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겸손은 곧[빌2:5-11] 본문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너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자들 중에서도
매일
말씀을 기쁨으로 듣는 자들.
나 .
'너희 안에'
..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ㅏ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아프리카에.. 선교하고 재단 세우고 .. 중요하다.
정말 귀하다.
그런데..때로는 외적으로 치우치다가
'내적'인 안정을 잃을 때가 있다.
외적인 것 (비본질)을 통해 '내적'인 '본질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
(아.. 내적으로만 추구하다가 쓰러지는 자도 많다... )
막혀 버릴 수 도 있다.
그러한 유일한 방어 인자는
'하루'에 '하나님'만을 위한 '공간' '시간'이 매일 있어야 할 것이고
그 것을
'너희 안에'라는 단어에 주님은 표현 하심이 아닐까.. 싶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 같이 평범한 ,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서 잃지 않고 싶어하는
대부분의 사모하는 자들이
내적인.. 내 안에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다.
그냥 읽고 요식행위로 끝나는 큐티 행위가 아니고
기도하고
그 분을 내 안에 임하게 하려는 약간의 '집중'이 필요하다.
그것을 통하여
'내 안에' 주님을 뫼시는 기회가 되겟지만
더 깊은 발전을 위하여는 더 열정적인 기도와 간구가 필요치 않을까?
외적인 일을 하면서... 최대한의 '시간'은 그래도 주님께...
그게
내 '안'에 '이 마음을 품는' 유일한 길이자
가장 중심잡힌 '신앙인'의 기초가 아닐까..그리생각한다.
나를 비롯,
정말 많은 분들이
외적인 일에 치여 (그 외적인 것 조차 신앙행위일 수 잇고, 그것은 내가 주인이지 결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닐 수 있기에 그렇다.. ) 주님을 잃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우리 안에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우리 안에 품는 것.
그것은 이 구절 아래에 나온 바 '겸손'한 마음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모범을 보이시는 바...
겸손은 곧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것인데..
그것..
우리의 일정시간에 주님을 위하여 비워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품는 노력임이기에
주님의 말씀에
'예수 '를 닮기 위하여 '겸손'을 마음에 지니고자 함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것이라 하시는것이다.
이제...
오늘..
무조건...
'겸손' 하리라.
'주님' 에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는 방편으로
겸손하리라.
말씀이 있으시기에
겸손하려 노력하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겸손하려 몸부림 치는 것.
그리함으로 성령으로 내 안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에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품는
진정한 오늘 하루의 살 방편..
곧.. 이다.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겸손하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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