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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밭 아름다운 숲[사32: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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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밭 아름다운 숲[사32:1-20]

주하인 2020. 8. 23. 11:07

 


 
2.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광풍'

'폭우' 

'마름'

'곤비'

 

인생을 살다가

누구도 겪지 않을 수 없는 고난과 힘듦의 표현들.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전세계적으로 횡행하는 코로나는

그 누구에게도 광풍이며 폭우이다 .

그 안에서 인간의 단절은 '마름'이고 '곤비'함을 준다. 

어디 갈데가 없다. 

비단 그 뿐인가?

한 인생 인생이 들추어 펼쳐 놓으면 

소설이 아닌게 없다. 

눈물없이 들어줄게 없고 이해되지 않을 만큼 공감되지 않는 인생은

거의 없을 만큼 인생은 고난이고 고해의 바다이다. 

 

그것.

빠져나갈 길은 

이땅에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함의 유일한 길.

광풍의 피할곳

고난의 가리는 곳 

마른 땅의 시내

살이 탈 것 같은 곤비함의 피할 바위는 

오직 '예수 뿐'이시다. 

 

 

15.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마침내.. 라 신다. 

마침 내 

그러한 곤고함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다 만난 

온전한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나고

위로 부터 ,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지는

'성령'이 아니고는 

가능치는 않은 이야기다. 

 

체험되어진 모든 온전한 구원의 성도들에게는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광야는 아름다운 밭이 되고 

아름다웁게 된 밭이 '숲'으로 변하게 된다. 

아... 

깨달아짐이

어찌 하나님을 그리도 깊이 만났다고 생각하는 우리, 

특히 나에게 

아직도 자주 ,곤비와 폭풍우와 마름.....이 남아 있을까 생각하던

그 표현에 

아름다운 숲이 되지 못한 

아름다운 밭의 상황임을 알게 하심이다 

 

감사하다. 

부어지는 성령님.

부어주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하나님이 그토록 주시길 원하시는 

아름다운 밭의 내가 되길 

더욱 성화를 위하여 

달려가길 바라심이시다. 

감사하다. 

 

 

모든 귀한 말씀 주신

내 모든 

 '광풍'

'폭우' 

'마름'

'곤비' 의 해결자이시어

아름다운 밭에 부어주시는 

아름다운 숲의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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