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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할 요셉의 환난과 미워해야할 야곱의 영광[암6:1-14] 본문

구약 QT

근심할 요셉의 환난과 미워해야할 야곱의 영광[암6:1-14]

주하인 2024. 12. 11. 00:12

부제) 주님께서 진정 미워하고 싫어하시는 그것

         마음이 든든하고 자신을 확신하는 죄

이제 곧 오실 주님

그날이 오면

 

지금껏

그토록 화려해 보였고

그토록 당당해 보이며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많은 인생의 든든한 것들이

다 썩어가도 무방할

가치없는 쓰레기 더미였었음을

불현듯

깨닫게 되리라 믿습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고

쉬이도 날 위로하는

주변의 대치물들

요셉의 영광과

야곱의 환난에 대하여

더 깊이 묵상하고 깨달을 수 있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내 주님이시여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시온에서','사마리아 산'에서 ..라신다.

대상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 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이시다. 

 

 믿는다면서도 

'마음이 든든한 자'...

NIV에서는 'feel secure' ..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자 라고 나온다.

겉으로 보기에 당당한 '리더' 아닌가?

 

 보이지 않으시고 '경건'하고 도덕적이기를 원하시는

뜬금없고 재미없는 -죄송 ^^;;- 하나님 보다는

눈에 보이는 강력한 리더,

거기에 '하나님을 믿는 강력한 리더'.. 

그 리더가 '인간적인 카리스마'가 풀풀 넘치며 이끄니

얼마나 끌려 가고 싶을까... 

 

 세상이 '극단적'인 사람들 투성이다.

그 극단을 쫓는 극우 성향의 사람들이 '유 ㅌㅂ'에서 

아주 많은 수입을 올리고

그것을 몰래 몰래 ^^;; 탐닉하고 자기 좋은 소리만 듣고

자기의 뜻에 동조하는 성향의 사람들만 주위에 포진시키고

결국 문제를 일으킨 'ㅇㅅㄹ' 뿐 아니라

그럼에도 그러한 그를 동조하고 쫓는 무리들... 

 세상의 많은 '이단'무리..

전 ㄱㅎ 목사....ㅠ.ㅠ..........

수없이 많은 어이없는 '인간카리스마'리더를 좇는

시대말적 현상들이 도처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세상이다. 

지금이... 

 

그들... 

그러한 '마음이 든든해 보이는 자' 를 좇는게 

인간의 성향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는 '교육'과 경험들로 자신을 가리고 아닌 척 하지만

그러한 '강한 죄악'.. 원죄적 성향은

'태평성대'가 길어지면서

믿는 자들에게도 여지없이 나오지 않을까?

 

그 말을 

'시온과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를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며 

자신과 이웃을 파괴시키는

'우리의 내면적 성향'을 보라 ...심이시다. 

 

 마음이 든든한 것.

그러한 그들.

'하나님을 대치하는 ' 그 어떤 가치.........에 대한 경고시다. 

 

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비록  포도주와 귀한 기름으로 상징되는

'물질 문명' .. 즉각적으로 눈 앞에 놓여진 3차원의 실체로

정신을 빼앗기면서

정말 중요한 가치 

요셉의 환난..

하나님께서 그리도 중요하게 가르치시는

이웃에 대한 긍휼,

믿는 자의 모본을 향한 추구

환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십자가를 지는 삶..

온전한 유익.. 에 대하여서는

무시하고 피하려는 성향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가야할 본향,

진정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이유인

'야곱의 영광'

'천국'

'영생을 위한 가치'

'믿음'

'부활'......등에 대한 관심조차를

싫어하고 미워하며 원수에게 넘기게 되는

그러한 현상에 대하여 개탄하고 계신다.

 

 

 오늘 말씀은 

'믿는 자'.. 그것도 '주님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 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축복의 시간이 유지되면서

또 여지없이 '하나님의 뜻'을 잊고 배반하는 것을

개탄하고 계심을 보이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서는 자의 

인간적 면모에 매료되고

하나님보다는

축복에 대한 즉물적 관심으로 경도되어

하나님이 '찔금찔금-죄송.. 표현이 적나라 해서 ^^;;-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 보다는 

마구 마구 쏟아지는 듯한 세상의 대치물들,

기름과 포도주가 없어도 될 듯한 그러한 풍성함에 

마치 '꿀에 달려드는 파리' 같은 

우리의 현재적 모습을 경계 하신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가치,

긍휼과 

경외......등 

정말 ...이땅을 살면서 반드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그러한 가치등을 무시하고 던져버리는 것을 

경계 하심이시다. 

 

 나.

나는 어떤가?
정말 하나님을 깊이 뵙는가?

하나님 만을 기뻐하는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허락되어지는 '심리적 평안'만을 갈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자 

본질이신 하나님을 잊는 것은 아니던가?

혹시 '매력적인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사람'자체를 

우상으로 대치시키는 바는 없는가?

아니면... 그것을 경계히는 바람에 

너무도 냉랭한 자기만의 세계에서 문을 꼭꼭 닫으며

나와다른 사람들에 대한 '무시와 차단'으로 일관하고 있지는 않은가?

 

 매사 매시

말씀을 근거로

나 자신을 들여다 보고

매일 방향을 수정하게 하심이 

정말 감사하다. 

 

 

주님.

허락하신 말씀을 들고 

오늘 내가 추구하고 나가는 바가 

혹시 '사람'의 매력을 

하나님의 그거과 대치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정말 귀한 삶의 에너지...

오늘 또 하루 

내일 또...살아가게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결심하고 

그로 인하여 허락되어지는 

내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기쁨으로 알아

살아가는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

주님의 뜻가운데

매일 성화되어 가는 길,

좁은 길을 가는 것임을 확연히 깨달아 감으로써

허락되어지는 놀라운 은혜.. 

성령의 임재하심,

코람데오의 기쁨이 

내 삶의 에너지가 되어가다가

마침내 '영원의 저 천국'에서

주님 안.. 주님 곁..에서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가 되어짐에 

하나도 흔들림 없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에서는

'사람보지 말라' 십니다. 

야곱의 고난과 

요셉의 영광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옳게 나아간다는 착각으로

왜곡되어져가는 믿음은 아닌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결단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울 결심으로 만

내 오늘 하루가 방향이 잡혀야 겠습니다. 

 

주여.

말씀은 어렵지만

말씀을 기억하려는 순간 허락되어지는

성령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갈구하오니

힘을 주소서.

주님 뜻대로 또 승리하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주여.

자꾸만 마음이 무거워 지려 합니다 .

왜 그런지 주님은 아시오니

제게 힘을 주소서

말씀을 근거로

어제보다는 한걸음 더 성장한 자 되게 하소서.

 

오실 주님

오시었던 주님의 재림을 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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