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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만 이르시고 나만을 아시는 주님을 인식하며 사는 삶[암3: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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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만 이르시고 나만을 아시는 주님을 인식하며 사는 삶[암3:1-8]

주하인 2024. 12. 6. 06:23

 

코람데오 심령천국의 삶(Copilot)

매일

나를 향하여 하시는 주의 말씀을 

올곳게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

 

매시

나를 향하신 주님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인식하며 살 수 있는 자

 

매사

주님 안에 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느끼며 살고 있는 자

 

그의 삶이 바로 

천국같은 인생 아니겠는가?

 

심령천국

 

주께서 내 안에 사시고

내가 주님 안에 머물며

매일 매사 매시를 

주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마침내 부르실 그날에 

슬픔과 고통이 더 이상 없는

완전한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

 

온전한 삶

코람데오의 삶

 

주께서 그토록 기뻐하셔서

매일 같이 이처럼

말씀으로 신신당부하시고 

기대하시고 기다리시는

그러하신 삶 말이다

 

그날의 시초가

바로

오늘이었으면 한다

 

주께서 

그리 말씀하신다

 

들으라 주하인아

기대하라 너희야

기도하라 아들아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하인들아

나야....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 이라신다.

'들으라' 신다. 

 

 당연한 말씀이시지만

레마시다.

나.

주하인에게 귀에대고 그러신다

 ''너

주하인에게만 

이르신다. 

이 말씀을 들으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너희만을 알았나니"

'너희'

'너 ' 만을 알았다. .. 신다. 

 

얼마나 감동인가?

얼마나 가슴이 울렁이는 말씀인가

 

아침마다 일어나

말씀,

어쩌면 딱딱하고 지루하고 고단할 수 있는 이 작업 ^^;을

거의 매일 같이 수년을 - 제대로 거의 매일 같이 빼놓지 않고 제 시간에 일어나 성무일과처럼 하는 것만은 2년 넘었다.   - 하게 하시는 것... 

정말 '의지'로만 가능한가?

 나.

의지 자체가 기대하기 어려운 자.

딱딱하고 지루하고 ,

어떤 때는 거의 다 거기서 거기인 말씀을 

되뇌이고 되풀이하고 재탕 삼탕...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다가도

그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이 말씀을 가지고 아직도 쓸 글을 남았으며

심지어는 더더욱 커지는 '감동'들이 진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며

그 기쁨이 이 아침을 이토록 유지시키는 

실체임을 감안하면

어찌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제가

내 이러한 변화와 지속이 증거가 되지 않는가 말이다. 

 

 그 하나님께서

'너희 만을 ,

주하인 나 만을 아시나니'라시는 말씀에

그 이유와 원인.. 증거가 그대로 드러나는 거 아닌가?

 

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세상의 그 어떤 것에 이유가 없겠는가?
심지어는 '참새 한마리' 가 떨어지는 거 마져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 예수 께서 말씀하셨는데.. 

 

문제는 

그 수없이 많은 '인과와 이유'를 

대부분 놓치고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다가

또 그렇게 그렇게 '시간의 틀'속에 갇혀 

또 명멸의 세계로 삭아져 녹아져 들어가는 게 인생이지.... 

 

하지만 

우리는

나는

영적 '이스라엘인' .. 은 다르다. 

 

 "너희만을 알았으니"라 하시지 않은가?

들으라 시지 않으시는가?

무엇을 오늘 또 들을까?

그 수없이 많은 매일 말씀하시는 시간을

단 하나도 의미없던 흐름이 없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더더욱 커지며

게속 그러하실 '진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말씀하실 

그 말씀이 무엇인가?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그 증거들을 

이처럼 내 삶이 증거하시는데

'두사람이 동행하는데'...

어찌 더 뚜렷이 인식하지 못하는가?
그 사실,

그 진실을... 이라신다. 

 

세상에 '사자가부르짖고 소리치는데.. 

... 

그 수없이 많은 

우리가 의미없이 스쳐지갈 일들에 

단 하나도 이유가 없는 일이 없음에

어찌 또 그리 '주님의 살아계심'을 

매사 매시 인식하고

그 모든 세상의 일에 임하시고 관여하시고 

나와 대화를 원하시는

그 코람데오 하나님의 뜻을 잊던가... 하시는 듯 들린다. 

 

시작 부터 그러셨다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말씀'

"너희만을 알았다".

 

 이 모든 세상의 일들에 

하나도 '너희와 관계' 없는 일이 없다. 

매사 매시 매초 '너희와' 대화하고 동행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인식하고 

오늘은 더 깊이 깨달아 보거라. 

 

 모든 일이

하나님이 '너'에 향하여 교통하고 싶어하시는 것임을

더 깊이 인식하고 하루를 살아보거라.. 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감사하다. 

 

 

 주님.

그렇습니다. 

이 '유한한 인생'...

아무리 이유를 찾고 의미를 찾아

삶의 방향을 세워 보려 하여도

다 거기서 거기

어디하나 진실한 이유가 없습니다. 

 

왜 사는가?

무엇때문에 그리 열심이었던가

그게 진실인가?

 

 바로 어제,

한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

가장 머리 좋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을 나온 

가장 힘이 있는 자가

'계엄'이라는 

가장 무시 무시한 일을

가장 이해 못할 이유로 해서

가장 미련하게 펼쳐버려

한국사회에 

세상의 역사에 없을

가장 미련하고 어이없는 행태를 부렸음을

전 세계가 목도 했습니다. 

 

다행이 도 

하나님의 손길로

6시간 천하로 끝났으니 다행이지 

그 지옥도가 이 시대에 펼쳐질 뻔 했습니다. 

 

주여.

전 압니다. 

세상은 몰라도 전 알겠습니다.

 

 누구나 다 몸부림치지만

누구나 다 할수 없어서 

그냥 눌러 놓고 눌러 놓으며

망각으로 

무지로 

그냥 그렇게 시간에 녹슬다 죽어가지만

저 사람은 

그 좋은 머리 속에 휘몰아치는

이유모르는 여러 '어두운 논리들'이

그 속에서 폭풍우치듯 밀려 닥쳐

비록 자신의 무의식으로 눌러 놓으려 하지만

더이상 '인간의 힘으로 저항'할 수 없는

그 '두려움'.. .

그 알수없는 갈증을 

세상에 대하여 폭팔적으로 펼쳐냈음을요.

 

그 어두운 생각,

그 폭풍우치는 어려운 갈등의 실체는

'모든 게 이유가 있음을 무의식적으로 알지만

'절대 하나님을 전제로 하지 않는 것에 이유가 있을 수 없음을 ' 인정하지 않음입니다.

사단들의 장난.. .

영적인 문제일 것임을 

확실히도 압니다. 

 

 그렇습니다 .

주님을 모르는 자들.. .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순간들은

항상 모르는 것 투성이가 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폭풍우가 되어

더이상 육신의 힘으로 무엇인가 해낼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며

드디어는 '터질 수 밖에 없거나'.. 

미련한 '망각' 속으로 도피할 수 박에 없는 것이 인간이며

'주님 모르는' 

그 인생이야 말로

'지옥도' 가 아닌가 합니다. 

그 지옥을 벗어나기 위하여

'권력'

재물

의미

자식

 

............수없는 대체의 추구물로 추구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깨닫지 못하다가

타인을 위해하고

자신을 파괴하게 되는 것.. 

그 끝,

그 증거를 어제 그제 ㅇㅅㄹ 씨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주여

지금이라도 

동일한 숙명을 갈 수 밖에 없었을 

주하인을 

죄하인에서 건져 구원해주신 

그리고 매일 이처럼 말씀으로 말씀을 걸어오시며

놀라운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게 이끌어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코람데오 하나님...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드립니다. 

 

주님.

간절히 비올 것은

이 깨달음, 이 감사.. .

주님 뵐 그때까지 지치지 않고 더 크게 하시어

그 어떠한 일에도 

주님의 허락하신 뜻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비옵기는

아들들, 아내 , 손녀들.. 며느리.. 

내 주변의 모두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도 깨닫기 어려운

이 놀라운 비밀을 허락하시어

오늘도 말씀을 걸어오시는

살아계신 내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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