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여호와의 날에 대한 묵상[암5:18-27] 본문
부제) 내 인생 광야를 살게 하신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다.
돌이키자 회개하자 감사하자 간구하자
이런
여호와의 날 만을 그리는가
기대하던가
그런데 그게
누구에게나
다
가능할까
정말?
오히려
삶은 자갈 더미고
인생은 고난이 더해지는
그런 날이 되지는 않을까
앞으로
그러지 않기 위하여서라도
어서 빨리 회개해야 한다
정의를 물처럼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기 위하여
더 깊이
무릎꿇어야 한다
지금
오늘
당장 더....
그게
우리 믿는 자들에게 허락된
'감해진 그 날'을 위하여
성령께서 움직이게 하실
마지막 기회일 듯하다
아마도...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예수 재림의 날'
'여호와의 날'
그날은 휴거되고 마침내 천국에서 영원을 살거란
막연한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던가?
맞을 수도 있다
맞아야 한다.
그날..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바야흐로 시작되기전
익은 곡식 추수하시듯
성화되고 익은 백성들 거두어 가시고
남아 있게 되는 '덜익은' .. 지금의 나같은 자들로
그냥 남아 있게 되면
그날이 과연
'사모'가 될 만한 '빛'의 날이 될까?
7년 대환란.
그날은 감당하기 힘든 날이 될거라
계시록에 써 있다.
비록,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그날을 '감해주시'어서
견딜만한 정도로 유지는 시켜주시겠지만.. -아 , 부족한 나.. 아직도 결점덩어리인 나에겐 정말 얼마나 소망이 되는 지 모른다. 지나온 세월들을 통해 함께 하셨던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해지던 은혜의 시간들이 간증으로 기억하기만 해도 '감해주신 고난, 그 안의 은혜'는 그나마 소망이 된다 -결코 그 날,
여호와의 날은
막연한 '빛'과 '빛남'의 날이 되지 않을 것임이
이해가 간다. ㅠ.ㅠ
지금이라도 얼른
'말씀'을 근거로
'성령'을 힘입어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도록 간구하고 결심하지 않으면
그날
여호와의 날
예수 재림이후 대환란의 날
공의의 심판의 날에
감해지지 않은 고통이
그냥 몰아닥친다면
과연 우리는
어찌 견뎌낼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깨어 결심하고 돌이켜
공의와 정의를
간구하고 결심해야한다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그날을 감함 받아
여호와의 날이
격한 고난이 되지 않고
견뎌나갈 만한 날이 되기 위하여서라도
어서어서 '정의'를 회복하고 '공의'를 사모해야한다.
아니..
오직.. 물같이 , 마르지 않는 강같이 되도록
간구하여야 한다 한다. ㅠ.ㅠ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그리고 그 모든 일..
우리의 옳다 생각하고 해왔고
우리의 마지막이 '천국'같은 끝이 될거라
착각해오며 살던 그 모든 것이 - 아... 주님의 묵인아래 살아온 지난 영적인 광야 40년, 지나온 세월이 모든 것이 기회였다. 은혜로 용인받아 살아오게 된 은혜의 날...광야 사십년 - 완전히 진정 '풍파'의 그날로 바뀌지 않기 위하여서라도
깨닫고 인정해야 한다.
다시한번 ,돌이켜야한다는 거다.
나.
우리.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
인생을 돌아보면서
그 모든 하나님의 함께 하셨던
고난 가운데서의 '은혜'의 시간들..
내 한 것에 비하여 '넘치는 현재'... 모두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의 인내 덕분였지
내 ,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동행의 시간들이
과연 이유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는가?
착각이다.
정말 깨어나야한다.
난.. .
지금까지 살아오고 살게 된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이지
내 주님께 올려드릴
단 한톨의 정의와 공의가 남아 있지를 않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 '권리'로 바꾸어 살아왔던
어이없는 구약시대의 죄가
아직도 번연히 남아 있었음을
다시한번 고백할 수 밖에 없다.
다시 눈을 뜨고 출근하여
또 '허락되어진'
'주님 오시기 전 '
'여호와의 날이 되기전 까지의 일상'을 시작해야 한다.
공의와 정의를
가슴에 담고
하루를 살자.
주님.
제 속을 들여다보면
아직도 '미움'과 '좋음'이
극명히 갈려 있습니다.
비록... 이전과는 다른 이유로 허락되어진
'여기까지의 성장'을 위하여
하나님의 묵인아래 유지되어온
나름의 '공의'였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그마져 이제는 깨야 할 것이라 하시는 듯합니다.
세상의 징조가 너무도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과학자가 AI로 상으로 탔으면서도
5년 ~10년 내다보기 힘들만큼 겁이 난다고 발언하는
수상소감을 보고 있는 시대입니다.
주여.
오실 주님.
재림하실 예수님.
여호와의 그날을 기점으로
바야흐로 '휴거', 추수후 펼쳐질
대 환란의 시작에
우리가 휴거되지 않고 남은 자 되면
이땅에서 어찌 버티어 낼 수 있을까요..
모든 어려움을 넘어서
'여호와의 날'을 막연히
'빛'과 '빛남'으로 사모할 날로만 기대하다가 닥쳐올
놀람과 실망과 절망과 두려움.........으로 가중되는
그 혼돈을 견디어 낼 수 있을지요...
주님.
바라옵기는 그전,
주님이 원하시는 정도의 성장, 성화 , 완전중생, 이차중생.. . 의 모습으로
제 영혼이 변할 수 있기를 간절히도 바라지만
주님... 아니시면
성령의 '그날을 감해주시는 은혜'로 견디어 낼 수 있도록
간구하고 깨어 있는 하루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주여.
그날을 생각하면
기도의 방향도 잡히지 않고
하루하루 어찌 살아갈까 두렵고 암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근거로
다시한번 힘을 냅니다.
주께서 그러라시니
그리되길 원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 이 '인생광야 40년'의 시간동안
'공의를 물처럼
정의를 강같이' 흐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제게 그리되는 하루 하루가 될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전같은 어이없는 내면의 막아섬은
과감히 내려 놓게 하실 줄 믿습니다.
네가.. 네까짓게.. 너는 그런..5#$%^&*()_,,,등의 소리와 더불어
가슴 가득히 내려오는 어둠의 절망으로
공의와 정의 소리만 나와도
회피하듯 도망치고
달콤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만 숨어서
단꿀을 빨던...
오늘 말씀에서 마지막으로 지적하시던
'광야 40년동안 네가 진정으로 내게 소제와 번제를 드린 적 있는가''라 지적하시고 질책하심으로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하시는대로
돌이키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께'..
정의와 공의를 두고 물처럼 흐르는 하루 되도록
고민하는 하루되길 원하오니
그마져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 하시던 대로 그리 하길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그 이름들어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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