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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택하실 곳으로 어서 가자[신16:18-17: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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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택하실 곳으로 어서 가자[신16:18-17:13]

주하인 2024. 2. 1. 06:55

 

(펌)

광야 세상

이 진흙탕보다 더러운 세상에서

초연하고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말씀대로 선택하는 거다

 

너는 일어나라 하시니

고개를 들 수 있었다

 

택하실 곳으로 가라 시니

난 택하여진 자다

 

그게 나다

하나님때문에

또 꽃처럼 피어날 수 있는 자..

 

바로 그게 나다

.

16장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내가 누구인지 아는게 정말 중요하다. 

정체. .말이다. 

'네 지파를 따라'.. 

그 정체의 기준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파''다. 

내가 누구인지의 기준은 '하나님'께로 부터 시작된다. 

당연하다. 

 

 그리고는 

그러기에

살아갈 때 내 모든 선택의 기준이  당연히도

'공의'가 되어야 한다 

 

이 기준이 뚜렷지 않기에 

수없이 많은 거짓들이 '혼돈'케 하는 거다. 

 

 

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오늘.. 

그러한 나.

뚜렷하게 '나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 그래서 이 자리에 이렇게 서 있는 자'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내가

'공의'를 기준으로 

흔들리려는 나를 붙들고 있는 내게..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라"

예.. 

그래야지요..주여..

도우소서

이 .. 놀라운 습관들,

아니라 하면서도 순간적으로 내 안의 나도모르는 기준이 

'사람을 외모로 보는'..........

그러한게 있음을 자주 발견하고는 깜짝깜짝 놀란다. 

오늘 그러신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말라

 

 내게 공의로 행할 하나...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 것을 붙들고 살라신다.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그게 '공의'로 하루를 사는 방법이고

그게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이제 '조금은 더'.. 

어제보다 더 ..

구원 받은 자, 하나님의 백성.. 지파로서 사는 길이다... 라 하신다. 

 

 내가 매일 말씀 묵상으로 시작하는 이유.

흔들리지 않고 

하루만 사는 방법.

그에 대한 '오늘의 답'

 

 

17장

8 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13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무법하게 행하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 라 하신다.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너무도 당연하지만 세상은 흑백이 아니다 .

예상 못하는 혼란 스러운 일들이 수~도 없이 내 앞을 스치고 지난다. 

그래도 상당히 삶을 단순화 할 수 밖에 없어서

그리 살고 있음에도 

내면 외면으로 부딪쳐오는 수없이 많은 '유혹'과 '선택'의 일들이 몰려오는게

이 '산다는 것'.. 

이 광야 인생이다. 

그러한 '혼란'에 

매사 '공의'를 찾고 공의대로 매번 이긴다는것.. 

정말 쉽지않다.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합리와 부딪치는 일들은...?

 

 그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운 때'라고 한다 .

알~만한 상황이다. 

지나온 시간들을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하나님 앞에 가져가서 승리한..

그래서 '나를 낮추는 '.. 

이전에는 도저히 상상해보지도 않고 살아온

'자존심성애자 ^^;;' 김ㅂㅊ이

'주하인'으로서의 어려운 결단을 행하고 

낮아지면 높아진다는 

이 놀랍고도 단순한 원리를 가슴깊이 깨닫게 되고

내 일상에서도 크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 한 것들이 얼마 전의 일들이다. ^^*

 

 그 원리.

'판결하기 어려울 때 너는 일어나

'하나님이 택하실 곳'으로 가라시는 말씀이 

아주 쉬이 ^^* 이해가 간다 ..

이제는 .. 

그게 감사하다. 

그리고 '택하신 곳'이 아니시다. 

'택하실 곳'이다. 

 

택하신 곳, ..이라 하면 

늘 기도하는 장소가 정해진 느낌이지만

'택하실 곳'이라시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곳..  

기도하면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택하시는 곳이 될'.. 

미래가 현재가 될 .. 바로 그 예언과 약속의 의미가 아니신가?

 그곳에 '올라가서'라 하신다. 

'너는 일어나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삶의 장소에서 

당연히도 이 대혼란의 시대에 

모든 가치관이 뒤죽박죽인 상황에

더욱더 '선택'하고 옳은 결단 내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백성'으로 살아간다는게 쉽지않다. 

그러한 세상의 혼돈은 

일상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쳐

옳은 기준, 진리라는게 존재하긴 하는가.. 할 정도로 어지럽고 쉽지 않은 세상이다. 

당연히도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손가락질 받는 시대이기도 하기에 

가치관의 혼란은 극도로 어렵게 되어 간다 

 

 그러한 이 혼돈의 시대에

'오늘 하루를 또 옳게 사는 방법'에 대하여 

이렇게 뚜렷이 말씀하신다. 

그러한 우리, 나로서 

똑바로 서서

이 세상의 혼돈과 혼란에 똑바로 서기 위하여

매일 말씀을 보아야 할 

또 하나의 당위성을 보게 하신다. 

 

다행이도 오늘은 

그러한 '내'가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라'시는 

오늘 있을 지모를 또 하나의 발걸림에 대하여 

말씀을 주심으로 미리 피할 지혜를 주신다. 

그리고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판단이 쉽지 않은 ' 

혼돈이 있다면

다 털고 일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옳은 방향을 주실..

택하실 곳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시다 .

기도.. 임재. .성령.. 은혜.. 말씀이다.

그러고는 깨달아지는

이전의 그 승리의 순간들의 경험을 

또다시 함으로

이 일상의 작은 일이라 치부되어 버릴 듯한

이 혼돈의 가치를 

또한번 가지치기 되어야 한다 .

그래서 정결하고 정갈한 주님의 백성으로 

점점더 다져져야 한다. 

 

이 진흙 속에 핀 꽃 같은 

올곶은 '공의로운 주님의 백성'으로 말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시려는 오늘 하루의 제 선택에 대하여 

뚜렷이 알겠습니다. 

 

 

'너는 일어나'.. 하셨습니다. 

'공의'로운 선택을 하고 

선택을 하다가 다가올 수 없이 많은 혼돈이 있을 때

그냥 '과감히' 자르고

주님의 앞, 

아무 때고 눈감고 기도의 자리에 들어와

주님을 맞게 될 때

마음이 가라앉고 

뚜렷한 지혜의 선택을 하게 되고

그러함으로 온갖 갈등의 순간이 사라져 버리고 

단순하고 정결화 되어

맑은 영혼으로 

또다시 한걸음 앞으로 나가게 되는... 

주께서 이 곳.. 현재의 직장에서 살면서 경험하게 하신

말씀으로 인한 승리의 순간의 연속이 되길

말씀하시는 듯하였습니다. 

 

오늘은 '공의'를 위하여

공의를 택함으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해법을 주셨습니다. 

주여.

잊지 않게 하소서.

아침에 이리 말씀으로 정화되고 나가도

하루를 살면서 참으로 많이도 혼잡해져 돌아오곤 합니다. 

 

승리케 하소서.

더 승리하게 하소서.

 

주여.

감사하며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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