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렘22:20-30] 본문
29.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세번이나 땅이여..하신다.
그게 가슴을 '흔~들'하게 한다.
아버지 하나님의 안타까우심.
땅으로 표현 되는 우리 네 들의 세상에 고정된 눈...
그래서 세상의 권세 잡은 사탄의 궤계에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참으로 안타까이 보시는 하나님의 탄식이 느껴진다.
오늘.
내게
무엇을 바꾸길 원하시는가?
내 땅은 오늘 어떤 의미인가?
땅.
즉물적이고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
욕심나는 것.
육적인 것.....
즉각적이고 강렬한 유혹.
내게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 하실...
안다.
그러나 제어할 힘이 .. ㅠ.ㅠ;;
말씀이 있으시니
오늘 더 신경 쓸 문제다 .
주여.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하는
주님의 말씀이 가슴을 흔듭니다.
알면서도 자꾸 넘어지는 '죄성'.
의지 약하여
아니.. 오히려 유혹에 자꾸만 몸을 맡기고
영혼을 쏠리게 하는 잘못된 선택들의연속...
그리함으로 주님께 부담을 드리는
이 미련한 속성.
주여.
간절히 비오니
도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인도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주목하고자 하오니
저를 바꾸시고 고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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