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부활을 웃자( 요 20:11-23 ) 본문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생기로 절 채우소서.
너무 기뻐하지도 않게 하시고
너무 어둡지도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온유로 절 채우소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합니다.
성령으로 내 영혼을 채우소서.
가득...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우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렇다.
이쁨 받아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울 때는 아니다.
웃어야 되는 데 우는가??
주님 부활하셨는데 오히려 우는 것은 무지의 탓이다.
몰라서 그렇다.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가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
깨어 있지 못해서다.
웃어야 할 것을 웃게해달라고 기도하자.
약한 것은 강한 것이다.
또한 깨어 있기를 기도하자.
시대의 징조를 살피고
주님의 임재감을 알아채고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을 알고
그 뜻에 한치도 어긋남없는 생각이 날 사로잡기를 기도하자 .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난, 내 주를 어디서 찾는가?
천사의 모습으로 대표되는 은혜의 순간을 넘어서는
주님의 실체를 이야기 한다.
주님 임재의 실재.
내 주여.
나에게도 모습을 보이시소서.
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그 분 예수님이 늘 내 곁에 계심을 나도 알고 모두 안다.
하지만, 아는 것을 넘어서는 만남이 갈급하다.
주님.
어떤 분들 처럼
제 아들이 그랬던 것 처럼
저에게도 확연히 보이소서.
천사를 통한 간접적인 것 말고요.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 나도 그러하게 하소서.
늘 평강이 있게 하소서.
그런 날이 빨리 오게 하소서.
자아의 흔들림을 멈추게 하소서.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강한 성령세례를 주소서.
주님 예수님의 실재화를 내 맘에 이루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내 중심으로 받아 들이게 하소서.
성령충만을 넘어서는 성령 세례를 허락하소서.
주님이 내 영혼의 움직임의 모든 원인이 되게 하소서.
내 살아가며 겪는 이유의 모든 원리가 되게 하소서.
그것을 확신하고 살게 하소서.
적용
1.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다.
묵상한다.
주님 실재화 하소서.
2. 성령 세례를 사모한다.
3. 모든 이유가 주님의 허락이심을 확실하게 믿자.
울지 말자.
웃어야 할일을..
감사하다고 기도하자.
4. 평강을 사모한다.
5. 성경 일곱장 읽자.
기도
주님.
예수님을 영접하고 놀라운 체험의 시간을 경험하고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 속을 들여다 보면 조삼모사, 조석표변..입니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면 날아다니다가도
쉽게 흔들려 버립니다.
평강의 느낌으로 기뻐하다가도
약간의 흔들림이 생기면 차가워 져 버립니다.
주님
주님의 부활을 내 영혼에 받아 들이길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성경말씀하나하나가 그대로 받아 들여지게 하소서.
부활하신 하나님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하소서.
부정적인 단어들은 다 사멸되고
평강의 언어
부활의 언어
생명의 언어로 내 영혼에서 솟아나게 하소서.
성경에 나오는 말씀대로 생각하게 하소서.
인내하라면 인내하고
사랑하라면 사랑하길 원합니다.
용서하길 원하고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이웃을 위하여 참으라면 참길 원합니다.
나도 스스로 그리하게 하소서.
내 영혼에 칼바람 불던 차가운 외로움의 흔적은 다 녹아나게 하시고
내 영혼에 봄의 생기로 돌게 하소서
부활의 하나님.
지금 받는 환란의 경한 것으로 울지 않게 하소서.
울지 않고 웃게 하소서.
주님을 찾되 바로 곁에 계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일상의 삶도 생기가 돌게 하소서.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아시지요?
주님 믿겠나이다.
성령을 강하게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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