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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곧[빌2:5-11] 본문

신약 QT

겸손은 곧[빌2:5-11]

주하인 2017. 12. 22. 14:05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자들 중에서도

매일

말씀을 기쁨으로 듣는 자들.

나 .


'너희 안에'

..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ㅏ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아프리카에..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

정말 귀하다.

그런데..때로는 외적으로 치우치다가

'내적'인 안정을 잃을 때가 있다.

외적인 것 (비본질)을 통해 '내적'인 '본질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

(아.. 내적으로만 추구하다가 쓰러지는 자도 많다... )

막혀 버릴 수 도 있다.

그러한 유일한 방어 인자는

'하루'에 '하나님'만을 위한 '공간' '시간'이 매일 있어야 할 것이고

그 것을

'너희 안에'라는 단어에 주님은 표현 하심이 아닐까.. 싶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 같이 평범한 ,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서 잃지 않고 싶어하는

대부분의 사모하는 자들이

내적인.. 내  안에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다.

그냥 읽고 요식행위로 끝나는 큐티 행위가 아니고

기도하고

그 분을 내 안에 임하게 하려는 약간의 '집중'이 필요하다.

그것을 통하여

'내 안에' 주님을 뫼시는 기회가 되겟지만

더 깊은 발전을 위하여는 더 열정적인 기도와 간구가 필요치 않을까?

외적인 일을 하면서... 최대한의 '시간'은 그래도 주님께...


그게

내 '안'에 '이 마음을 품는' 유일한 길이자

가장 중심잡힌 '신앙인'의 기초가 아닐까..그리생각한다.

나를 비롯,

정말 많은 분들이

외적인 일에 치여 (그 외적인 것 조차 신앙행위일 수 잇고, 그것은 내가 주인이지 결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기에 그렇다.. ) 주님을 잃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우리 안에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우리 안에 품는 것.

그것은 이 구절 아래에 나온 바 '겸손'한 마음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모범을 보이시는 바...

겸손은 곧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것인데..

그것..

우리의 일정시간에 주님을 위하여 비워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품는 노력임이기에

주님의 말씀에

'예수 '를 닮기 위하여 '겸손'을 마음에 지니고자 함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것이라 하시는것이다.


이제...

오늘..

무조건...

'겸손' 하리라.

'주님' 에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는 방편으로

겸손하리라.


말씀이 있으시기에

겸손하려 노력하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겸손하려 몸부림 치는 것.

그리함으로 성령으로 내 안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에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진정한 오늘 하루의 살 방편..

곧.. 이다.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겸손하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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