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겸손해도 될 이유[벧전5:1-14] 본문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오늘은 '겸손'하라 신다.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고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겸손'한 자들에게
높이실 것임이기에 그렇게 하라신다 .
겸손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
이 버거운 세상에 자기를 드러내도 성공할까 말까 하고
자기를 낮추면 손해가 많다는 위험의식 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내 안의 자아가 아픈 것을 힘들어 해서가 맞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시간이 필요할 지언정
주변에서 알아주며
결국은 승리한다.
문제는 '내 안의 문제'일 개연성이 더 많고
그 원리는 약함이 강함이게 하시는
하나님의 원리이기도 하다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약한 자아는 낮아짐, 겸손해 함을 힘들어 한다.
그러시기에 주께서는
특별히 레마로
매일 말씀을 주시되
오늘 특별히 '겸손'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심이시다.
그 힘듦을 '허리띠' 조여 이겨낼 의지를 발휘할 때
주께서 높이실 것임도
확약하신다.
"겸손한 자를 높이시리라. "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어지지 않는
이 불안의 세대에
다시한번 주께서 그리 말씀하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이렇게 말씀하심은
아.. 마치 뜬금없는 소리같이 들릴 수 있는
불안한 마음의 믿음 적은 자들의
그 낮아짐, 겸손함으로 인한 괜한 두려움, 염려를
'다~ ' 주께 맡기면
주께서 높이실 것이고
그를 위해
주께서 돌 보심이심이다..라시는 것이시다.
나.
교만하기가 말도 못했던 자.
또 상대적으로 '열등감'도 많았던 자.
그리고 생각이 많아서
고민과 걱정도 참말로 많아 '불안'을 많이 가지고 살던 자.
'겸손'하여
풍성한 인격을 주변에 뿌림으로
'예수님' 향기를 ......이란 구절에는 전혀 합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던 자......가 내가 맞다. ㅠ.ㅠ;
하지만
이제는 좀~다르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말씀이 있으시면 그래도 따를 수 있을
내적인 힘이 생긴 듯하고
아직은 아닌 나 자신에 대하여 그리 절망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평안의 시간, 평강이 찾아오는 시간이 많아졌다 .
덜 불안하고
더 행복하다.
나이들어 쪼그러져 가는 인생의 황혼 녘에 그리되어진다.
하지만...
아직도 강하게 밀려오는 '인생의 문제'들이라든가
내 원치 않은 의료적 문제와
내 .........그러함은
또다시 머리를 어지럽게 하는 경우가
아직은 종종 남아 있다.
그 안에
오늘 말씀대로
겸손의 문제가 남아 있나 보다.
하나님께서 그러신다.
"주하인아
더
겸손하라
안될 것 같으면 겸손의 허리를 동이라
그리되면
네가 원하든 원치 않든 높이시리라.
걱정되고 염려되느냐?
겸손하라.
너를 높이시라.
네 염려는 다 주인이신 내게 맡기고
그리 겸손해보거라.
오늘 하루라도 말이다." 하심 같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
난..
이제
하루 만 사는 습관이 들어져 가는 것 같아
그게 좋다 .
내일 . 내년.. .그 후..........고민하지 않는다.
내 교만함의 해악,
내 강제적 낮아짐에 대한 두려움
그러함에 따른 '하나님께 죄스러움'.......................
내 부족함으로 따른 세상적 손해
그리함으로 오는 '외톨이의 공허함' ...........ㅠ.ㅠ;
그 무엇도
이제 더 이상 오래 날 붙들지 못한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붙들고 있으면
마음마져
아.. 현실마져
점차로 그대로 변해감을
난
내 인생의 뒷편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많이 체험해왔기에 말이다.
내 현재, 이자리......단한번도 예상하거나 그려보지 못했음을 보면 말이다.
오늘
또 레마로
주께서
겸손하라.
겸손이 어려우면 허리를 동여매는 결심으로 그리하라......
단순 명료하게
하루의 지표를 주시니
그대로 따르리라.
더 높은 발전을 기대하며.........
주님.
어려울 때마다
그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기대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 의지는 전혀 그렇지 못하지만
그리되게 하시는
환경의 어찌할 수 없음,.
기도하면 느껴지는 감동의 에너지
뚜렷한 깨우치심.............등으로 그리 인도받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니
그때마다 늘 새로운 발전이 있어왔고
그러함을 통하여 그리된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주여.
오늘 겸손하라..........겸손하라.. 시며
제게 명확하고 명백히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려 합니다.
눈뜨고 다시 일상에 돌아가
마주하는 모든 상황과 관계 속에서
겸손을 선택하려 하오니
그 겸손의 방법론에 대하여
절 인도하소서.
내 주여.
귀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하오니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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