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양의 피 문(출12:21-36) 본문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그릇에 피를 담가 문에 바르기 위하여
양을 잡아야 한다.
양잡는 다는 것.
예수님처럼 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한다는 것 아닐까?
그리고 피를 그릇에 담아야 한다.
그릇을 준비해야 하고
죽은 양을 가슴 아파하고 감사해야 하는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
나를 위하여 죽은 양.
내가 죽은 양이 되는 것.
그거 , 가슴 아픈 일이 아닌가?
오늘 더욱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을 생각할 때다.
그리고는 우슬초를 준비하여
피가 허투루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문의 인방 (top)에 바르고
양측 설주에 뿌려야 한다.
문.
양의 문.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예수님.
내 영혼의 성전.
하나님이 좌정하시는 그곳.
내 영혼의 교회.
그 문.
내 영혼이 드나드는 입구에
피를 바른다.
그리고 그 안에 머문다.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내 이러함.
예수님의 보혈로
내 영혼이 보호 받음.
주님이 오늘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
주 안에서 더욱 경건함.
예수 그리스도 피의 보호.
주의.
감사함...등이 아닐까?
예수님.
오늘 말씀은 알듯 알듯 하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교회 가는 시간에 맞추어 하려니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깊이 말씀을 묵상하지 못해서 죄스럽습니다.
예수 보혈로 저를 보호하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시고
오늘 안식일을 주 안에서
더욱 자제하고 고요한 날이 되려 합니다.
주여.
붙드시고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날에 나 살았으니(출3:1-16) (0) | 2015.02.17 |
---|---|
여호와의 밤을 기억하며(출12:37-51) (0) | 2015.02.16 |
길의 빛 발의 등(출10:21-29) (0) | 2015.02.12 |
우주와 영원의 원리[출10:1-20] (0) | 2015.02.11 |
이해 안감도 이해 감(출9:1-12) (0) | 201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