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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불꽃 피워올리기[레24:1-23] 본문

구약 QT

순결한 불꽃 피워올리기[레24:1-23]

주하인 2016. 10. 14. 12:38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순결한 기름'.

순결한 기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순결, 성스러운 , saint

기름 , 영, soul

성령... 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다'

내가 성령을 받음은 예수님 영접하면서 이루어진 사실이고

그 성령께서 내 안의 성전에 거하시며

내 삶속에 영향을 미치길 그리 바라심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엉터리 같은 태도, 죄들로 인하여

난 '성령충만'한 삶을 누리질 잘 못해도

'내게로 성령을 가져오게 할 ' ..

그 어떤 방법이라도 난 '성령의 충만함'을 깨닫고 누릴

당연한 결심과 이유가 있다.


'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코람데오'의 삶,

늘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는 삶은

절대로 '단속'되어서는 안된다.

매일 매시 매초 '연결'되어야 한다 .

당연하다.

그 짧은 단속(斷屬)에 사단은 우는사자처럼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다.

날 어둠에 빠뜨리고

날 넘어 뜨리려 하는 기회를 ...


그래서 계속해서

'등잔불' 을 켜듯

성령의 불꽃으로 내 속을 밝혀야 한다.


'말씀'.

로고스 하나님께서

말씀은 ' 내 길의 등이요 내 발의 불'이라셨다.

성령으로 감동되어 쓰인 글이 ' 성경'이시다.

그러기에 난 매일 성경의 말씀을 붙들 당위성이 있다.



4.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내 적은 몸부림.


비록 나 부족하여 아주 적은 시간과 노력 만을

'QT'와 '기도'를 통하여

주님 앞에서 서있으려 노력하고

'레마'라는 단어로 규정하기에 너무 부족하지만

주님은 '성령의 감동'으로 내게 인지케 하시는 기회를 주셔서

내 삶을 밝히고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 아주 부족하지만 억지로라도 몸부림 치고

그 안에 허락하시는 세미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지 않고 느껴서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주님.

감사하신 내 하나님.

레위기... 등을 마주할 때마다...

아.. 내 깨끗지 못하고 극명하지 못한 삶의 태도로 인하여

내 죄로 인하여..

주님 앞에

아주 밝히..

잠시도 꺼지지 않는 불을 켜지도

순결한 기름이신 성령의 충만함으로

매사 매시에 밝히지는 못해도

그래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 말씀의 내용의 이해는 가능합니다.

주여.

바라옵기는

순결한 기름이신 '성령'으로

더욱 충만할 수 있도록

제 안을 더욱 밝히시고 더욱 깨끗이 인도하소서.

내 주여.

오늘 하루도 .. 주님의 성령을 더욱 사모합니다.


마치 촛불에 순결한 기름 올라와

어두운 방안을 불태우는 것 같이

제 이 미련한 영혼의 몸을

주님의 순결한 기름으로 촉촉히 적시고 기름지게 하시사

주님 앞에 불처럼 타오르는

신실한 마음이 오늘 하루 꺼지지 않도록 하소서.

이 삶속에 살면서

매사에 다가오는 미련하고 우울하고 사납고 어두운 세력들의 장난으로 인하여

솔깃하며 흔들리지 않도록 하소서.

불이 꺼질 듯 바람에 휘날리지 않도록

더욱 마음 써서 불꽃을 피우도록 하소서.

내 방과 이웃을 더욱 밝히는 등불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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