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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에서 누리는 완벽한 안식에 대하여[수21:20-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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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에서 누리는 완벽한 안식에 대하여[수21:20-45]

주하인 2025. 1. 31. 23:01

부제) 레위 목초지에서 불어오는 안식의 바람

        안식 속에 거하는 삶속의 영성

삶 주변에 늘 거하는 안식의 근거, 레위의 목초지 예수 십자가 도피성(Chat GPT로..)

안식

평안 가운데 나른하고 완벽한 안정감

 

이 땅위에서 누리는

진정한 안식이란

그런 것 같다

 

땀흘려 인생의 밭에서 수고하고

그때 흘려내려주시는

성령의 바람

레위지파의 목초지의 녹색의 안정

그러함이 이루어짐은

말씀 가운데 최선다해 살아 이루어내진

코람데오 삶의 결과임인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

 

바로 그것을

주께서 기뻐하셔서

선한 말씀대로 허락하신 것

그것이

진정한 안식이 아닐런가

할렐루야

 

41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42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
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1

 레위지파 성은 '목초지'다. 

48 성읍이고 각지파의 변방에 있었다. 

 

#2. 

각지파의 변방에 있었음으로 

지파 간의 마찰이나 다툼으로 부터 예방을 할 수 있었고

도피성이 함께 있었다. 

 

48 레위지파 성읍 중 6곳에 있었다. 

아주 가까이..

 

 인간의 모든 죄악과 갈등을 중재하는 곳,

하나님의 완벽하신 장치.

 

불완전한 이땅의 삶,

아담과 이브로 비롯된 '원죄'로 부터

광야 연단의 인생들...의 삶의 완전한 모델로서

'밭'을 일구는 삶과

'영혼'의 안정 , 안식을 위한 

레위 지파 목초지의 완충지로서 ,

실수로 짓는 큰 죄의 버퍼와 구원의 도피성 도피처로서의 변방위치.. 

완벽한 안식의 장치다. 

 

#4. 

갈렙 들을 통하여 어제도 묵상하게 하셨지만

'(헤브론) 밭'에서 땀흘리고 일하던 사람들이

바라보는 '녹색의 목초지'의 느낌...

빼앗겼다는 , 거의 강제로 ^^; 바쳐졌단 상실감보다는

삶속의 땀을

녹색의 목초지로 불어오는 바람,

그 안에

심겨진 '레위지파의 제사' .. 기도로 충만한 성령의 바람을 통해

시원하고 후련한 느낌.. 

가끔 자녀들이 그 목초지로 들어가 뛰어노는 느낌.. 

그 느낌이 

오늘 말씀의 '안식'... Rest..가 아닐까?

 

 

#5. 

주님이 '이 땅의 삶' 을 살아가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선함'.. 

그 안에서 누리게 하시고자 하시는 '안식'

'천국'의 느낌이 바로 

저러한 느낌이 아닐까?

그것을 '안식'을 말씀하심이고

'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안이루어진게 하나도 없다심.. 인것.

 

 '삶속의 영성'

'코람데오의 삶'

그리함으로 이루어지는 

이땅위의 '심령천국'의 실체.. 말이다. 

 

#6. 

가나안 땅의 삶의 실체.

벌써 천국은 우리 곁에 있다. 

이미 이루어진 안식을

이땅에서 부터 누리게 하고자 하고프신

하나님의 간절하신 소망.

 

 모든 죄악이 멀어져

오직 주님과 나의 교통으로 

더 이상의 흔들림이 없이

세상을 기쁘게 살아가다가

주님 부르실 그날에 온전한 저 천국으로 소천하게 하시고자 하심.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선한 말씀'의 실체인듯하다 

 

 

감사하나이다. 

주여.

주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는 

범접할 수 없는 안식이 이루어져 있음... 

이땅을 최선을 다하여 살되

아직 세상의 흔듦은 여전하나

'완벽한 레위 목초지와 도피성'의 둘러쌈과

내 기업의 일부인 목초지를 

아무런 아까움이나 갈증없이 

오직 선한 말씀을 순종함으로 내어 놓은

선한 결심과 결정으로

일상을 땀을 흘려 삶은 여전하나

그 땀을 식혀오는 '목초지의 시원한 바람' 속에

하나님의 영으로 완벽히 정결케된 

영육혼을 씻어주는 '안식의 바람'을 느낌으로

그 땀이 씻겨짐으로

모든 근심과 어려움이 씻겨져 내려가

정말 시원하고

완벽하게 시원하며

진정으로 시원한 인생이 어떠한 것인지 아는... 

그래서 '삶은 여전히 흘러가되

주님의 완벽한 안식의 실체를 

이땅에서 눈뜨고도 깨달아 알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나안의 안식'.. 

심령천국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점차로 더 크게

안식을 알아채고

점차로 더 뚜렷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한 말씀의 근거와 핵심을 깨달아가게 하심입니다.

 

참...

날이 갈 수록 점차로 맑아지고 뚜렷해짐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또 눈뜨고 살아갈 때

이전과 여전한 허무와 내면의 혼돈이

잠시 잠시 절 흔들겠지만

주신 말씀 깨닫고

다시 얼른 안식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은 ㅇㅅ에 아내와 같이 내려갔다 올라오려 합니다. 

주님..

허락하신 이땅, 밭의 삶을 최선다해 살면서

더 허락하신 '레위 목초지의 시원한 바람'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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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지파 목초지 48개성읍의 공통 환경 ))

 

여호수아 시대에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유일하게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대신 48개의 성읍과 그 주변 목초지를 분배받았습니다. 이 성읍들은 각 지파의 땅에 분포되어 있었고, 레위인들은 성전 봉사와 율법 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죠. 그렇다면, 이 레위인들의 성읍과 그 목초지 환경이 공통적으로 어떤 특징을 가졌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지리적 분포 – 각 지파의 중심부에 위치

레위 성읍들은 각 지파 땅의 중요한 거점에 분포했습니다.

이는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전역에서 영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율법을 가르치도록 하기 위함이었죠.

따라서 주요 도시나 경작지가 가까운 곳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목초지의 특징 – 가축을 위한 공간

각 성읍 주변에 일정한 규모의 목초지(히브리어로 ‘미그라쉬’, מִגְרָשׁ)가 배정됨 

성벽 바깥에 있는 평탄한 땅으로, 성읍과 농지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함.

가축을 기르거나, 거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됨.

건조하지만 가축 방목에 적합한 환경 

이스라엘 지역은 전체적으로 반건조 기후(사막과 초원 중간 형태)이며, 나무가 많지 않은 개방된 목초지가 많았을 것임.

따라서 가축(양, 염소, 소)을 기르기에 적합했으며, 광범위한 방목 형태였을 가능성이 큼.

3. 토양과 농업 가능성

이스라엘 전역은 석회암 지대가 많고, 비옥한 토양은 계곡지대나 해안 평야에 집중됨.

레위 성읍이 있었던 지역도 농경이 가능하지만, 초지로 활용하기 더 적합한 환경이 많았을 가능성이 큼.

레위인들은 주로 성전 봉사와 율법 교육을 담당했기에, 광범위한 농업보다는 기본적인 자급자족과 가축 방목이 중심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주요한 예시 – 몇몇 레위 성읍 환경 분석

헤브론 (유다 지파) → 산악지대, 올리브와 포도 재배 가능, 주변에 목초지 존재.

세겜 (에브라임 지파) → 산악지대와 계곡이 혼합된 형태, 목축과 농업 병행 가능.

길르앗의 라못 (갓 지파) → 요단 동편, 초원지대가 많아 가축 방목 최적지.

→ 공통적으로 산지 또는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하며, 농업보다는 가축 방목에 유리한 환경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레위 성읍과 목초지의 공통적인 환경

이스라엘 전역에 골고루 분포 (각 지파의 중심지 근처)

반건조 기후의 목초지 (비옥한 땅보다는 가축 방목에 적합한 지역)

광범위한 초지 활용 (양과 염소 사육, 기본적인 자급자족 농업)

주요 도시 근처에 위치 (율법 교육과 성전 봉사 수행을 위한 거점 역할)

즉, 레위인들은 고립된 지역에 거주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역의 중심부에서, 목축과 기본적인 농업을 하며 성전 봉사와 교육을 담당하는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도피성과 레위지파 목초지와의 거리 ))

 

네, 도피성과 레위 지파의 목초지는 서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1. 도피성과 레위 지파 성읍의 관계
레위 지파에게 할당된 48개의 성읍 중 6곳은 도피성으로 지정되었습니다(민수기 35:6-7). 도피성은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보복을 피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곳입니다.

도피성이 레위 지파의 성읍 중에서 선정된 이유는 레위인들이 율법을 잘 알고 공정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도피성 주변에는 레위인들이 거주했으며, 자연스럽게 그들이 사용하는 목초지도 근처에 있었습니다.

2. 도피성과 목초지의 거리
레위인의 성읍에는 일정한 목초지가 포함되었는데, 성읍 경계로부터 1,000규빗(약 450m)까지 목초지가 주어졌습니다(민수기 35:4). 그리고 성읍 중심으로부터 2,000규빗(약 900m)까지 확장된 지역이 있었는데, 이는 목초지뿐만 아니라 그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민수기 35:5).

결론적으로, 도피성 자체가 레위인의 성읍 중에서 지정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레위인의 목초지가 도피성 근처에 있었던 것이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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