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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주하인아[암2:4-16]

주하인 2024. 12. 5. 06:43

부제) 서너가지 죄의 유다 &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

주여 기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Copilot #1)

그렇지 아니하냐

주하인아

주하인들아..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기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기도한 듯하며 착각하던 죄를 용서하시고

기도보다 앞서는 자아의 분노를

정의와 올바름으로 착가하지 못하도록

더욱 더 용서하고 용서하소서

 

이 서너가지의 유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를 깨닫게 하소서

오늘 그리하소서

더욱더 그리하셔서

저 암군을 돌이키시던가

가리웠던 우리나라의 암흑을 거두어주소서

 

그를 통하여

더욱 같이 어두어져 갈 뻔하던 

우리 자신의 죄를 들여다 보고

씻을 기회되게 하소서

 

비옵기는

아들과 

그를 통한 저의 그림자를 

확연히 깨닫게 하시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소서.

주님 안의

'의로움'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유다의 서너가지 죄'

 

 이방, 불신자들과는 다른 유다.

그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서너가지 죄 '

 

그렇게 그렇게 살아왔겠지만

결국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고'

'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는 '죄'.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 !

 

 은을 받고 '의인을 팔고' '가난한 자를 파는'..

정말 나쁜 죄.

 

 이방인들과 다른 개념의 

'서너가지 죄'

 

 구원받고 '의인'으로의 자격이 어떠함

율법의 어떠함

그를 통한 '여호와의 사랑과 뜻과 긍휼'이 어떠함을 아는 자로서

동일한 죄,

더 큰 실망하심.

더 큰 책임.

그러한 이유.

 

 '유다와 이스라엘'

'선민'

'구원 받은 백성'

'존재와 가치'

' 축복의 정도와 따르는 책임감'을 넘어서는 무게

 

그들의 서너가지 죄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라는 물으심이 

가슴을 찌르르하게 한다. 

 

 지난밤.

자고 일어나 열심히 근무하다 들여다본 '뉴스'에서

'대한민국'에 '미친 짓 ㅜ.ㅜ;;;' 이 벌어지고 마무리 되며

본격적으로 다음 행보를 향하여

파국처럼 이어진다. 

 

 

정말 분노가 끓어 오르려 한다. 

항상 예상되어서 

저런 분을 저런 자리에 .. .해왔던

그 속상함이 

단 한칼로 드러나 보이며

이 '마지막 시대의 행태'가 정말 놀랍기도 하고

화가 나며 속상함이 견디지 못할 것 같이 올라오려 했다. 

 

주여 ..기도로 저희들의 서너가지 죄를 뺄 수 있길 원합니다(Copilo #2)

[딤전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그래도 잘 외워지지 않지만

가슴에 담으려 노력하는 

디모데 전서 2장 1절 부터 2절까지의 내용을 기억하며

그게 하나님의 뜻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라는 

내가 잠시 이땅에서 거하는 곳의 '역경을 넘어서서 '이루어지게 하는

오늘날 까지의 

세상에 드문 변화들은 모두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며 

인내해오는 분들을 통해

이땅에 섭리하는 하나님의 뜻을 느끼기에 

그냥 그냥 모든 속상함들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말씀에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오고 있었다. 

 아.. 그리고 실로 분노 안참는 다고 

또 세상이 바뀔까.. ㅠ.ㅠ

 

 하지만, 어제의 그 ㅇㅅㄹ의 그러함은

조금 유다르다.

수치스럽다. 

분노된다

걱정된다

정상이 아닌 자가...칼을 들고.. 어찌^%$#@ㅓ.... 하며

마구 외치고 싶다. 

 

 아들이 공부하는 거 .. 힘이 들어한다. 

그래도 오랜 기다림 끝에 

말씀 가운데 처음으로 '그 아이의 삶 속에서 긍정적이고 도전하는' 것을

보았기에 참으로 행복하였다. 

정말.. 

하지만.. 힘들어하며 또 예의 그 ..ㅑㅕㅛㅆㄲ&^%$.. .. 그러한 모습이 

자꾸만 마음에 걸려

'너무 푸쉬하는게 내 욕심은 아닌가..' 하는 혼돈이 와..

조심스럽게 

정말 '후회하지 않겠으면 그만 두거라' 했더니

말은 안하고 입을 닫지만 긍정한다. 

ㅠ.ㅠ....

 

 속상하려 한다. 

 내내 , .. 두가지 일들이

나의 마음을 짓누르려 한다. 

 

이럴 때 그래야 한다. 

 

 나라를 위해,

아들을 위해

나를 위해

기도하고 더 기도해야 한다. 

그것 마져 하나님의 뜻이시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현상은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소서... 그래야한다. 

그게 ..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며

나를 통해

주변을 영향을 끼치시는 방법이며

그들을 통해 

나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합력되어 선'이 이루어져가는

이땅 위에서 '천국' 이 이루어져가는

기본 방향 아닐런가?... 

 

나.. 

자꾸만 기도가 안된다. 

속이 뒤틀리려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아무렇지 않고

정말 '고요하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속이 뒤끓으려 하는 것을 

그냥 가만히 가만히 달래가려 노력하고만 있다.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마음이 무겁다. 

일어나기 싫어 그냥 알람을 20여분 뒤로 늦추고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다. 

피곤한 피곤함... 이 머리와 몸을 누르는 듯하다. 

그러다 일어나 앉았다. 

 

말씀을 들어댜 보니

'서너가지 죄'에 대하여 

지속 말씀하신다. 

 

그런데 어제까지의 이방나라들에 대하여

'긍휼과 안타까움' 없이 일사천리로 징죄하시는 것과달리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지적하시며

가르치시고 싶어 하시고 

돌이키고 싶으신듯 머뭇 거리고 

여러 말씀을 하시는 뉘앙스로

'서너가지 죄'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죄'가

나와 지금사는 땅에만 국한됨이 아닌

여호와의 율법을 어기고 

'의인'을 , '의'에 대한 주님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인지 시키려 애쓰신다. 

 

그렇다. 

동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정말 너무도 뚜렷한 악한 죄가

우리나라 제일 높은 자리의 고관에 의하여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방법으로

무자비하게 벌여졌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극적으로 막아졌지만

끔직한 횡포가 

남을 원망만 하는 저 악한 불신자 '고관'에 의하여 벌어지려 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단으로 생각되는

아들의 도전에 대한 머뭇거림,

그에대한 안타까운 내 반응...

모두 

서너가지 죄를 들추어내는

'동기'가 될수는 있다. 

 

하지만.. 

그냥 그것을 내가 마음대로 반응하는 것은

정말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의를 부인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나.. 

유다.. 

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유달리 지적하시는 것이시다. 

 

그렇다면

오늘 

어쩌야 하는가?

 

 일단 모든 생각과 판단,

그리고 자꾸만 부글거리려는 내면을 

하나님 앞에 맡겨야한다심이시다 .

그냥 참아라.. 가 아니시다 .

 

하나님 안에서 내려놓고 맡기라 신다.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신다. 

 

 주여

깨달아 지는 바가 있습니다. 

세상의 버거움

조금만 강압하면 괜찮아 질 거같은 아들의 아쉬움... 

그것을 내 내면의 '서너가지 죄'로 

이전과 또 똑같은  죄의 싸이클로 돌려서

많은 그래도 될 당위성 같이 포장된 '죄'에 

무너지지 말라 시는 듯합니다 .

 

주여.

그 서너가지 죄.. .는

알면서도 짓던 죄,

죄가 아닐 듯한 죄... 

그냥 단지 이해할 수도있을 것 같은 '도피성 성격'의 

어쩔 수 없는 '죄'인듯하여

그냥  되풀이 되풀이 용인하고 

내면에서 그래도 될 것 같이 익히고 또 묵혔던

그 '서너가지'의 죄로서

결국 하나님께서 

벗어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

여호와의 율법과 율례에서 어긋나며

'의'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죄'의 영역일 것이다... 라시며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는 듯 들립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냥 

기도만 

예.. 

기도만 하며 지켜보고 기다려 보길 기다려 보라 시는 듯합니다. 

 

어설픈 자아의 죄를 

그럴듯한 '정의'로 포장하거나

되지 않을 논리로 합리화하며 그냥 도피해버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되

기도로 맞으라 시는 것 같습니다 .

 

그거야 말로

'서너가지 유다의 죄, 이스라엘의 서나가지 죄' 에 대하여

옳게 마주하는

주하인에 대한 주님의 처방이신 듯합니다. 

 

주여.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평강

주님의 도고를 누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 기뻐하시는

제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간절히 원하옵기는

이나라 불쌍히 여기시고

부디.. 저 무지몽매한 암군 ㅇㅅㄹ.. 주님 .. 주님의 방법으로 치리하셔서

지금까지 저희 대한민국을 인도하셨듯

또 다시 부활 되어 승리하게 하소서.

아들... 

맡깁니다. 

그 마음에 

제 바램과는 다른 방향이지만

바램과 같은 승리가 있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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