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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피 문(출12:21-36) 본문

구약 QT

양의 피 문(출12:21-36)

주하인 2015. 2. 15. 00:40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그릇에 피를 담가 문에 바르기 위하여

양을 잡아야 한다.

양잡는 다는 것.

예수님처럼 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한다는 것 아닐까?

그리고 피를 그릇에 담아야 한다.

그릇을 준비해야 하고

죽은 양을 가슴 아파하고 감사해야 하는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

나를 위하여 죽은 양.

내가 죽은 양이 되는 것.

그거 , 가슴 아픈 일이 아닌가?

오늘 더욱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을 생각할 때다.

 

그리고는 우슬초를 준비하여

피가 허투루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문의 인방 (top)에 바르고

양측 설주에 뿌려야 한다.

 

문.

양의 문.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예수님.

내 영혼의 성전.

하나님이 좌정하시는 그곳.

내 영혼의 교회.

그 문.

내 영혼이 드나드는 입구에

피를 바른다.

 

 그리고 그 안에 머문다.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내 이러함.

예수님의 보혈로

내 영혼이 보호 받음.

 

주님이 오늘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

주 안에서 더욱 경건함.

예수 그리스도 피의 보호.

주의.

감사함...등이 아닐까?

 

예수님.

오늘 말씀은 알듯 알듯 하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교회 가는 시간에 맞추어 하려니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깊이 말씀을 묵상하지 못해서 죄스럽습니다.

예수 보혈로 저를 보호하시고

저희 가정을 보호하시고

오늘 안식일을 주 안에서

더욱 자제하고 고요한 날이 되려 합니다.

주여.

붙드시고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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