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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렘22: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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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렘22:10-19]

주하인 2018. 10. 8. 09:03

 


10.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라'

무슨 '詩語'처럼 가슴을 흔든다.

아..

J모 가수의 '지나간 것은 지난 간대로.. .♬' 하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읊조리던 가사 처럼

'죽은 자들 ~~ ' 하는 듯 하게 말이다. ㅎ

 그러면서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고 하신다.


무슨 뜻이실까?

대뜸 느껴진다.

지나가고 죽어가고...

별의미 없는 .. . 되돌릴 수 없는 미련이나 회한으로

현재의 삶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 아니실까?

연민... 말이다.

 과거, 죽은 것, 연민... .모두 '사탄'의 도구이기도 하다 .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로 살리신 네 형제를 네가... 하신 구절도 있으시다.


그것..

비단 그들.. 외부 자들에 대한 것 만 아니라

내 스스로도 마찬가지다 .

현대인들의 문제,

자기 자신에게 투사하고 몰입하고 자기 비하 되면서

견디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폭팔시키는 '우울' 내지 '자살'..

타인에게 화살을 돌리면 '묻지마.... 뭐.. ' 이런 거 아닐까?


그래서 , 하나님은

그런 사단의 원리들을 아시고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만 붙들면

이전 것은 다 잊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실 것을 말씀 하셨으며

'성령의 보혜 은혜'로 인하여

늘 새롭게

항상 새로울

우리, 나 되게 하심 아니신가?

그게 '평강'에 거할 우리의 운명이고

늘 행복이 내가 누릴 자격이고 .. 말이다. 
  

 

16.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게 '형통'이다.


그런데.. 그러한 형통은

전제를 필요로 한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변호'하는 결심.


아..

그런데 세상에 믿지 않는  선한.. 정확히는 선하게 행동하는

많은 자들이 있으며

예수님 믿는 자들로

선한 사역들 많이 하는 자들로 붐비는데

모두.. '형통'한가?


선후의 문제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의로운 마음이 듣게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어

선한 일을 하는 자(아니다.. 하게 되는 자들이 맞다. .^^*)들..  은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어쩌면 우리.. 내 주위에

형통하지 못한 듯..

고민스러운 일만 있고

자꾸만 과거로 끌려들어가

상처 부분 만 어루 만지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하루가 되고 있을 사람이 있으며

내 실패하는 하루가 될 지도 모르게 되고 있다.

 하나님.

그것 그리 말씀하심으로 깨닫게 하신다.


'지나간 것은 지나 간대로'

'죽은 것은 죽은 대로'

"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 ... ♬"

그리함으로 '주님 안에서 형통한 '하루가 되길 기대하신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상히도 심한 '편두통'이 괴롭혔고

그에 따라 마음이 쳐지려 했습니다.

그리고는 깨달았습니다.

아..

주님 말씀 이외의 다른 것.. 어제 고백했지만

그것으로 오염되어 가려는 내 영혼의 성전..

그래서 말씀에 다시 돌아 와 집중했습니다.

맑아졌습니다.

형통하려는 가슴을 다시 회복하였습니다.

주여.

지나 간 것.. 고민하지 않고

죽은 것 죽어간대로 내려 놓을 수 잇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 새롭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붙들려 노력하겠습니다.

주여.

오늘 하루.. 새로운 주일의 시작을 도우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그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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