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복음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눅2:8-10] 본문
8.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마침
'그 지역에 ' 있게 된 것이 중요하다.
목자들이
그토록이나 많고
그렇게나 천한(ㅜ.ㅜ;) 직업이었음에도
그들이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주의 사자를 보고
주의 영광을 두루 비추이게 된 것은
그들이
'그 지역'에 있음이고
그 지역에
그 시간에
그렇게 선택되어진 것은
모두 그렇게 하게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 지역'
그게 눈에 들어온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이전, 젊은 불신의 시절에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십자가, 탄생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게 되어
이러하게 깊이 마음으로 감격하고 감사할
그 영광에 참여 하게 될 줄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었다.
모조리.. '그 지역'에 서게 되고
그 지역에 서게 하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이 감사하다.
그러니..
이제는 감사할 것 뿐이고
기뻐할 것 뿐이다.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할 것은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여야할 것을
잘못 인식하게 하는
'사단'의 장난일 뿐이다.ㅎ
이거...
말씀에서 늘 나오는
'약함을 기뻐하고 .... 기뻐하여야 할 이유가'
'약함'이 '강함'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어야 할
제대로 눈을 뜨는
시선의 바뀜,
구원 받은 자의 마땅히 바라보게 될
제대로 된 '시선', '우주관' '세계관', .. 일 뿐이다.
오늘
이들 목자가 '두려워 하는' 감정적 오류를 보면서
새삼 생각하게 되는 구절이다.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런데..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사실이 '너무나도 큰 기쁨',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
Gospel 임이 확신되어지는가?
나..
이제는
자신하고 확신할 수 있다.
예수님 믿게 된 사실이
단지 '불신지옥 , 천국백성'의 이분론적 '사실'을 넘어서서
이 땅을 살면서도
살아야 되는 이유의 근거 임을 알게 되기에 그러함을 말이다.
이
아무 의미없는
세상을
이 나이까지 살다보면
내게 주어진 '소득물'.. 인생의 쓰레기로 변하고야 말 '내 취득물'(재산, 위치, 자식들....) 을 빼면
그 어느 누구 에개도
무슨 의미가 있다고 어찌 이야기 할 것인가?
남을 위함,?.. 이타 주의...? .. 관계.. 에서의 고차원적 이룸?...
그 모든 본질이
실은 ' 자아의 이룸' 뿐이 아님을 알게 되면
아무리 의미를 붙혀도
이 인생은 '자기 잘난체'하다가 죽어 스러져 버리는 것 이외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면
그 순간 인생은 '허무'해지고 '우울'에 빠지게 되는
그 누구도 빠져 나갈 수 없는 유한한 공간일 뿐이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생명의 근원이고
그 분이 내 살아가는 궁극적 이유이며
열심히 그 분의말씀대로 살면서
영적인 .. 그 분의 원함에 이루어지는 결과를 가지고
주님이 우리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그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존재들이
바로 우리 임을 깨닫고
그 모든 일에 '성령'께서 도우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고
체험하게 되면
인생은 달리 보인다.
의미로 가득차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게 ..
'복음(福音''이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 복음.
그 큰 기쁨의 소식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 이시며
그 분이 이 땅에 내려 놓고 가신
'십자가' 가 아니면
어디에도 그럴 기회가 없음이다.
그러니..
' 그리스도 에수'의 탄생을
진정으로 기뻐하게 되어야 한다.
점점 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이 가슴에 오롯이 피어 올라오는
따스한 기쁨의 요동이
주님의 그러하심을 증거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내 살아 가는 동안
주님 만을 기뻐하며
주님 말씀하시는 대로 살려 결심하고 노력하오니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온전하신 이끄심으로
절 붙드소서.
이 세상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 그리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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