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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여 땅이여 땅이여[렘22:20-30] 본문

구약 QT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렘22:20-30]

주하인 2018. 10. 9. 09:38




29.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세번이나 땅이여..하신다.

그게 가슴을 '흔~들'하게 한다.

아버지 하나님의 안타까우심.

땅으로 표현 되는 우리 네 들의 세상에 고정된 눈...

그래서 세상의 권세 잡은 사탄의 궤계에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참으로 안타까이 보시는 하나님의 탄식이 느껴진다.

 

오늘.

내게

무엇을 바꾸길 원하시는가?

내 땅은 오늘 어떤 의미인가?


땅.

즉물적이고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

욕심나는 것.

육적인 것.....

즉각적이고 강렬한 유혹.


내게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 하실...

 

안다.

그러나 제어할 힘이 .. ㅠ.ㅠ;;

말씀이 있으시니

오늘 더 신경 쓸 문제다 .



주여.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하는

주님의 말씀이 가슴을 흔듭니다.

알면서도 자꾸 넘어지는 '죄성'.

의지 약하여

아니.. 오히려 유혹에 자꾸만 몸을 맡기고

영혼을 쏠리게 하는 잘못된 선택들의연속...

그리함으로 주님께 부담을 드리는

이 미련한 속성.


주여.

간절히 비오니

도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인도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주목하고자 하오니

저를 바꾸시고 고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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