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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심 받은 자로 살기[신16:1-17] 본문

구약 QT

택하심 받은 자로 살기[신16:1-17]

주하인 2024. 1. 31. 06:33

(펌)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어찌하게 되든 

 

내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선택받은 자라는

그 사실이 기억되고 잊혀지지만 않는다면

 

나 언제라도

그곳이 천국이 될것임을

기억하고 살아야할 거다

기뻐하며 살게 될거다

즐거운 또 하루가 되리라

 

그 원리를 알고

그러함을

내 영혼이 느끼고 있다

지금...

 

진정한 복 있는 자

분명히 

맞다.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아빕월' 유월절.

그리고 '칠칠절'..신약으로는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신 날.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아래에 나오는 구절을 포함하여 여섯번 나온다.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이라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으로 인하여 

구원의 백성이 된 '유월절' 그 사건을 더불어

'성령'의 강력한 강림.....으로 인한 

'완전한 구원의 백성'으로 인치심을 받은 

그 이후의 '우리'.. 나.. 

세상에 불신자로 부터

주하인으로서,

주님의 아들로서의 '정체성'이 완전히  바뀐 

그날,

내 영혼의 성전에 

주님 하나님의 영이 자리 잡아 앉으신 그 곳,

즉,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게 구원하여주신 

바로 '지금의 나'를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유월절' '칠칠절'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그곳'을

'기억하고 '

제사, 예배를 드리고

일상에 돌아가 

먹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즐거워하고'

'행하라' .. 하심이 

오늘 말씀의 '주'가 아니신가?

 거기에 '즐거워 하라'가 두번이나 나온다. 

온전히 즐거워 하라.........다. 

 

 무슨 말씀이신가?

 

역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며

조금 더 잘까.. 하는 유혹을 물리치고 일어나 앉으며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하나님과의 약속', 서언도 없었는데

이 '부정기적 생체리듬'.. ㅠ.ㅠ.. 의 대표적 존재였던 내가

이렇게 '꼭' 이 시간에 일어나 

나도 모르는 '성무일과'를 하게 되며

그 갈등을 

이전에 누려보지 못했던 나도 모르는 '의지'로 이겨내게 됨은

그거 자체야 말로 

내게 보여주신 

'성령' 의 인도하심의 가장 큰 '증거' 아닌가.. 

불현듯 생각이 들었다. ^^*

 

희한타..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 아니고는 생각지도 못하는.. 

그래서 내 영혼에 주어지는 그 평안함이 잃어질까봐 두려워

나도 모르게 그러는 것...임으로 난 알고 있음이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하고 감사한 일이다. 

축복.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들여다 보니

계속 '구약'시대의 명절에 대한 내용이고 

6번 씩이나 되풀이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기 위하여 택하신 곳''에 눈이간다. 

 

 당연하지만 

내 일상에서 

왜 나는 그리 뚜렷한 '힘이 있는 ' 삶을 누리지 못하는가?

 

 알고는 있지만

내 홀로의 감정적 수준에 머물러 더 확장시키지 못함은

'일상의 재리'를 물고 들어오는

'사단'의 영적 도전에 

또 여지없이 흔들려 '가시 떨기' 위 '말씀 씨앗' 같은 일이

자주 되풀이 됨 아닌던가?

예수님 비유의 '천국'의  밭.. 에서 처럼.. ㅠ.ㅠ

 

 그러기 위하여

'유월절'을 다시한번 기억하고 누리고 즐거워하라신다. 

'칠칠절'.. '성령강림'의 '오순절'을 기억하고 즐거워하고

'삶속에 ' 돌아가서

먹고 마시고 또 되풀이 하지만

더욱 열심히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몸부림 쳐보는 하루 되지 않을래.. ? .. 하심이시다. 

 

감사하다. 

깨달아지는 바가 있다. 

 

주님.

여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임으로 누려지는

그 평강의 기쁨이 좋아서

오늘도 몸을 붙드는 나이의 피곤함과 

아직도 어색한 '리듬'의 삶에 대한 저항이 

절 여지없이 붙들려 

눈을 뜨는 순간 부터 '유혹' 과 방해가 있으려 했지만

그보다 더 크고 오래 유지되는

'성령의 임재'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의 기억이 기대되어

오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많은 잡생각으로 

눈에 들어오게 되는 '이것 저것의 잡 정보'들로 

저를 잡아 끌려 했지만

말씀을 향하여 또 집중하였습니다. 

 

 주께서 그러십니다 .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너' ~!..

내 이름을.. 

내 .. 

택하신 곳.. 

택하신곳.......

여섯번 이상이나 제게 그러십니다. 

 

아..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성전인 저를 깨우십니다. 

기억하라 십니다. 

즐거워하라십니다. 

먹고 마시는 일상의 삶을 자연스레이 기뻐살라십니다. 

그러면서 '유월절 ' 어린양 예수의 보혈을 잊지 않고

'오순절' 강림하신 성령의 강한 손길.. 

그 첫사랑의 순간과 

지금까지 매순간 , 매 위기의 시간내내 

절 붙들어 구원하시고 세워주신

그 하나님의 철저하신 살아계심과 사랑을 

잊지 말고 기억해보라 십니다. 

그 말씀.. 

기억하고 오늘 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제 안의 여지없이 아직도 살아 꿈틀대려는

오류된 마음의 흐름을 깨보겠습니다. 

주님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기억하고 

성령 충만하신 그 역사하셨던 기억들을 다시 추억함으로도 그리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그리하라 명령하시었으니

'예언'.. 

도우실 약속으로 믿고 그러겠습니다. 

너무 익숙하였던 제 마음의 흐름을 저항하겠습니다. 

말씀을 근거로

기억하고 즐거워하고 먹고 누리는 일상에서 그리하겠습니다. 

 

주여.

즐거워 할 일입니다. 

이 일상에서 말씀 자체로 

이렇게 더 뚜렷이 하여야할 소명이 

그것도 매일같이 제게 내려진다는 사실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의 현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깨달음을 허락하시고

오늘 삶의 동기를 하나 더

또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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