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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라(행 20:28-38 ) 본문

신약 QT

삼가라(행 20:28-38 )

주하인 2011. 10. 5. 13:53

제 20 장 ( Chapter 20, Acts )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삼가라...하신다.

성령이 그러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늘 방언하고 들들 뜨는 퍼레이드가 연상되는 데

성령은 삼가는데도 힘을 주신다.

솔직히 주님의 말씀을 준행함은

십자가의 길이다.

십자가는 고난의 길이다.

그러나 그 길은 깊은 은혜의 길이기도 하고..

그러기에 힘듦과 어려움은 성령이 계시기에

또다른 은혜의 길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는 성화되고 연단된다.

 

 자기를 위하여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하신다.

이것이 오늘 내 레마인 듯 느껴진다.

성령이 그것을 도우신다시니

나 처럼 의지 박약  , 습관성 욱욱 하는 자에게

힘이되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로 인하여 교회를 지킨다신다.

나.

살아있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

다 그렇다.

교회도 교회다.

그들을 위하여 삼가라.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흉악한 이리가 들어온다.

영혼에 들어오면 '포악하여지고 교만하여 ..'진다. 
그 이리의 유혹에 지지말라.

하나님의 화합,

하나님의 관계를 파괴한다.

미워하고 증오하고 분노하고........모든 좋지 않은 감성들은

'흉악한 이리'의 물어 뜯음이다.

특별히 나에게는 그렇다.

오늘 나에게는 '삼가할 이리들의 장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여.

아시지요?

이리들이 또 한번 절 흔들 뻔 했음을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무사히 주님  곁에 안착할 수 있었음은

주님의 말씀 덕입니다.

주님과 저 만이 아는 부분들..

그래도 전 삼가한 편에 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더 깊이 주님의 뜻 안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엇으면 합니다.

도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시여.

남은시간 동안 삼가라하신 말씀을

더 깊이 준행하길 원하오니

주여.

성령으로 이끄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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