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절망하지 않아도 될 이유, 부활[암3:9-4:3] 본문

구약 QT

절망하지 않아도 될 이유, 부활[암3:9-4:3]

주하인 2024. 12. 7. 06:39

부제)경고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시다

(Copilot으로 그림)

모두 사마리아여도

그래서 대 혼란이 있어도

상관없다

 

비록

그들의 마지막이 안타깝고

그안에서 살아갈 

우리의 예견된 고난이 

솔직히 너무도 두렵지만

그래도 견딜만 하리라

 

주님을 놓치지만 않고 있다면

사자의 입에서

어떤 모습이라도

다시 건져내실 거라신다

 

그리고

우리는 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며 사는 자

절대로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믿어지는 자에게는

온전한 부활이 있게 됨을..

 

떨지말자

속상해 하지말자

두려워하지 말자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 안에서 

또다시 돌이키고 회개하고 기다리자

기대하며 말이다

 

[아모스3장]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아모스4장]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관심의 대상이 

'사마리아'와 '사마리아 산', 사마리아 산들이시다. 

 

그리고 그들의 타락.

그들이 자기 궁궐 안에서 마구 타락 되는 모습을

모든 '세상'의 이방 나라들이 보라.. 라 하신다. 

 

 그리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심지어는 사자에게 다 뜯겨 먹어도 

그 입에서 다리나 귀조각 일지라도 구해내실 거라신다. 

그러한 목자의 마음 같은 게 

하나님의 사랑이시란다.

 

그러시면서 

'사마리아에서 침상의 모서리나 걸상의 방석에 걸터앉은 이스라엘 자손'이란 표현을 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건져낼 것을 말씀하신다. 

약속하신다. 

 

 무엇인가?
 사마리아.. 

비록 사마리아 전체가 , 사마리안 산들- 이 표현은 아래에 잘 정리 내 놓았다 - 이 그들의 타락과 나른한 나태로 타락의 일로를 걷다가

아스돗, 애굽으로 표현되는 사자같은 이방강국에 잡혀 먹어

그 입에서 '죽음'을 맞이한 상태가 되는

그 타락의 절망과

죽음의 끝 속에서

그래도 정신을 놓치 않고 

두려움에 떨고 깊은 우울을 상징할 

침상 모서리, 걸상의 방석에서 떨고 있을

그나마의 '이스라엘'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남은 자 ^^; .. 들은

무조건 '건져낼' 것임을 말씀하신다. 

 

무슨 말씀이신가?

 

절망,

사망의 독에서 

온 영혼이 검게 타서 재만 남을 것,

두다리와 귀만 남은 양 같은

끝까지 갈 그 절망의 상태에서

홀로 오돌 오돌 떨 고 있을 지라도

희망을 놓지 말라 심이시지 않은가?

 

 하나님은 그 어떤 절망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으면 

부활의 체험을 시켜서라도

다시 회복 시키실 것,

건지실 것임을 약속하고 계시다 .

(Chat GPT로 그림)

그날 ,

모든 죽음같던 두려움을 떨치고

열어젖힌 창문으로 들어오던

그 겨울의 쏟아지던 햇살은 화사했고

코를 뚫고 들어오던 공기는 사뭇 상쾌했다.

 

부활이 어떠할 것이란 것

그날이 되면

어떠할 유형의 기쁨이

우리를 채우게 될지

막연히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하신

그날이다

 

 나.

그 체험.. 

여러번 간증으로 고백했다. 

타락이라기 보다는

지금보다 훨 부족한 믿음의 시간에

깊은 나락에 빠질 수 밖에 없던 때.

 

한겨울 이불속이 식은 땀으로 다 젖을 정도의 절망 속에서

부활한 듯 이겨내게 하시고

창문을 열때 들어오던 

그 따사로운 햇살과 공기.. .

그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문제는 여전하였지만 - 주일 예배를 위하여

가까운 교회로 향하였고

개운한 ^^* 예배를 드리고

며칠 만에 맛있는 '순대 국밥' 한그릇 먹고 돌아오던 그 시간.. 

 건져내주시었던 그 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말씀으로 결국 이겨내게 하시던.. 

그리고는 회복시키시던

그 무덤 같던 절망속에서 일으키시던 그 체험.. 말이다. 

 아.. 단초가 되었던 그 문제는 며칠 몇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이 해결되어졌다

 

 각설하고 

무슨 말씀을 내게 보여주시려던가?

 

 ㅇㅅㄹ이 '세상에 드문 엉터리 짓'을 했다. 

계엄.

이 시대의 그러한 패착.

그 누구도 이유를 짐작조차 못하는 일이

이 민주주의가 가장 앞선 나라 '대한 민국'에서 벌어졌다고들... 난리다. 

 

그런데.. 

그러하기에 

우리는 더 잘 알 수있다. 

 

이 나라... 를 필두로

경고하심이다. 

저 무지몽매한 암군 ㅇㅅㄹ의 영적 상태를 통해서

세상에 경고하심이다. 

 

 '사마리아' 같이 될까봐 경고하심이고

선민의 나라로 선택 받아

세상에 없는 '기독교 자생국가'를 통해

나라 국민 대비 세상의 1등 선교사 파견국일 만큼.. 

세상에 새벽기도가 처음 자리 잡고

그 뜨거운 구국의 기도가 벌어지는 나라..  

그리하여 마침내 "K"라는 이름이 바야흐로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나라가되어가는 

이 나라가 '사마리아산'같은

궁궐내의 어리석음들로 혼탁해져가다가

마침내 '사자의 입'에 들어갈 위험을 

상징적으로 드러나게 하심이시다. 

 

거기에 '돌이키지 않으면' 마침내 

두다리만 남고 귀만 남을 만큼

씹히고 씹힐 고난이 닥칠 

온세계의 대 환란이 예정되어 있음이 

계시록적 상황이 아닌가?

 

이때.. 이 외우내란의 시간에

우리 기독교인들... 

이 사마리아 궁궐내 '걸상과 침상'에 걸터앉아 

발발 떨고만 있을 건가?

 

 부활해야한다. 

그러기 위하여

주님 앞으로 더 돌아와야 한다 .

더 기도하고 

더 회개하고 

더 체험되어져야 한다. 

 

부활 만이 답이다. 

회개만이 답이다. 

 

오늘.. 

아니다.. 

내내 성경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나의 인생 중 보여주셨던 그 작은 이벤트... - 아.. 죽음같은 어려움은 다시 겪고 싶지는 않지만 그 부활의 느낌은 지금도 생생하며 눈물이 나려 한다 ...감사로  .. 작지만 너무도 큰 이벤트다. .내게는... ^^;-를 통하여

세상을 꿰뚫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원리를 

누구도 깨달아 알기를 원하심이시다. 

 

그러하시기에 

오늘 

사마리아 산과

그토록 타락한 '사마리아인'과

그러함에도 그 궁궐안 어디엔가 앉아서

'이스라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님의 백성으로 몸부림치며

당황하고 있을 

주님의 백성들에 대하여

주님은 관심과 사랑을 내려 놓지 않고 있다신다. 

그러시면서.. 

이 마지막 같은 세상의 끝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부활의 기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고 계심이다. 

 

감사하다. 

깨닫게 하심이.. 

 

 

주님.

정말 그렇습니다. 

세상의 변화,

우리 나라의 대 사건.. 

모든 것을 통하여

세상은 마침내 '대 환란'의 초입에 와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사마리아가 '혼혈백성'으로 앗시리아에 의하여 지배되기 전 상황이라 합니다. 

아모스 시대가요..

그런데 곧 .. 그러할 상황에 있음은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아직도 남아 '믿음'을 놓치지는 않았지만

그 거대한 세상의 어지러움과 타락에 

걸상과 침상 모서리에 걸터 앉아 덜덜 떨며 절망하고 있을

곧 잡혀먹을 양 같은 존재로서

사마리아 이스라엘 백성을 

주님은 끝까지 바라보십니다. 

절대로 그냥 두지 않을 것임.. 

심지어는 두다리와귀만 남아도 구원하시고

어제 목사님 설교의 에스겔서 뼈만 남은 군대 부활처럼.. 

제 지나온 시절의 

그 너무도 뚜렷한 '한겨울 부활의 간증'처럼.. 

주님은 또.. 

주님의 시간과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스라엘 백성'.. 

선민으로서 몸부림치는 

좁은 길 가려는 자들을 

그냥두지 않으실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합니다. 

괴롭고 힘든 거.. 

사실임.. 

그것을 주님 도 알고 계시고 

심지어는 죽음같은 고난까지 들어갈 것임도 알고 계신다 합니다. 

그렇지만 '부활'을 통하여

사자의 입에서 구하여 내실 목자의 사랑 같은 주님의약속을 통하여

다시금 그 이전의 부활을 

또 약속하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더 기도하게 하실 당위성

항상 기도하여도 좋을 당연함

늘 기뻐하고 감사하여도 될 그러함에 대하여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회복 시키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마리아에 대한 이해)

 

사마리아와 이스라엘의 관계는 성경에서 역사적, 정치적, 그리고 종교적으로 매우 깊은 연관성을 가지며, 갈등과 분열, 그리고 영적인 교훈이 얽혀 있습니다.
---

1. 사마리아의 기원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 1세가 왕국을 세운 이후, 여러 왕들의 통치 아래 번영했습니다.

오므리 왕(북이스라엘의 6대 왕, 열왕기상 16:24)은 사마리아를 수도로 삼고 그곳을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시켰습니다.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문화적, 군사적, 그리고 경제적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나, 동시에 우상 숭배와 타락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

2. 사마리아와 이스라엘의 분열

**이스라엘(북쪽 왕국)**과 **유다(남쪽 왕국)**는 솔로몬 왕의 사후,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의 대립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북이스라엘 왕국은 종종 유다와 대립하며 정치적, 군사적 경쟁을 벌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 **금송아지 숭배(여로보암의 죄)**와 주변 민족의 신들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로 영적으로 타락했습니다. (열왕기상 12:25-33)

---

3. 아모스서와 사마리아

사마리아는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에서 부패와 불의를 상징하는 장소로 자주 언급됩니다.

아모스는 사마리아의 부유한 귀족들이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무시한다고 책망했습니다. (아모스 4:1-3)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타락의 중심지로,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됩니다. (아모스 3:9-15)

---

4. 사마리아의 멸망

북이스라엘 왕국은 기원전 722년에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하였고, 사마리아는 정복당했습니다.

아시리아는 사마리아의 주민을 포로로 끌고 가고, 대신 다른 민족들을 이주시켜 혼혈 민족(사마리아인)을 형성하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신앙적으로 타락한 혼혈 민족으로 경멸받게 되었습니다.

---

5. 신약에서의 사마리아

신약에서는 사마리아가 유대인과의 갈등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묘사됩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4:9)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을 긍정적으로 언급하시며,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누가복음 10:25-37)나 수가 우물가의 여인(요한복음 4:1-42) 사건을 통해 사마리아인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

6. 사마리아와 이스라엘의 관계 요약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서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였으나, 동시에 우상 숭배와 부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유다 포함) 전체와의 관계는 갈등, 분열,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통한 경고로 요약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사마리아는 화해와 구속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장소로 재조명됩니다.


이 관계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화해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아모스 시대의 사마리아)

 

 아모스서 시대의 사마리아는 아직 혼혈 민족으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구분점인데, 당시의 사마리아는 여전히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기능하며 주로 이스라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1. 혼혈 민족으로의 변화

사마리아가 혼혈 민족으로 형성된 것은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한 이후의 일입니다.

아시리아는 정복한 민족의 정체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켰고, 대신에 다른 지역에서 데려온 사람들을 정착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사마리아에는 이방 민족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섞여 살게 되었고, 새로운 혼혈 민족인 사마리아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7:24-33)

---

2. 아모스 시대의 사마리아

아모스는 북이스라엘 왕국이 아직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기원전 8세기 중반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이 시기의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중심지였으며, 거주민은 주로 이스라엘 10지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방 민족과의 혼혈 문제는 당시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종교적 혼합주의(우상 숭배)는 이미 만연해 있었습니다.

---

3. 종교적 타락과 이방 문화의 영향

아모스 시대의 사마리아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여겼지만, 실질적으로는 주변 민족의 문화와 종교를 받아들이며 타락해 있었습니다.

특히, 바알 숭배와 금송아지 숭배 같은 이방 신앙이 사마리아 종교에 깊이 뿌리내렸습니다. 이 점에서 사마리아는 나중에 혼혈 민족으로 형성된 이후의 종교적 혼합과 연결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

4. 아모스의 경고와 역사적 맥락

아모스의 시대에 사마리아는 이미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저버리고, 외형적인 번영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했고,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사마리아 사람들은 혼혈 민족이 아니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이방 신앙과 타협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

결론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의 사마리아는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으로 이루어진 도시였지만, 종교적 혼합과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받았습니다. 혼혈 민족으로서의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 멸망 후 아시리아의 정책에 따라 형성된 것이며, 이와 관련된 갈등은 이후 신약 시대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마리아 산에 대하여)

 

아모스 시대의 '사마리아 산'**은 당시 북이스라엘의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장소였지만, 동시에 사회적 불의와 영적 타락의 중심지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받은 상징적 장소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의와 공의를 강조하시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