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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모시고 사는 자 들의 비밀; 경건한 두려움[행10: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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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모시고 사는 자 들의 비밀; 경건한 두려움[행10:1-16]

주하인 2024. 5. 22. 07:43

부제) 귀한 비밀을 깨달은 가족으로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져도 축복임을 알고 살게 되니 감사할 일 뿐입니다

.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NIV;devout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NIV; God-fearing)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NIV;stared at him in fear)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NIV; he fell into a trance.무아지경에 빠지다)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고넬료와 

고넬료 가족(이 '가족'까지 포함시켜 말씀을 내게 주시는 이유가 있으심을 난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가족을 위하여 더 같이.. 시다)이

경외(두려워함이다.  그냥 무서워하기만 하는 두려움이 아니다.    그 두려움엔 한없는 존경심이 포함되어 있고 무섭고 두렵지만 그 그늘이 너무 좋아서 떠나지 못하는 사랑이 포함된 감정임이 깨달아 진다. 말씀 묵상 중.. 경외란 그런 감정이다..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기도'가 더 강해지고 환상을 보게 될건가?   가족이 다 경외하고 경건하였다 )하고

'그 결과 '

'경건'해졌다. 

 

 그 경외와 경건에 깊이 내포된 

하나님의 '기적'.. 기이하신 일... 

하나님을 깊이 체험한 자 들 누구나 공통인 

'임재감'에 대하여 알 수 있지 않던가?

 

 그리고 베드로님의 ' 무아지경에 빠진'.. 황홀 경의 느낌.. 

그 극치까지야 어찌 도달했겠는가마는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자들의 어떠함.. 

이들 가족의 어떠함에 대하여

오늘 묵상케 하신다. 

 

 

주님.

하루 종일 바쁘고 

아침 묵상의 시간에 ''심한 출혈'이 있던 환자 덕분에 

그냥 말씀의 단초만 붙잡고 하루 종일 

글 옮기지 못하다가

저녁 그냥 기도하는 자리에서 

깊이 깨달아지는 바가 있어

얼른 자리에 앉아 '묵상 글'을 완성하고 

기도의 글까지 마무리 하러 앉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경외의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경외란 '두려운 감정'이지만 

그 안에 깊이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안이라는 

안도감과 더불어

기쁨.......

그리고 이리 크신 분의 그늘 안에서의 '확신'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함을 놓치지 않으려 '기도'하고

더 기도하다가 깊이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면

마침내 '황홀경'... '무아지경'에 빠지는 

베드로님의 어떠함 같은.. 

그러한 '기쁜 예감'으로 

주님을 더 갈급해하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경건'하여지고

'경외하는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는.. 요.

 

주여.

그게 제가 되게 하소서.

그러함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축복의 한 증거들..

 

아.. 새로태어난 울 둘째 손녀를 포함한 

모든 가족들이 다

주님 안에서 '경외하고 경건한 비밀'안에서

기도하는 자로서 살다가 

마침내 주님 뜻 가운데 

주님이 허락하시 는 시간이 되면

'강한 임재 안'에 '휴거' 되거나

천년 왕국에 안착될 수 있는 

영적 경건함과 임재감을 체험하고 살게 하소서.

 

주여.

나머지 인생의 필수 불가결한 과정들... 

주님 예수 그리스도 반석 위에서 서 있는 

단단한 자들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더 기도하게 하시며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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