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삼가하자[계18:21-9:10] 본문
18장
22.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난.. 이제는
그 어떤 화려한 것이나 물질의 풍요나 관계의 갈채나
내게 주어진다해도
그 자체로는 '절대 ' 만족 하지 못할 것임을 확신한다.
마치.....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아.. 나이들고 세상을 충분히 알만큼 아는 연륜의 유명 경제인이나 정치인들이
공황 장애나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순간적으로 자살을 하는 등
그들의 그러함이
결코 위에 내 고백한 대로의 것만으로는
인간이 만족할 수 없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음'이란 위의 구절은
심지어는
지금 다 주어지는 위의 물질, 명예. 관계.. .의 상황에서 조차 그러한데
그렇지 못한 상태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음은
어떠한 상황인지 알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절대자'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에 없는 자들,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오직 세상, 물질 세계.. 이 3차원의 땅, 지구에 고착되어있는 자들의 결국은
그 어떠한 것이 주어져도
다 뻔~한 것이며
그 어떠한 것으로 표현된
그 어떠한 세상의 것은
(다시 말하면 사단의 줄수 있는 유일한 것.. 그마져 준 만큼 반대급부가 있지만.. ㅠ.ㅠ;;)
반드시 끝이 있음이다.
그 끝은 '절망'이다
'다시는 볼 수 없고
'다시는 들을 수 없다'
그게 들을 수 없음은
그들의 영혼에 주어지는 '평강' , '평온' , 행복, 샬롬......이다.
물질, ... .의 3차원 들의 것은 모두
영혼의 그 평강을 위한 '대치물(substitution)'일 뿐이다.
가짜,
거짓,
그림자....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릴 먼지, 볏잎..이고
해뜨면 소실될 풀위의 이슬이고
말라버리 채소란 말이다..
19장
1.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NIV:roar of a great multitude in
heaven shouting)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러나,
우리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의 어떠함을 체험하고 갈구하는 자들은
당연히도 다르다.
'하늘에'서..
아니다.. 하늘에.. 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별인지 모를 우리에게 '하늘에서'라함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원시인이
지구 대기권 만을 바라보며 그 푸르름에 대하여 '하늘에서'라 함이고
우주.. 이 지구의 수천조 배.. 수경배.. 상상할 수 없이 큰 그 거리와
그를 좁히고 시간을 넘어서 공간을 넘어서 표현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미련하고 무지한 표현이다.
'하늘에(in heaven)'
허다한 무리의 (great multitude -> 엄청나고 대단한 무리들의 ...)
큰 음성(Roar,shouting ,함성, 사자의 울부짖는 그르렁 소리... 큰 음성이란 표현이 맞나? ^^;;) '이
곧 들리리라.
그러길 위해
우리에겐 '일정한 고난'이 허락되어 있다.
그 일정한 고난을 '주님을 생각함으로 참으면 이는 아름답'다 하시는 말씀처럼
예수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게끔
이땅에서 주어진 고난,
그도 안되면 반드시 '계시록적 환란'의 시대의환란이 주어질 때
주님이 성령으로 감해주시는 은혜에 힘입어
'세상' , 그들의 그 소망없고 희망없는 괴로운 외침의 소리를
이 땅에서 잠시 같이 견디면서
주님을 생각함으로
'인내하고 ' 기다려야 한다.
10.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삼가'라 하신다.
삼가 견디고
그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참고 인내하다 보면
'하늘에' 나는 허다한 무리들의 Roaring , shouting 을
마침내 들어가게 될 때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성령의 은혜를 놓치지 않고
매사 '예수 십자가'에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삶의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삼가
그래야 한다.
그래야
자칫 이 세상의 어두운 영, 적그리스도, 물신.. 에 흔들리지 않고
옳고 밝고 정한 영,
예수 그리스도를 뵈올 수 있게 된다.
많은 허다한 물소리 같은
대단한 영광의 시간을 맞이 할 수 있게 되며
그 전이라도 두손들고'소천'할 수 있게 된다.
참으로 깨닫는 바가 많다.
시절이 험하니
더 정확하고 뚜렷한 말씀을 하시는 듯하다.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할 것..
삼가 주님만 바라보는 것.
마치 비만한 '환우'들에게
살빼고 운동하고 식사조절하라지만
내 식성은 제한하기 어려운 것 같이
어려운 일..
하지만... 나이들어 생기는 만성 위염을 다스리기라서래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것처럼..
난..
더 기도하고
더 말씀을 붙들고
더 은혜를 갈구해야한다.
이제 곧 시작될
대 환란의 시간...
그 어지러운 혼돈의 시간 동안
세상의 비전없고 낙없고 알지 못해 끌려들어가는
그들과 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날.. 다그쳐야 한다.
이제는...
더...
주님.
놀라우신 내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이전의 무서움보다는
그렇게 살 다가
마치 도살장에 끌려들어가는 돼지 , 소처럼
운명지어진
믿지 못하는 불신자의 그룹에서
이땅에서 조차
마지막에
드디어는 깨닫고 울부짖어도
그들 안에는
아무런 '소망' '희망' .. 기대할 것이없어
절망하다가
마침내 영멸의 지옥으로끌려들어가게 되는
그 마지막 시간을 보게 하십니다.
주여.
참으로 '휴우' 합니다.
절대 강골의 불신자 '주모'가
주님의 기묘막측하신 '인생의 도구'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어
진리 편에 서서
'삼가'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해주심 말입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제게 ..
저희 올바로 믿는 선택받은 소수,
좁은 문, 좁은 길을 마다 않은 자들에게
더욱 힘을 주소서.
이제 곧 시작될 이 대환란의 프로그램을
잘 이겨내고 견뎌내며
주님의 말씀으로 중심잡고
주님의 성령으로 힘을 얻어
오직 하나님 부르실 그 때를
더
조금 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인도하시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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