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일상에서 주님을 찾음에 대하여[암5:1-15] 본문
부제) 주하인아 주님을 찾으라 그게 사는 길이다
이제 곧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실제로 벌어지게 될거다
지금도 그랬지만
이 후의 우리 믿는 자로서의 삶은
영적인 왜곡과 혼돈으로
눈뜨고 바라보기 힘든
왜곡이 예상되어지는 시대다
그때
그래도 죽지않고 살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게 말씀하신다.
주님을 바라라
그리하면 살리라
예
그렇습니다
더 그래야 겠습니다
항상 그래야 겠습니다
시대가 더 어두워지기 전
거짓 벧엘과 길갈과 브엘세바로
온 세상이 뒤 엉키기 전
주님 앞에
더 올바로 서야 겠습니다.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더 회개해야겠습니다
더 맑아져야 겠습니다
주여
그렇게 도우실 줄 믿습니다.
.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들으라.'
오래된 습관.
일어나자 마자
지난 밤의 흉흉했던,.. 악했던.. .유혹적이던 ㅠ.ㅠ 꿈이 자꾸 생각나려 하고
잘 만든 '농막'의 전기시설 문제로 제작업체의 실수가 드러나며
전화 통화가 잘 안된다. ㅠ.ㅠ
자기 전 보았던
올해 노벨상을 휩쓸었던 AI 분야의 학자가
'초월적 AI' 가 20년 예상했던 것이 5-10년이면 도래할 거라고
훨씬 이전에 '제재 법'을 마련했다라면.. 이라던 소리가
불안하게 한다 .
부인하고 싶지만
이제 곧 '터미네이터' 적 현실이 세상을 ...
그보다 '하나님 '.. 예수님 믿는 사실이
어떻게 일상에서 가능할까..라는 생각하다가 잠들었던 탓인지
내 머리를 뒤집으려 한다 .
그러면서 마음이 분산되어 몇십분 소모하는게
또 익숙한 내 어이없는 습관이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이 말을 들어라' . .하신다.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나를 찾으라'라 하신다.
말씀 보기 전,
그런 모든 잡생각 전
그런 하나하나를 다 '하나님 앞'..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가져가는 것..
정말 그 당연함이 많이 부족했음을 깨닫고는
' 두렵게 하며 소름끼치게 하고 강한 드라이브로 날 사로 잡으려 하는'
그런 생각들을 그냥 그대로 '십자가 앞'으로 가져가기 위한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냥 잠잠해진다.
그래서 잠시의 틈을 타,
얼른 오늘 말씀 앞으로 앉았다.
그리고는 '보혈 찬송 두곡했다'.
말씀을 보았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신다.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그렇다.
'벧엘'.. '길갈'.. '브엘세바'가
어쩌면 맞을 지도 모르겠다.
그동안의 내 행태가...ㅠ.ㅠ
주님 앞에 선다는
매일 말씀을 본다는 것이 분명 옳고 좋은 선택을 하고
주님께서 내 그러함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십자가 앞에서 용서하신다는 옳은 생각을
내 태만을 익숙하게 만드는데 이용했던 모양이다.
벧엘, 길갈, 브엘세바..
아래에 정리해서 스크랩했지만
모두 영적으로 굉장히 의미있는 장소다 .
하지만 .. 그들은 모두 예배의 형식만을 띄는 장소이다가
마침내 '우상'의 장소로 변해버렸다.
무슨 말씀이신가?
돌이키라 심이시다.
완전함을 회복시키라 심이시다.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너희는, 너 주하인은'
'여호와를 찾으라'
' 그리하면, 그리하여야 '
'살리라, 살수 있다, 살아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ㅜ.ㅜ' 라신다.
그렇다 .
그게 옳았다.
이전과 비슷한 아침을 열고
조금 더 진행한 듯한
'백일몽'과 '어두운 예견'들과 '묘한 음심'과 '허전함'으로
바글 바글하고 사로잡히면서도
출근시간 가까이 되어서야 급히 정리하고
주님 아시지요.. 하고
마구 잡이로 정리되지도 못한 글을 써 놓고 나가는 것..
어쩌면 '벧엘 길갈 브엘세바' 아니라고
어찌 장담할 수 있는가?
그거..
영혼이 죽어가는 거다 .
그 분 ㅇㅅㄹ ㄷ통ㄹ....
비록 '하나님을 아는 자'라기보다
천ㄱ .. 등으로 알 수 있드
불신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정상적인 논리를 행하지 못하여
저리한 ' ㄱㅇ'을 선포하는 어이없는 모습처럼
시대가 '악하다' .
아주 많이 악하여
도처에 어이없는 일이
바야흐로 마구잡이로 벌어지는 신호탄 같다. ㅠ.ㅠ
이때..
나라고
믿는 자라고
모두 안전할까?
사단이 그만 둘까?
아니다.
당연히도 인생은 영적 전쟁터이고
하나님께서 그 과정의 '연단'을 통해
성화되어감을 보고자 하심이
우리 인생을 허락한 원리 아니던가?
이제 바야흐로,
마지막 시대
AI전문가들, 노벨상을 탈만한 자들이
5년 - 10년을 장담 못한다는 이 마지막의 시대에
어찌 .. 믿음을 유지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단 말인가?
위험하기 그지 없는
마지막의 시대에
나에게
내 자신의 믿음 뿐아니라
나에게 책임 지어주신 - 아.. 이마져 성장이다. 난.. 주님 만이 아신다. . 내 이 영적 싸움터의 흐름을... 내 인생을... 그나마 다행이구나.. 그래서 그를 기뻐한다.. 시는 그 원리.. 진실. 말이다 ^^;- 내 주변에 대하여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
이 강력한 어두움에 대하여
'올바로 살아갈 수 있게 '할까... 하는 부담이 온다.
다행이도
'기도'로 그 잡생각, 백일몽들을
십자가에 맡기는
그래서 그 풍랑 밤바다에서
풍랑을 이겨내달라고 조르기보다
'같이 계신 예수 그리스도' 께 맡기는 승리를 경험하게 되었다.
잊고 있던
정말 귀한 '묵상전 찬양 ' 두곡을 드려 올렸다.
'살아난다'는 의미에 대하여 알 거 같다.
주님.
어디에 꽂히면
하루 종일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했던
아주 오래된 '습관'들이
또 가슴을 헤집고
머리를 사로 잡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농막 문제.. .
어쩔까?
어찌할까..
어떻게 대할까..
어떻게 하는게 죄를 덜지을까?
과연 내가... 98&^%$,,,,,,,
꿈속의 그 강력한 유혹의 상황...
너무 죄된 거 맞는데
어찌 그대로 또 흐지부지 잊고 말까?
아..
그런데 AI는 초월적 존재까지 ..라는 표현이
거의 '적그리스도' 수준까지.. 의미는 아닌가?
그렇다면 믿음을 어찌 유지하지?
내가 그 상황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만큼 영적으로 깨어 있는가"
너무도 쉬이 넘어져 666 표 받게 되지 않는가?
그때 과연 옳은 식생활은 가능한가?
울 식구들은?..........
생각이 폭포수처럼 밀려오며
머리가 터질 듯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꾸만 시간을 깍아먹는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줄게되는 게 초조하면서도
생각은 멈추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다가 불현듯..
그 모든 것.
그로 파생되는 아침부터의 예기치 않은 , 익숙한..ㅠ.ㅠ.. 증상들마져
주님 앞에 가져갔습니다.
찬양을 했습니다 .
생각들을 그냥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주님 해결하시길 기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마음이 정리되고 고요해졌습니다 .
말씀을보니..
여지없이 깨닫게 하십니다 .
'벧엘 , 길갈.. 브엘세바'..
내 주님과의 수없이 많은 기록과 간증들이 있는
이 '기도의 장소'까지
파고들어왔던 그 수없이 많고 오래된
심지어는 저 말고도
유사를 관통하면서 지속적인
이 '영적인 왜곡'들에 대하여
속수무책이던 것..
그냥..
주님 만 바라면
그대로 '살아나는 영혼'이 될 것임을요.
주님.
전 모르겠습니다.
오늘 출근하여
'농막 문제'에 대하여도
어찌 대할 것인지..
제 생각으로 정리해놓았던 대처법대로
응대하여 현실적으로 해결해주시던지
아니면..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영역이지만.. ㅠ.ㅠ
주님 안에서 그마져 받아 들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툭툭 털게 하시든지
주님 인도하소서.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의 문제..
이 7년 대환란 가까이 되며 벌어지는
지구적 재난,
우리나라의 뒤흔들림..
그리고 분명코 파생될 '먹고 사는 문제''...생각하는 문제.. 믿음의 문제까지
온통 대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옳은 믿음..
어떻게 유지할지
더 주님 앞에 매달릴 수 있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살아날 수 있는 영혼 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저뿐 아니라
제게 가족으로 붙혀주신
주변으로 이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내 주여.
무겁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더 빨리 주님 앞으로 가져오는
옳은 습관의 시작,
그러함에도 주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생의 흐름들을
제 영혼에 갈무리 하게 하시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고 유일하신 우리 구주의 이름 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벧엘과 길갈과 브엘세바에 대하여
아모스서 5장에서 벧엘(Bethel), 길갈(Gilgal), 브엘세바(Beersheba)는 각각 특정 장소들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적, 영적 상태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곳들은 본래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의 장소였지만, 아모스 시대에는 타락한 종교와 형식적인 신앙의 상징으로 변질되었습니다.
1. 벧엘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과 만나 언약을 맺었던 장소로,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창세기 28:19).
그러나 아모스 시대에는 금송아지 우상이 세워져(열왕기상 12:28-29), 참된 예배의 장소가 아니라 우상숭배와 형식적 제사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아모스는 벧엘에 가는 것을 경고하며(아모스 5:5), 그곳에서의 종교적 행위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음을 지적합니다.
2. 길갈
길갈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넌 후,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며 할례를 행했던 장소로(여호수아 5:9), 이스라엘의 신앙적 시작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아모스 시대에는 길갈 역시 우상숭배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의 상징이 아닌 타락의 장소로 변질되었습니다.
아모스는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리라"고 예언하며, 그들의 불순종이 심판으로 이어질 것을 경고합니다.
3. 브엘세바
브엘세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우물을 판 장소로(창세기 21:31, 26:23-25),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아모스 시대에는 이곳도 순례와 제사의 대상으로 변질되었으며, 사람들이 형식적인 종교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 했습니다.
아모스는 "브엘세바로 가지 말라"(아모스 5:5)며, 그런 행위들이 참된 회개와 순종 없이 무의미함을 경고합니다.
영적 교훈
아모스는 이스라엘 백성이 형식적인 제사와 종교적 열심에 머무르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 5:4)고 권면합니다.
벧엘, 길갈, 브엘세바의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으로 변질되었고, 이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였습니다.
아모스는 의와 공의를 강조하며(아모스 5:24), 형식적인 종교 행위보다 참된 마음과 삶의 변화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촉구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세 장소는 본래 하나님의 은혜와 언약의 장소였지만, 타락한 종교와 인간의 형식적 신앙을 경고하는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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