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외치라 위로 받게 하자[사40:1-11] 본문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위로하라 신다 .
그 말씀이 위로가 된다.
내 백성을 위로하는 도구로 나보고 위로하라신다.
그 백성에는 나도 포함됨은 물론이다.
'위로'
아..
정말 ......
위로가 필요한 요즈음이다.
하지만 위로하라.. 신다.
그 위로가 그들을 위로하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로하신다는 말씀처럼도 들린다.
위로.
어찌할까?
위로를 받아야 할 내가 어찌 위로를 할까?
그런데.....말씀은 늘 보장이 있으시다.
그러기에 명령을 하신다.
명령을 준행하는 지 안하는 지 보시려 하심이다.
그를 순종하면
오히려 도리어
하나님의 위로가
내 안에 쏟아져 올 것임은
익히 걸어온 시간들을 통해서도 잘 안다.
할렐루야다.
위로하라시는게
위로 받을 시간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다.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그런데 '위로하라'.. 백성을 위로하라.. 타인을 위로하라심은
곧 백성, '예루살렘 백성'.. 믿는 우리들, 믿어야할 우리들을 위해
외치라 함과 같은 말씀이라 심 같다.
내가
우리가 진정한 위로를 위하여서는
당연히도 '외침'을 통해서 시작된다는 뉘앙스다.
무엇을 외칠까?
위로가 정말 '괜찮아.. 수고했어.. 토닥토닥'.. 만에 속하는 것인가?
인간의 눈으로는 그렇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외치는 소리'를 통해
그들은 ,우리는 위로를 받을 것이라는 것이시며
그 외치는 내용에
'노역의 때, 죄악의 시간, 죄로 말미암은 벌'의 시간들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끝났음이
그 중점이다.
아..
역시 버거운 내용을 외치라 심은
전도하라는 내용과 비슷함이고
구원의 본질에 대하여 강의하라 심과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어찌 거기에 '위로'가 있고
힘든 자들에게
노역과 죄와의 싸움으로 지치고 번아웃 되어 있는 자들에게
'외침'이 '위로'가 된다는 말인가?
아.. ....
듣는 순간 또 가슴이 답답하려~~~ 했다.......는 것은
옛날 현상일 뿐이다. ㅎ
외치라, 위로하라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는
동일한 뜻이고 ( 인간의 언어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ㅎ 일방적 외침은 소란이고 소음공해지..ㅠ.ㅠ;;)
현재의 모든 병들.. .
어쩌면 내가, 우리 현대인이 겪을
그 모든 힘듦과 갈등과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하며 앓고 있을
그 모든 어려움의 (어제.. 네가 고난 중에 있느냐.. 시지 않던가? ) 근원에
실제 '죄' 문제와 '정의'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 안에서 살아가는 '영적 전쟁터'인
우리 삶의 마땅하고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아무리 부정하고 무시하려 해도............
그러기에 '진실을 , 진리를 '
외침은
그들의 진정한 평화,
우리 특별히 믿는 백성들의 온전한 평강을 위해서 그리하는 것이기에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어 듣게 하는데 있음은
당연하고 물론이다.
매일
썩어져갈 '개의 토한것 , 돼지의 여물'에 다시 코를 박고 들어가는
무지 몽매한 '죄의 유혹' 탓이지...........ㅠ.ㅠ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그래서
우리는,
나는
오늘 다시 '외쳐야 할' 당위성을 깨닫게 된다 .
내 매일의 버거움을 뚫고
그래도 남은 내 나머지의 삶 중
또 하루를
외치고 살아야할 만한 당위성이다.
'예수님'을 드러내고
외치려는 결심으로
오늘 하루를 사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게 하는
위대한 하루가 또 되는 것이다 .
일상을 살면서
또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길이다.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그렇다면
무엇을 외칠까?
어떻게 외칠까?
그 위대하고 대단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내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내용으로 '거~창하게' 외칠까.. 가 남은 과제다.
요사이
늘
총론과 각론으로 말씀하시듯 말씀이다. ㅎ
이리 하라신다.
"너는 누구이며
나는 무엇인가?
모든 육체는 풀이고
그 추구하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다.
그러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당연히도
"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하나님의 기운,
하나님의 온 우주를 섭리하시며 흐르시는 성령의 운행의 법칙이다.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 탓이다.
우리는 실로 풀이고
당연히도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이 유한한 인생의 쳇바퀴에 잠시 나타났다가 시들어져 버리고 마는
풀과 풀의 꽃과 같아지는 게 너무도 당연하다 .
그런데..............
그 소위 말하는 인생은 다람쥐 쳇바퀴 , 유한한 풀과 꽃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 말씀 위에 서면
영원히 서게 되리라" 심이다.
명료하지 않으신가?
모든게 위로가 되고
가지고 있는 갈등과 현실의 문제들.........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고 버거운지
사람마다 헤아리기 힘들 수 밖에 없지만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고 보면
답이 거기에 있음이다.
그것을
오늘 또
내게 외치라 신다.
눈뜨고 살면서
외치고 증거할 사람들 앞에서
쉬이 입술을 열어 증거할 수 있도록
주여..............붙드시고 인도하소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우리
풀과 같은 인생
꽃과 같이 유한한 삶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영원을 누리고
눌렸던 죄와 삶의 고난 속에서
쉬이 벗어날 수 있음을
외침을 통하여 가능하고
말씀이 있으시니 외치고
말씀으로 위로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도 체험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순종하고
가르치신 지혜로 외쳐
많은 분들이 저로 인하여 진리를 마주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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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 가기 전 3명에게 외치고 위로 했답니다.
ㅎ
1. 수술방 들어가니 어디서가 본듯한 간호사가 있다.
2년전 아껴줬던 간호사인데 하루 아침에 안보이더니
아기 낳고 왔단다.ㅎ
그러면서
'풀과 풀의 꽃'
하나님 말씀을
주변의 간호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외쳐댔다. ㅎ
의사인 내 권위에 눌려서인지,
관계가 좋았던 선배 직장인이 좋은 얘기 해서 억지로 듣는 지는 몰라도
'하나님 기뻐하실 것 '믿으며
전했다.ㅎ
오랫만의 말씀 드러내기다.
기쁘다.
2. 입원 환우가 면담한다고 해서 내려 오라 했다 .
20초반의 '자궁외 임신'환자.
예쁘고 차분한데 , 응급실에서 응급수술 (급하였다. .아주 .. ) 위해
수술승락서 위해 보호자 청하니 '고아'란다. ㅠ.ㅠ;;
가슴이 아프지만 친구로 대신하고는 마음을 갈무리 했는데
회진 내내 주눅이 들어 있는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걸렸었다ㅓ .
자궁외 임신에 대하여 여러차례,
그리고 수술 방법과 결과에 대하여 여러 차례 설명했음에도
걱정이 태산인듯한 얼굴로 내려왔다.
'임신이 아직 유지되고 있는 것인가요?"
아이구......다시 설명을 잘 했다.
그 문제는 끝난 것이고 (임신은 수술로 더 이상..........비정상 임신이었는데.. )
앞으로의 care........와
오늘 말씀을 전할 기회라 기회를 잡아
전하였다.
위로 되길 바라면서.......
물어보니
'천주교 ' 교인이다.
그래서 그랬다.
이 인생은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다.
허탄한 것들에 눈돌리지 말고
어렵고 힘든 일에 좌절하지 말라.
하나님 말씀을 집중하고 사는 것이
특히 환우 분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 길이 된다.
......끄덕인다.
알아 들었는지는 하나님이 아실게다.
그리고 그 삶에
내 외치는 소리와
드러내지는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얼굴이 밝아져서 올라가는 환우에게
' 자궁외 임신 재발율이 20%니 가능하며 정결한 게 좋긴 하지만
불가피하면 ^^;; condom써라' ..
기도하고.. 라 당부해서 올려 보냈다.
3. 모두 오전 중으로 지금까지 일이다
그러고 보니 세명이나 한테 외쳤다.
외치라.
위로하라....심을
정~말 오랫만에 실천했다.
이 비기독교 병원에서 ㅎ
세번째 환우
40대
난소혹 터져서 일주일 마다 관찰하던 바
며칠 전 부터 또 출혈이 시작되어 양이 많다고
얼굴이 사색이다.
이 분........
걱정이 많아 다른과 약도 드시는 분.
기독교인.
진찰을 하고
검사를 한 후 결과 보면서 종합하여
상태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그럴 상황이 아니다' 라 설명하면서
"걱정은 '영적인 다른 소리'들이다.
그 소리들에 자꾸만 집중이 되어
걱정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역시 말씀의 소리다.
그 말씀은 가장 크신 말씀이다.
말씀을 매일 같이 묵상하는 습관을 들이라.
말씀이 그렇게 되면 살아서 임하셔서
우리의 뇌리를 꽉 붙드신다.
그러고 나면 하루가 달라지고 삶이 달라진다.
외진 소리들, 사단의 소리들은 멀어지고
걱정과 근심대신
맑은 마음 , 평강이 자리잡게 된다.
오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풀은 시들고 꽃은 ...........
인생은 풀과 같고 순간 시드는 꽃과 같다
무엇이 걱정인가?
하나님 말씀만 온전하다신다.
그리하라"라니
얼굴이 아주 밝아지고 펴진다.
나.........
오전중에
세분께 '외쳤다 '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라셔서 외침으로
그들의 영혼에
분명코
'위로'를 끼쳤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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