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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베드로의 영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행9:32-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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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베드로의 영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행9:32-43]

주하인 2024. 5. 21. 00:03

부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

         주가 내안에 내가 주 안에 있을 때

(펌)

예수께서

그 분 베드로 안에서

직접 말씀하시지 아니하고는

어찌 저리 당당히 선언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

그가 듣고 옮기는 말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의 안에 계셔

그의 입을 통해서 선언하심이다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 계심은

풍랑을 이기고 

죄와 사단과 싸움이 아니다

그 마져도 '허락하신 주님'의 권위로

그냥 명령하심이다

 

잠잠하라

나가라

이제 그만 되었다....

 

아..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영을 모십니다. 

아니

계신 주님의 영이시여

온전하게 흐르소서

자리를 비켜드립니다.

 

할렐루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이거,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정말 쉬운 일이기도 하다 .

습관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하며 

중보 기도 하거나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등등...

 

 그런데 정말 그 순간.. 

'베드로님의 영혼'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치면 들어 주게 될거야.. '

'내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이리 하면..'

아니면 '정말 내가 지금 은혜는 넘치는 상태이기 때문이라 예수의 이름으로 .. 라 외치면 ..'등등

어떠한 '논리적 회로'가 돌려지고

나름의 '내적인 믿음의 회로'가 돌려지고

입으로 발해지고

그게 '이루어지는 것'을 목도했을까..?

 

 아니면 '성령의 은혜'의 강력한 시기라

과거,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던 '제자'시절

예수께서 하시던 것이 짧은 순간이지만

그의 뇌리에 심겨졌던 기억회로가 기억이나고

촉발하신 성령에너지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라는 이름만 덧 붙히면 나아 버릴 것이

믿어져서 이었을까?....^^;;

잠시 걸어오는 퇴근 길에 

바쁘고 할 일없이 방황하던 차 잊었던 ㅜ.ㅜ;

주님 말씀을 뒤돌아보니

순간 깨달아 졌다. 

 

 예수님 안, 성령 안에서는

순간 그도 모르게

'긍휼함'한 마음이 차오르게 되었을 것이고

생각보다는 안타까운 감정이 타올랐을 거며

그 아름다운 마음을 주행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그 분 베드로의 입을 향해

선포가 터져나오게 하셨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 너를... "...

 

어찌 '백색 거짓말'이나

과거의 배운 경험의 흔적이나

주님이 그렇게 하라 시켰음만이 기억되어서

그게 가능할까? ㅎ

 

내게 정말 필요한 것...

 

'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 만으로

영혼 깊숙이 뜨거워지는

하나님의 터치를 

매일 매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지금 글을 옮기는 

이 나약한 믿음과 부족한 열심의 

주하인의 가슴을

뜨겁게 불타게 하신다. ㅎ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어떤 과정이 그의 내면에 있었더라도

결국 '애니아'는 일어나게 되었을 것이 

분명히 맞다. 

'성령 충만'했을까?

 

 하지만 왜 이 말씀을 묵상하며

베드로님의 내면의 그 짧은 순간이 '묵상거리'로 떠올랐을까?

 예수님 공생애 시절에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많이 체험했으며

심지어는 '무당'들도 그랬었지만

예수께서는 모두 인정하고 그냥 두셨다 

 한편, 어느때는 기적을 일으키지 못하여

예수님께 하소연하는 일도 있었다. 

 

그때와 지금...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아마 , 베드로가 '예수님 하시듯'

아무런 의혹이나 시간의 지체나 

버퍼가 걸릴 내면의 '논리적 회로'가 

아마도 

아예 없었을 것이리라.

 

 그것.

성령충만

성령의 내주 합일

성령으로 베드로님의 영혼내 지성소가  그득한

온통 '나는 없고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만 가득'하다는 고백같은

그러한 상태로 되어 있지 않았을까?
 '완전성화'

'2차 중생'........

어떠한 표현이든 

그 영혼 안에 '사단'이 끼어들 틈이 전혀 없는

주님과 하나된

성령으로만 생각하고 성령으로만 행할 수 있는 

그러한 상태 말이다 .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그러한 그의 기적을 보고

'주께로 돌아오'는 더 큰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게는 

그러한 기적들이 '자신'의 영광이나 잘함,

예수님이 흐믓해 하실 거란 어떤 

내면의 '자신을 향한 가치'가 내재할 틈도 없이

그냥 '하나님께 돌아옴'만을 기뻐하게 되는

그러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이러함은 '가는 곳'마다 이적들이 벌어져

'죽은 자'를 일으키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지 않는가?

 만일, 위의 그의 영혼 내면에 벌어질 

여러 '논리적 틈', 영혼의 버퍼가 있다고 가정하면

그 틈 사이로 '사단'의 공격이 있었을 거고

아마도 많이 왜곡된 일들이 벌어졌을 것이 맞다. 

 개인적으로 많이 피곤했을 거고... 

어찌 동일한 일이라도 지속되면 

'감동'이 감퇴되고 무감각해지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겠는가?

 

 무슨 이야기인가?

 

 한마디로

'베드로는 주님 안에'

'주님께서 베드로 안에  ' 있는

그 상황이기에 

'어떤 상황'이어도

즉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라는 표현을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했고

그로 인하여 거침없는 기적들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다. 

 그렇지 않고야 

어찌 '계시지도 않은 예수님의 이름을 파는' ^^; 

'white lie' 

백색 거짓을 하겠는가?
 설령 그게 선한 거짓말이어도

예수님께서 그리 '전파'되어도 된다는 말이던가?

거짓은 하나님의 영역이 아니다 .

 

그러기에 단하나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결론은

그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 안에 그가.. 다.

그게 그. 베드로의 영혼에 벌어지고 있는 '흐름'이라는 거다. 

 

내게

그렇다면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이제 참으로 많은 인생의 시간이 지났다.

예수님이 나를 참아주고 계시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리고 '매일 말씀'으로 내게 말씀을 주신다. 

그 핵심이 그렇다. 

"세상을 살되 하나님 나라를 살라

주님 안에서 살아라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주님의 말씀으로 말하라..

그러다가 마침내 주님과 하나가 된 

온전히 성화된 자로 

주님 나라에 들어와 부활체로 영원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다. 

 

  더 기도해야 한다 .

그렇지 못함을 회개하고

그러하게 되기 위하여 '세상의 달콤한 유혹들이 멀리 되어야 한다' 

난 하나님 안에 있기에 

그러하지 못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회개해야 한다 '.. 가 

오늘 말씀이 아니던가?

베드로의 영혼의 흐름을 묵상하자

그의 그러한 자연스럼의 당연함을 묵상하자 

그리하여 '성령'께서 내 안에서 당연히 흐르시게 하자

내 영혼 안에 막힌 흐름, 병목현상을 내려 놓자 .

그 어떤 어색함과 성령의 열매가 아닌 모든 부분들을 회개하자.

얼른 얼른 그리하자 

더 그리하자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제 주께서 오실 시간이 가깝지 않은가?.. 하신다. 

 

 

 주님

오늘은 '베드로님의 영혼의 흐름'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그 안에 흐르시는 '성령님'의 폭포수 같은 물결을 보게 하십니다 

성령님 안에 거하여

그가 말하는 모든 선언과 

그로 인한 모든 '이적'들이 

그가 말하지만 

그의 안의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께서 하시는 말임을 

쉬이 알 수 있는 것 처럼

제 영혼도 그리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더

내가 주 안에

주께서 내 안에 계시는 하루되게 하소서.

 

주님.

제 안에 '버퍼'가 걸리게 하는 많은 '걸림'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주님으로 만 말하고 

주님으로만 생각하고

주님의 뜻대로만 바라보고자 하지만

아직도 제 안에 걸리는 '버퍼'들... 

주님 앞에 내려 놓고 비오니

제하여 주소서.

말씀으로 말려 주소서.

 

일어나라 '주하인'아.. 하시니

일어나게 하소서

 

주여.

제게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오래된 동력이 있습니다. 

아주 버거운 하루 하루를 그냥 버티고 살게 하는

강한 '안목의 J욕'들이 있습니다. 

너무 강한 감성적 유혹들이라서

주님의 시간,

주님께서 제 안에 흐르시는 것을 막아서는 

내면적 특질이 있습니다. 

주여..........

이러함이 아직도 저를 더 성장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사단의 발톱'이 되고 있습니다. 

회개합니다. 

일어나라 애니아야 .. 다비다야 하시듯

제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하신다 .. 일어나라 주하인아' .. 하시면

완전히 새로운 저로 일어나게 하소서.

그러한 자 되게 하소서.

 

감사하며 

거룩하고 귀하신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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