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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왕상3:16-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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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왕상3:16-28)

주하인 2006. 4. 17. 11:06

(열왕기상3:16-3:28)  
  

16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가.  나는 한때 창기였던 사실을 기억하는가?

세상에서 썩어갈 자였던 것을 주님께서 이렇게 도와준 걸 기억하는가?

 

 

17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나. 그런데 아직도 세상의 썩어져 갈 것을 놓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령의 소욕과 세상의 소욕은 같이 있지 못한 다고 하셨는데 '한 집'에 거하지 않는가?

     주님을 들어 세상 것을 얻으려는 욕심은 없는가?

 

다. 난 어떤 아이를 낳았는가?

    구원 받은 자로서 합당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가?

  

 

 

 

18 나의 해산한 지 삼 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라. 버려야 할 것은 빨리 버리라는 주님의 뜻이 아닌가?

   3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정도면,

   잠시만.. 하는 마음은 아닌가?

 

     

 

 

19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세상 것에 대한 미련과 탐욕은 결국 사망을 불러온다.

세상 것도 '결실'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의 환상일 뿐이다.

결국 사망을 가져온다.

 

 

 

 

 

20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세상의 것에 너무 탐닉함은 결국 이러한 배신을 당하게 되어 있다.

 

 

 

21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미명에라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깨달아 지면 우리는 자세히 보아야 한다.

주님의 뜻에 맞는 일인지

내 의대로 하는 일은 아닌지 늘 자성하고 반성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내가 낳은 아들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진짜  생명인지  헛된 욕심의 소산인지 구분할 수 있다.

 

 

 

 

22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바. 산것은 무엇인고 죽은 것은 무엇인가?

 

사. 나는 산 것을 소유한 자가 정말 맞는가?

 

아. 산것을 빼앗기고도 정말 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가?

 

자. 산 것을 위해 절박한 마음을 느끼는가?

 

차.  죽은 것을 아직도 끼고 자는 것은 아닌가?

 

 

 

 

23 왕이 가로되 

 

카. 우리 왕 구주 예수님께 문제를 가지고 가는가?

 

 

 

25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타. 우리 주님 예수님의 해결 방법은 이처럼 기상천외함을 체험하지 않았는가?

 

 그분은 항상 날 넘어서신다.

 당연하지만...

 

 모든 문제를 그 분앞에 가져가기만 하면

 당면한 내 문제가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미칠 것 같은 상황이어도

 내 어두운 예견을 항상 넘어서는 해결을 그 분은 가지고 계신다.

 

 

 

 

26 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파.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항상 순종하는가?

 도저히 현실적으로 순종하지 못할 것 같이 어려운 응답일 때도 순종할 수 있는가?

 

하. 마음이 불 붙을 듯 절실한 마음으로 기도했는가?

 

 

까. 주님의 말씀을 위해 가장 중요한 내 소유를 포기할 마음은 있는가?

 

 

 

적용

 

1. 내가 놓치 못하고 있는 소유가 무엇인가 묵상한다.

 

2.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3. 부활하신 재판주 왕이신 예수님을 환영한다.

 

4. 진짜로 내가 가져가야할 '산 것'이 무엇인가 묵상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과 같이 놓고 즐기는 세상적 소유를 놓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욕정으로 인하여

주님 예수님 재림 하실 때

그것이 올무가 되어 제 믿음이 혼란이 오지 않길 원합니다.

 

산것이 죽은 것으로 인하여 묶여

내 믿음이 어디로 갔는가 당황해 하는

매일의 어리석음이

이제는 되풀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오직 주님 만을

가만히 목놓아 바라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즉시 일어나 떨치고 나갈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산것을 가지고

산 소망으로

살아있는 삶을 사는

산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끌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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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하나님의 계획으로 바꾸시는 일에 전문가시다. - 어윈 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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