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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인아 회개하라[시7:1-17] 본문

구약 QT

주하인아 회개하라[시7:1-17]

주하인 2020. 5. 7. 08:32


12.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오늘은

달리 깨닫게 하시는 은유의 말씀이나 시적인 인도

미리 예언하시는 듯한 뉘앙스...........등이 아니고

그냥 직접적으로 내게 말씀하시는 듯화다.


"주하인아"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가 칼을 갈고 활을 당기어

힘들게 함을 보리라." 라시는 것 같이

단도직입적으로 그리하신다.


 아..

그러나

그게 감사하다.


내 영혼,

참 ....미련하고 여리고 유혹에 약해서

그리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으나

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듯

마음에, 몸에 .. 편안함이 생기면

또 유혹적인 충동에 사로잡히려 한다.


그것 보시고.........

주님이 그리

단도직입적으로 '주하인아 회개하라' 심 같으시단 이야기시다.


솔직히

두렵고

창피하고

왜 내 삶은...........하고 싶다.


하지만...

그러한 부담이 적다.

하나님이 이전처럼 달래주시고 여미어 주시면서

이러이러 하면.. 이라심이 아니신,

'회개 하라' 라시는 분위기임이지만

그 공의가

감사하게 느껴지고

그 후 내게 다가올 더 큰 평화, 평강이 예비되어 있음을 알기에



17.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감사한 마음이 들려한다.


아.. .

얼마전의 나라면 이해가 가지 않았을...

이제는 이해가 가는

'공의'의 선언에

감사로 바뀌어

찬양하고 픈 상태로 될 수도 있음은

주님의 인도하심 덕이다.


이제 내가 할 일이 있다.


'회개'다.

'주하인아 , 회개하라'시니

'주하인은 회개하여야 한다'

그리하고 나면

고난과 고통과 버거움 보다

더 큰

정리된 깨달음과 그로 인한 감사가 있을 것이다.


살아계셔서

매일

붙들고 인도하시는

내 주 하나님께

깊은 찬양을 올린다.



주님.

회개하라.. 심..

활을 겨누고 칼을 .. 그러하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그 두려운 경고가

가슴에 오지만

그게

두려움보다는 감사함으로 바뀌려 하나이다.

어찌.. 설명해낼수는 없지만

그 이유를 알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회개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감사하는 자 되게 하소서.

찬송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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