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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인아 주하인아[행9:1-19] 본문

신약 QT

주하인아 주하인아[행9:1-19]

주하인 2024. 5. 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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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똑같은 사람이지만 '사울'이 '살기가 등등'하다. 

 

 보여지는 바 너무 확연하지 않은가?

자신은 그게 옳다고 생각할 거다 .

당연히.. 

인생을 걸고 산다고.. 

그러나 보여지는 외모는 다르다. 

'하나님'을 제대로 모를 때,

성령체험을 하기 전의 '자아 충만'할 때는

'살기가 등등하고 위협으로 그득한 ㅠ.ㅠ... ' 

 

 나.

우리.

지금 옳다고 생각하는 게

성령의 충만하지 못할 때 또 슬그머니 밀고들어오는

익숙한 '사단'의 소리,

자아로 가장 한 '악한 생각'에 사로잡힘은 또 아니던가?

 나만 모르지 

주위 모두 '내 위협과 살기 등등함'으로 위협을  느끼는....ㅠ.ㅠ

회개할 일이다. 

 

 이 영적 전쟁에서 

항상 '성령 충만' 사모하는 삶이 되어야 하낟. 

하시라도..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불가능하고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이

'홀연히 , suddenly, 갑자기' 

사울에게 일어났다 .

 

 하늘로 부터 빛이 '홀연히 ' 내려와 둘러싸고

'사울아 사울아' 부르신다.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바로 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인물 '아나니아'에게도 

동일한 부르심이 있으셨다. 

 

 " 아나니아야 아나니아야"

그러자 그는 즉시 대답한다. 

 

 " 주하인아 주하인아" 

주께서 부르시는 소릴 

난 즉시 들을 수 있는가?

 혹여, 내 속의 오래된 습관,

오래된 자아의 생각의 흐름에 갇혀

그게 '나'이고

그게 '당연한지 알지만'

내 '자아의 소리'.. 사단의 소리..마귀의 소리( 엊그제 금요예배 기도 시간 중 발하시던  담임목사님의 경고대로 ..)에 속고 있지는 않던가?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로고스 하나님께서 이 귀한 큐티, 

아침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에 오셔서 그러신다. 

홀연히.. 

" 주하인아 주하인아".. 

대답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 .

불현듯 부르시는 소리에

홀연히 부르시는 소리에 

즉각 대답해야 한다.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주님께서 선택하신 '구원의 백성'이다. 

우리는 .. 

주께서 택하신 '그릇'이다. 

난... 

 

 

주님.

예배시간이 다가옵니다. 

죄송합니다. 

늦게 말씀을 묵상하게 되어서요.

주여.

 

언제 '도적처럼, 신랑처럼' 임하실 지 모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항상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주하인아 주하인아.. 

부르시는 주님의 소리에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영적 경건함과 민감함을 주소서.

 

마치 살아온 대로 살고

내 속의 떠오르는 '살기와위협'의 소리가

내 것인양 속아 

휘둘리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주님 말씀만 들을 수 잇는 자 되게 하소서.

 '자아 충만'

'사단, 마귀 충만'의 소리를 듣던 지난 흔적들은

조금이라도 남기지 마시고 

완전히 돌이키게 하소서.

더 돌이키게 하소서.

 

주님의 택하신 그릇 들인

주님의 성령체험한 자로서

주님 말씀만 집중하게 하소서.

 

더 그리하게 하소서.

항상 깨어있어 부르시는 주님의 소리에 집중하는 자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주님의 주일을 찬송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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