 

여호와가 다스리시는게 당연하고 마땅하니

어떠한 어두움과 구름이 네 인생을 감싸서

어렵게 하고 

온통 생각을 혼란케 하려 하더라도

하나님이 '의와 공평'을 다스리시니

너는 그냥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으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도 된다'... 라십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제가 

그러고 보니

진리이시고 진실이신 주님께서

'의인'이라 그리도 말씀하시고

부활에대하여 적용하며 

그 진실에 대하여 이 땅의 삶에서 적용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자주 

다시 세상의 현상들.. 

내 오래된 내면의 '허다한 섬' 같은 상념들에 의하여

마음이 혼돈 스러우려 했습니다. 

 

이제 .. 

다시 

말씀이 있으시니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니

제가 흔들릴 일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즐거워해도 될 

충~~~분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기쁩니다 

주여.

 

주님이 말씀하시니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제가 그렇습니다. 

그 이유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하고

내 내면에서 맞장구 침을 

내 영혼이 느끼고 있으니

정말 그것으로 만으로도 

기뻐하고 즐거워해도 될 

진정의 이유임을 알아채리고 있게 되니

제가 바로 '의인'이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게...........더욱 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여.

말씀을 붙들고 사오니

제 머리의 등불이 되어

제 삶을 매일매일 밝혀 주소서.

 

주의 보좌가 공평과 의로우심임을

세상의 어지러운 현상들로 인하여

구름과 어두움으로 쌓인 착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늘.. 

주님이 다스림으로 

기뻐하고 

감사하고 살

당연한 이유로 살게 하시며

의인으로 

영원을 누릴 

잠깐의 이땅의 광야 연단임을 잊지 않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 아내.

내 아들들.

이제 곧 태어날 손녀 예서 포함 예빈

며느리..............

곧 또 우리 가정에 들어올 지 모를 둘째 며느리.......

축복하소서.

 

저와 같은 깨달음으로 

의인의 가정으로 품게되는 저들을 

꼭........붙들어주셔서

저와 같은 깨달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